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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Young.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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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20 결벽증인데 도움좀요 ㅜㅜㅜ [새창] 2017-04-06 00:03:00 0 삭제
    일반적인 위생개념은 『더러운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입니다.
    그리고 명백히 더러운 것을 만졌을 때는 냄새 같은 것이 남지 않게 비누로 손을 씻어주는 정도겠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신경쓰여 머리에서 떨쳐낼 수 없는 것은 명백한 불안, 즉, 결벽증 증세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자잘한 세균들은 몸에서 알아서 다 방어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쓰는 건 무의미한 노동이에요.
    일반적으로는 더러운 손으로 눈이나 상처를 만지는 것 정도만 신경써주면 충분합니다.
    5019 김정란 교수, "조중동 종편에 한겨레까지 가세해서 문재인 죽이기에 나선" [새창] 2017-04-05 19:24:33 9 삭제
    노무현 대통령때도 딱 저랬었죠. 정말이지 치가 떨리는 것들입니다.
    50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9:12:29 7/5 삭제

    그리고 또 하나의 갓- 고증!
    5017 유체에 고속으로 충돌하면 딱딱하게 느껴지는 이유..? [새창] 2017-04-05 17:57:37 0 삭제
    N·s/m^2 =kgf/m^2·s

    점도 단위에 시간이 들어가네요.
    즉, 기준시간이 짧을 수록 점도는 더 높아진다고 볼 수 있겠죠.
    5016 신개념 로봇 팔 [새창] 2017-04-05 11:53:01 0 삭제
    역시 촉수가 진리....
    5015 케모노 종이비행기는 그거 아닌가요? [새창] 2017-04-04 01:34:11 0 삭제
    1화에서 가방과 함께 '서벌이 만든' 비행기이거나, 아니면 근처에 있는 가이드 페이퍼로 만든것일 겁니다.
    적어도 가방이 만든 건 아니에요. 날아가는 거 보면 꼬깃꼬깃하니까요.

    킵해둘 공간이 없었던 것 같긴 한데, 어쩌면 가방이 메고 있던 가방 안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5014 75KM짜리 우주선이 서울 75KM 상공에 떠있다면 어디까지 보일까요? [새창] 2017-04-03 20:31:33 2 삭제
    하늘에 떠 있는 달과 비교해 보죠. 75km의 물체가 75km 상공에 있다면,
    달까지의 거리 38만km(약 5066배) 에 지름 38만km의 물체가 있는 것과 같은 크기로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달의 지름은 3474km이니, 달보다 약 109배 정도 크게 보이겠네요.
    이정도 크기라면 달에 착륙해 있더라도 눈 좋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5013 원숭이 떼죽음, 264명 사망..'바이러스 폭풍' 전조인가 [새창] 2017-04-03 13:57:38 3 삭제
    원숭이를 한 명 두 명 세다니.... 혹성탈출인가?!
    5012 '정신사나운 글'이란 제목의 글을 쓰려고 했다가 [새창] 2017-04-03 13:54:54 1 삭제


    5011 카레를 먹는겁니다 [새창] 2017-04-03 02:23:45 3 삭제


    5010 제가 정전기가 좀 심한데요.. [새창] 2017-04-02 12:55:47 1 삭제
    다른사람들보다 유독 정전기가 심하게 튄다면 평소 많이 돌아다니거나 입고 있는 옷이 문제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5009 "세월호 인양 과정 중에 '침몰 중요 단서' 곳곳 절단·훼손" [새창] 2017-04-02 12:52:32 0 삭제
    제목 왜이러나요...
    5008 펌/[케모노 프렌즈 12화 스포] ㅠㅠㅠㅠ [새창] 2017-04-01 21:18:05 18 삭제


    5007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몇일까요? [새창] 2017-04-01 19:56:21 1 삭제


    5006 왜 불안감은 시간이 지나도 내성이 생기지 않나요? [새창] 2017-04-01 12:53:08 0 삭제
    음....
    즐거움을 느끼는 구조는 더하기 구조이지만, 불안감을 느끼는 구조는 마이너스 구조라서 그래요.

    적당히 비유하자면,
    즐거움은 마치 집에 새로운 짐을 들여와 정리하는 것처럼 뇌에 즐거운 사건을 차곡차곡 더해갈 때마다 생기는 감정이라서 모두 정리되고 나면 더 이상 즐겁지 않게 되는 것이고,
    불안감은 자기 영역 안에 위험한 무언가가 돌아다니는 상태와 같아서, 뇌가 위험에 의해 억압된 부분을 회복시키기 위해 발생시키는 감정인지라, 억압된 부분이 모두 해결되기 전까지는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는 거죠.

    이러한 자기회복이라는 것은 생존과 직결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더 강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진화적으로도 위험한 포식자에게 익숙해져서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는 생물은 맛있는 고기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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