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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기분나쁜거 알지만... 밤에 겁주는 거 안하면 안돼요?ㅠㅠㅠㅠㅠ [새창]	2012-09-04 10:40:31	3	삭제
		그리고 오해하시는 것같은데 전 경계심을 버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자신을 보호할 수단도 없이 `경계만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말씀드렸지요.
	18	기분나쁜거 알지만... 밤에 겁주는 거 안하면 안돼요?ㅠㅠㅠㅠㅠ [새창]	2012-09-04 10:38:53	4	삭제
		익명73169님// `신경이 전화기 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뒤에서 다가오는 사람의 발걸음이나 기척 같은 걸 느끼지 못하기 때문` 에 전화를 하는 것이 안좋다면 그 사람의 발걸음과 기척을 느꼈을 때 자신이 방어할 수단이 따로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뒤에서 다가오는 사람의 발걸음과 기척을 느낀다 쳐도 글쓴이 처럼 소리지르면서 막뛰다가 넘어진게, 자신을 보호할만한 행동인가요? 댓글에 대답하다보니 제가 무슨 책임이 여성에게 있고 그런것 처럼 쓰는데 그런게 아닙니다ㅜㅜ 제 처음 댓글 보면 아시다시피 여성분들에게 주제 넘치게 충고 한점은 있지만 그게 최선의 선택을 말한게 아니라, 다른 어떠한 방어 수단도 가지고 있지 않고 있던 상황에 취한 글쓴님의 행동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쓴 댓글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신체조건에 자신이 있거나, 호신용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말하며 걷는 것보다 좋은 것이 있나..... 이런 생각이드네요.
	17	기분나쁜거 알지만... 밤에 겁주는 거 안하면 안돼요?ㅠㅠㅠㅠㅠ [새창]	2012-09-04 10:16:36	6/6	삭제
		익명51123님 글 쓰신거 보니 댓글 다 읽어보시고 글쓰신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어떤 댓글 일고 그렇게 화가 나셔서 지랄이라는 욕까지 써가면서 글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한마디 더 드리자면, 뒤에 걸어노는 사람이 남성이건 여성이건 간에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행동을 취한 것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한 것과 이 글의 상황은 다릅니다.(글쓴이가 취한 행동은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행동도 아니었고, 단지 남성의 기분만 나쁘게 하는행동 이었음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위에 제 댓글 읽어보시고 전화하면서 가는 그런 행동을 하는게 어땠을 까 한번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사실 주머니 속에 호신용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어떻게 보면 밤에 자신과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중에 범죄자가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해 그렇게 가지고 다니는 것이지만, 단지 그것 가지고 주변 사람들이 불쾌해 할수 있을까요? 글에 나온 미친놈처럼 뒤에서 뛰어오면 바로 스프레이 뽑아서 얼굴에 뿌려버리세요.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범죄자들 때문에 자비들여서 그런 용품 사는게 돈이 아깝다 생각하는건 인정해 드릴 수 있지만 님글에서 쓴것처럼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이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싶네요.
	16	기분나쁜거 알지만... 밤에 겁주는 거 안하면 안돼요?ㅠㅠㅠㅠㅠ [새창]	2012-09-04 09:51:56	25	삭제
		위에 댓글들 읽어보면 남자들이 기분나빠도 여자들이 저런 행동들 취하면 이해해달라, 자기 보호하려는 행동이다 하는데 실제로 저 남자분이 범죄자였다 한다면 글쓴분이 한 행동이 자신을 보호할 만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사실이 그러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이 글 조차도 못쓰셨을 거에요. 실제로 저런 식의 경계는 상대가 실제로 범죄자건 일반인이건 상대 기분만 자극하지 별 도움 되지 못할행동 한것 같네요......
	15	기분나쁜거 알지만... 밤에 겁주는 거 안하면 안돼요?ㅠㅠㅠㅠㅠ [새창]	2012-09-04 09:47:58	14	삭제
		죄송한데 의심하는 태도 보이면 상대 남성이 기분 나빠할 거 아시면 그런 태도 보이는 것보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전화하면서 가거나, 전화하는 척이라도 하면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글의 저 사람이 미친놈소리 들을 만한 행동 한 건 맞지만, 그 이전에 글쓴이 분이 한 행동도 저분 기분상하게 한 것도 사실이니깐요.... 그리고 기분 나쁘게 하면서 까지 한 행동이, 전화 하면서 가는 것과 비교해봤을 때 글쓴님 신변을 더 보호해 줄만한 행동도 아니었고요.
	14	웃냐? [새창]	2012-09-03 14:56:56	1	삭제
		푸르딩딩해진 답이없네 분 글은 좀 그렇네요 다른 말들은 잘 몰라도 군대얘기나오니깐 열폭해서? 열폭뜻이 열등감 폭발인 걸로 아는데 군인들이나 군대다녀온 남자들에게 열폭이란 말은 좀 기분나쁘게들릴 것 같네요. 열등감이 왜 있어야하는지; 그리고 댓글 분위기상 블라먹을 각오로 생각 한번 적어보면 솔직히 우리나라 국방법에 문제 많은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물론 국방의 의무를 남자만 지는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과거에 남자만 군대를 가는 것은 사실 남성우월주의적인 생각에 `어디 여자가 나라를 지켜` 이런 생각이 어느정도 작용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저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큰일 나는게 사실아닙니까. 나라는 남자만 지킬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여자도 지킬 수 있는 곳이고 지켜야 할 곳입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남성에게만 그 의무를 주고 있다보니 이런 것에 당연히 의문을 품고, 잘못 됐다는 것을 인지한체 살고있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당연히 군대에 관련한 여자의 사소한 행동가지고도 조금 오버일수 있지만 `여자들도 군대가야돼` 이런 생각이 한번 더 떠오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에서 예를들면 박근혜의 그동안의 행적이 잘못됐음을 보아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연관 시키는 것은 약간 오바인것 같은 행동에도 비꼬면서 박근혜의 잘못된 행동과 같이 연결해 욕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잘못 됐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이 군대와 관련된 여자의 행동을 봤을 때, 여자는 군대에 가지 않는 법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을 충분히 달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꼴마초네 뭐네 하면서 댓글다신 분들 중에 군대문제에 있어서 얼마나 생각해보셨나 여쭤보고싶네요. 잘못된 법으로 인해 피해 보는 남성들이 아무래도 더 생각이 많은건 당연한 것이고 법이 잘못돼었다 생각하면 그부분에 있어서 생각을 덜해본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어필하는 것은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생각을 표출함으로 인해(그 생각이 군대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꼴마초 소리를 듣는건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11	[BGM] 캡틴 박의 QPR은 어떤 팀인가? (스압주의) [새창]	2012-08-23 17:02:37	0	삭제
		여성분이 참대단하시네요 ㅋㅋㅋ 그런데 맨유의 우승을 바라서 QPR이 강등 되길 원했다는 말은 뭔가 잘못됐네요~ 축게보시는 분들은 저때 어떤상황이었는지 다들 아실테니깐 설명은 패스할게요ㅋㅋ
	10	아.... 전자발찌 왜 채우는건가요???? [새창]	2012-08-23 16:54:18	0	삭제
		한마디한마디에 슬픔이 박혀있네......... 힘내시라는 말 하기도 죄송할 정도로 안타깝네요......
	8	스페인 일본한테 졌으닌깐... [새창]	2012-07-27 17:41:26	0	삭제
		조별예선에서 한경기진것뿐이에요ㅋㅋㅋ
	7	ㅋㅋ [새창]	2012-07-20 17:29:34	2	삭제
		레온티에프// 왜닦아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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