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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베오베의 과학 VS 종교를보고...... [새창]	2013-01-29 17:34:00	0	삭제
		예. 윗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
	173	베오베의 과학 VS 종교를보고...... [새창]	2013-01-29 03:25:17	0	삭제
		@올레7코스 먼저 늦은 밤에 안녕하신지요. 인사드립니다. ^^ 종교는 신을 안다고 하지 않습니다. 단지 머리로서 이해하려 하지 않고 온전히 가슴으로 받아들이라고 하지요. 이 점에서부터 과학에서 비판을 받을 건 분명한 것이지만, 신앙의 관점에선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과학의 법칙과 같이 말이지요. ^^
	172	베오베의 과학 VS 종교를보고...... [새창]	2013-01-29 03:20:33	0	삭제
		먼저 이런 깊은 밤에 성심껏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1. 창조자 - 피조물이란 관계라고 정정하겠습니다. 과학을 전제 - 결과 라는 과정에서부터 본다면, 철학에서 말하는 원동자 라는 개념이 필시 존재하게 되니까요. 흔히 뭐 신을 입증하려면 신을 만든 건 또 다른 신이기 때문에 그 신은 신이 아니다. 등등 해서 입증이 불가하다는데, 먼저 원동자라는 개념으로 대체하면 그 관계는 성사가 되는데.. 무신론적 입장에서는 원동자라는 철학 개념을 반대하기 때문에 충분히 인정되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리고 신이라는 존재 자체를 말하자면 신을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하기에 과학적이지 못합니다만, 인간의 영성활동에 관해선 과학적으로 입증이 가능합니다. 이와 관련해선 마리오 뷰리가드의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추천드립니다. 2. 일단 논제를 전개해나가기 위해서 유신론적 입장으로 접근해나가겠습니다. 원동자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적해주신 첫번째 오류는 해결이 됩니다. 두번째는 일단 개신교의 만인사제설에 대한 지적이므로 피해서 지나가겠습니다. 가톨릭은 만인사제설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3. 동의합니다. 단지 과학을 탐구하는 이성과 영성을 탐구하는 신앙은 충분히 상호간에 있어 사촌간의 관계로서 세상을 파악하는데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4.윤리는 인간으로부터 도출이 되는데요. 이 윤리 또한 인간과 관여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 되는데요. 뭐, 사실 또 윤리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말해지는 입장 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나가기 때문에... 아무튼 알겠습니다. 5. 아니요 많이 공부하신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171	베오베의 과학 VS 종교를보고...... [새창]	2013-01-29 02:37:47	0	삭제
		@아소카누나 1.왜 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과학적, 이성적이 될 수 없나요? 2.당시 쓰여졌던 구약은 유대인의 선민사상이 강하게 구현되어 그와 관련된 의견이 반영되어 쓰여집니다. 성경은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는 지혜로 받아들여야지요. 3.종교도 또한 탐구해 나가는 인간의 신앙심으로부터 발출된 것이지요. 그러기에 과학,이성과 지적사촌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4.그렇다면 이성과 어느 것이 온전히 인간을 진리로 이끌어낼까요? 아소카누나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5.종교 자체를 어느 방식으로 공부하셨는지요?
	170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사고치는 진정한 개독들~ [새창]	2013-01-29 02:26:56	0	삭제
		이런 쯧쯧쯧...
	169	연옥 혹은 지옥이라는 형벌에 대해... [새창]	2013-01-29 02:26:29	0	삭제
		개신교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톨릭의 사정으로서는 좀 다르지요. 개체와 개체와의 관계성도 천주교의 신학으로서는 조금 부정적이네요. 개체 안에 개체가 신학에서는 더욱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지옥에 관련해서는 저희는 또한 개신교와는 다른 입장으로 봅니다. 개신교는 장소로 보더군요. 저희는 상태라는 개념으로 더욱 강하게 봅니다. 물리적인 완연한 장소가 아닌 인간의 영혼 개념으로서 입각하자면 지옥은 일종의 영혼의 상태라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연옥, 천국도 그러합니다. 또 지옥은 하느님이 인간을 위해 창조한 곳이 아닌 하느님께 대항하여 추락한 천사들을 위해 창조했다고 가르칩니다.
	168	야훼....의 개념은 어디서 온거냐.... [새창]	2013-01-29 02:18:16	0	삭제
		요한 복음서의 첫머리에 이리 쓰여져있습니다.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슴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
	167	종교의 간략한 역사 [새창]	2013-01-29 02:14:01	0	삭제
		정확한 논지는 없는지요?
	166	베오베의 과학 VS 종교를보고...... [새창]	2013-01-29 02:12:42	0	삭제
		종교를 신앙이 아닌 학문으로 공부해보셔도 충분히 그에 대한 해답을 얻으실 것 같네요.
	165	천주교 관련 질문 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새창]	2013-01-29 02:11:43	0	삭제
		아닙니다 ^^ 혹시 평화의 인사 말씀하시는 것인지... 그때에는 옆자리의 형제자매 분들과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하는 겁니다.
	164	동엽신 리즈시절 [새창]	2013-01-29 02:10:12	6	삭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163	일베덕에 잊고있었던 명불허전 디씨 ( 빡침주의 특히 여자 ) [새창]	2013-01-29 02:03:41	1	삭제
		오유 문제가 뭐냐면, 매우 빡치는 글을 보고 너무 공감해서 무심결에 반대를 누르는 거다. ㅇㅇ
	162	과학 VS 종교 [새창]	2013-01-29 01:56:33	4	삭제
		오유에는 무신론자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지만, 종교에 관해서 이리 병적으로 거부하고 계시는 줄은 몰랐네요. 저, 천주교입니다. 독실한 신자입니다. 그러나 제 영혼의 이성에 따라 과학의 법칙을 인정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많은 신앙인들이 과학과 이성 그리고 법칙을 존중하고 인정합니다. 이 역사에 많은 과학의 법칙을 발견한 과학자들, 이성을 따라간 그들도 신앙인이였습니다. 코페르니쿠스, 파스칼, 멘델, 파스퇴르, 라부아지에, 존 폰 뉴만, 엔리코, 에르빈 슈뢰딩거. 위의 과학자들만해도 로마 가톨릭 교회, 즉 천주교회 신자입니다. 신앙과 과학은 대립 불가능한 논제입니다. 되려 양립되어야 할 지적사촌간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전제가 존재해서 결과로 귀결이 됩니다. 그러한 면에서 신앙 또한 전제에서 결과로 귀결이 된다고 봅니다. 인간이 이성으로 세상을 탐구하려 과학을 활용한다면, 영성을 탐구하려는 자세는 신앙이겠지요. 그런 점에서 인간은 신앙과 이성으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저는 감히 확신합니다. 인간이 이성만으로 세상을 보고자 한다면 세상은 이성으로 밖에 보이지 않고, 인간이 신앙만으로 세상을 보고자 한다면 세상은 신앙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둘의 결과는 똑같이 추락만이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복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말을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앙과 이성은 진리를 바라보려고 날아오르는 인간 영혼의 두 날개와 같다."
	161	제발 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ㅜㅜ 꼭 한번씩만 읽어주세요 부탁드려요ㅜㅜ [새창]	2013-01-28 18:03:46	0	삭제
		아 추천.
	160	내일 군대가요~~ [새창]	2013-01-28 18:01:42	0	삭제
		군대가면 막 애인 안 생기고 그럴거 같죠? NJG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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