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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로렌스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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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스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4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20:30:43 0 삭제
    @고양이요정

    일단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고양이요정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거기까지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요.
    학계에서는 아가서에 대한 역사에 대해 아직 연구할 부분이 많아 한 이론을 세울 수가 없다는 게 정론이고요.
    가톨릭 교회에서 아가서는 성경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서 솔로몬이 하느님을 위해 남녀간의 사랑고백을 통해 썼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것도 다른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가톨릭 신자로서 가톨릭 교회의 입장에 지지를 보냅니다.
    203 집회서 37.1-6 [새창] 2013-01-29 20:25:04 0 삭제
    @하와의첫날밤

    마찬가지 입니다. ^^
    202 집회서 37.1-6 [새창] 2013-01-29 20:24:54 0 삭제
    @파라라라라

    이 구절에서의 악한 생각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적 없다고 한 것인데요.
    다른 해석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1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20:22:24 0 삭제
    @하와의 첫날밤

    아가서에 대한 교회의 해석이 이렇다는 것을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의 아가서 해석은 이렇고, 또한 저에게는 이 아가서에 대한 해석에 대한 권리가 없다 라는 것을 말씀드렸지.
    제가 하와의첫날밤님께서 교회의 신자가 되어서 아가서 해석하라 이렇게 말씀드렸나요? 아니지요.
    제 생각까지 그리고 가톨릭 교회의 입장까지 부정하실 생각이신가요?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것은 님 또한 아닌지요?
    제가 하와의첫날밤님의 주장을 막았는지요?
    이러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순전히 시비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저 미숙합니다. 미숙한 것 스스로 알기 때문에 산신령님의 주장도
    처음 안 사실이라 놀라웠고 그리고 배우고자 했습니다. 어디가 문제인지요?
    그리고 제가 타인의 해석을 교회의 권위로 눌러 버리려던 부분이 어디인지?
    저는 아가서의 해석이 이렇다. 아가서 라는 것은 남녀의 사랑고백을 통해서 하느님을 찬미하려던 것이다.
    라는 것을 말씀드리던 것입니다.
    제 글 어디서 교회의 권위로 눌러버리려고 했습니까?

    ^-^ 라는 이모티콘을 쓰는 이유는
    당연히 여러분들께 제 글을 부드럽게 말씀드리기 위해 쓰는 것이지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것까지 제가 어떻게 해드릴 수는 없지 않을까요?

    정론은 현재로선 모른다입니다.
    여기서 잘 맞는다고 가설을 정론으로 둔갑시킬 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설은 가설이지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아 연구가 계속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것을 정론이라 할 순 없지요.
    200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19:42:02 0 삭제
    @산신령

    아. 근데 미숙한 제가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만,
    님께서 제시하신 수메르설은 정론이 아닌 가설이던데요.
    학계에 따르면 가장 설명이 잘 되는 가설이긴 하나, 그 수메르설이 어떻게 그리 쉽게 이스라엘로 흘러 들어갔는지, 그 과정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부족하고,
    또한 어떻게 경전인 성문서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견이 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아가서는 현재로서 아직 어느 용도인지 알수 없다는 게 정론이라고 하던데요.
    광주가톨릭대 교수님의 글에서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구약을 포함한 고대문서는 정확한 용도와 정체를 알수 없어 한계가 있지만 또한 매력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주장을 논하신다면 먼저 가설임을 말씀해주시고 주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199 기독교의 폭력성은 이걸로 설명 가능 ㅇ _ㅇ. [새창] 2013-01-29 19:32:14 0 삭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말.
    그 옛날 신의 이름으로 죽어나간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비탄스러운 일이지요..

    그러한데
    제가 여기서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면죄부라는 것은 일본식 단어로서
    유럽에서부터 일본인들이 "대사부"를 해석할 때 면죄부로 오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인들로부터 전해져 온 단어이지요.
    본래 단어는 대사가 맞습니다.
    198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19:19:18 0 삭제
    @산신령

    바이블의 근원이요?
    저는 흥미는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주님의 찬미에 도움이 되는 말씀이 성경이니까요. ^-^
    197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19:18:30 0 삭제
    아가서의 대한 전체적 해석은 미숙한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아가서가 어디에서 어디로 전승되어 쓰이고 있는지는 상관없이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책, 주님의 찬미에 걸맞는 책입니다. ^-^
    196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이웃과의 관계는 중요합니다. [새창] 2013-01-29 19:15:00 0 삭제
    이웃 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
    자신을 위해서나 남을 위해서나 이득이 되는 일이지요. ^-^
    195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19:14:07 0 삭제
    @산신령

    그렇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구절입니다. ^-^
    194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18:59:29 0 삭제
    @산신령

    그렇군요. ㅎㅎ
    193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18:58:52 0 삭제
    @산신령

    레지오 마리애의 창설된 년도는 상관없는 줄로 압니다. ^-^
    저 구절은 대대로 성모찬미가의 구절로서 존재해왔으니까요. ㅎㅎ
    192 집회서 37.1-6 [새창] 2013-01-29 18:57:34 0 삭제
    qing香

    보편적 악이란 것은 당시 유대인들이 느꼈던 악일줄 압니다. ^-^
    악한 생각에 대한 해석에 대해 생각해본적은 없어서 ㅎㅎ
    191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18:55:04 0 삭제
    @하와의첫날밤

    적어도 가톨릭교회 에서는 아가서의 해석에 그리 해야한다고 배우는 것으로 압니다 ^-^
    성경 해석의 전권은 교회에 있다 는 것이 바로 가톨릭교회의 입장이니까요.
    190 아가서 5,10-16 [새창] 2013-01-29 18:53:55 0 삭제
    @산신령

    정말 대단하십니다! ^-^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아가서의 사랑고백에 대해서만 알았지.
    이런 다른 해석이 존재하는 줄은 참으로 몰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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