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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프로선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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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선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무의지녀의 페북 [새창] 2012-07-31 16:34:31 12 삭제

    3번째 사람 프로필 사진

    진짜 개귀여워서 모자이크한것만 봐도 앎...
    93 국가장학금 선발? [새창] 2012-07-31 12:58:54 0 삭제
    헐 축하해요 ㅋㅋㅋㅋ 전 이번에도...큐ㅠㅠㅠ
    92 병신같이 대학생이나 되서 아직도 사교육에 의존하는 꼴이라니 ㅉㅉ [새창] 2012-07-29 22:52:19 0 삭제
    아직까지 너무 수능점수로 자신을 과대평가하는건 아닌가요 ㅎㅎ
    님 동기들도 다 수능점수 비슷한 사람들이에요. 열심히 안하면 당연히 안나오죠..
    대학생씩이나 됐으면 방학에 전공서적 1회독이라도 해보시길.

    저도 나름 좋은 대학 다닙니다. 제 동기들도 다 머리 웬만큼 좋고 수능도 굉장히 잘봤을거예요.
    근데 그중에는 A+도 있고 D-도 있어요. 뭐가 문젤까요?
    91 티아라 효민 과거 프리첼 노예팅 ㅎㄷㄷㄷ [새창] 2012-07-29 22:17:44 2 삭제
    담배 겁나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
    9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2-07-29 22:17:44 32 삭제
    담배 겁나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
    89 티아라 사건에 대한 또 다른 시각 [새창] 2012-07-29 13:38:14 2 삭제
    지랄도 정도껏해야..
    88 스피드퀴즈나 할까요? [새창] 2012-07-29 00:10:35 2 삭제
    명의지 형의지
    87 스피드퀴즈나 할까요? [새창] 2012-07-29 00:10:08 1 삭제
    미군 전투식량을 뭐라고하지?
    86 초중딩들 싸이월드 공감이 유머ㅋ [새창] 2012-07-24 17:49:18 0 삭제
    1 교육환경은 분명 나아지고 있어요. 근데 몇십 년을 이어온 그런 교육을 갑자기 바꾸면 혼란만 일죠
    체벌도 점진적으로 금지시켜야지 갑자기 금지시키니까 학생들이 교사를 우습게 보죠. 교사와 학생이 대립할 환경을 만들어 놓고, 교사가 체벌로 학생을 누르는 환경에서 갑자기 교사의 체벌을 금지시키니까 미쳐날뛰지.
    85 어떤 만화가의 작가후기 [새창] 2012-07-24 17:40:51 0 삭제
    베르세르크 작가 죽기 전은 고사하고 내가 죽기 전까지는 완결이 날까...
    84 안철수의 위엄] 힐링캠프 실시간 시청률그래프 .JPG [새창] 2012-07-24 14:41:00 2 삭제
    문재인 안철수는 진짜 인간적으로 좋은데 민통당은 단순히 표 끌어모으기용 병신같은 공약을 너무 내세워서 싫음..
    83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의 폐해 [새창] 2012-07-23 15:45:51 0 삭제
    마지막으로 언어영역 지문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바를 적자면
    언어영역 지문에서 소설, 시가 나오는데 이건 작품이 아니고 그냥 문젭니다.
    작가가 실제로 어떤 의도로 썼는지에 상관 없이 그냥 텍스트를 읽고 문제를 풀면 되는 건데 그걸 작품으로 생각해서 이런 열띤 의견대립이 있는 게 아닐까요?

    "허생은 일만 냥을 변씨에게 빌려서 십만 냥을 되돌려줬다. 그러면 변씨는 물가상승을 고려하지 않을 때 몇만 냥의 이득을 보았는가?"가 라는 문제가 있다면 이 문제의 답은 작가의 의도와 관련이 있진 않죠.
    마찬가지로 언어영역 문제들도 그냥 단순히 문제일 뿐입니다.
    82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의 폐해 [새창] 2012-07-23 15:39:19 1 삭제
    탓하려면 모두 대학을 가야 한다는 의식을 탓해야지 왜 제도를 탓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어떤 의도로 천박한 의식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수많은 부실대학이 <이미> 존재하고 부진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학생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학 서열화는 한 번의 용단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점진적으로 국민의 의식을 개선해나가고 지역의 우수한 학생을 분산시키는 식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평준화는 관악구, 서대문구 땅값만 올릴 것이고, 국립대 통합이니 하는 건 오히려 유명 사립대나 배불리는 짓이겠죠...
    81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의 폐해 [새창] 2012-07-23 15:23:07 2 삭제
    7차, 7차 개정에서 암기가 필요한 언어영역 문제는 딱 하나였습니다. 2009년 시행된 2010학년도 수능 대비 9월 평가원 시험에서 해석이 국어로 제시되지 않은 고전시가 문제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수능에선 한글 해석이 주어졌구요.
    80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의 폐해 [새창] 2012-07-23 15:20:15 3 삭제
    욕하려면 고등학교 문학을 욕해야지 왜 언어영역을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이건 ~~를 암시한다. 외워라" 식으로 배운 건 고등학교 문학 시간입니다.
    언어영역 문제지 꺼내서 다시 보세요 뜬금 없이 "저건 무엇을 암시하냐?" 물어보는 문제가 있나...
    다 보기 주어지고, 주어진 방향으로 해석하라고 나옵니다.
    보기 주어지지 않는 문제는 "~~ 부분에서 비유나 상징이 사용됐다" 하는 주관적 요소가 개입할 수 없는 문제 정도죠.

    언어영역 문제가 주입식 교육으로 점철된 사람만 잘 맞출 수 있는 문제라구요? 오히려 문학 시간에 배운 대로 달달 외운 사람은 일반적 해석을 뒤엎는 방향으로 제시된 문제가 나오면 틀리게 됩니다.
    언어영역은 암기로 푸는 게 아니고 문제에서 의도한 방향(이 방향은 보기로 주어집니다)대로 풀어나가는 문제예요. 어찌 보면 가장 창의력이 중요시되는 과목입니다.
    중고등학교 내내 학원 한 번 안다니고 고1 3월에 처음 본 언어영역 모의고사에서 98점 나왔어요. 이래도 주입식 교육으로 점수 올리는 말도 안되는 과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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