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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2	유명 버블 차트와 비트코인 비교 [새창]	2017-12-15 19:17:44	1	삭제
		"금"은 이때까지 있었던 경제위기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의 "안전자산"이 됐지만 비트코인이 그런걸 겪은적이 있나요? 금과 비트코인을 비교하여 비트코인이 차세대 금이라는 것은 그냥 말장난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그저 투기자산에 의미를 붙이려 하는 것일 뿐
	1111	중국경호원들이랑 기자랑 몸싸움? [새창]	2017-12-14 17:34:08	16	삭제
		에휴 결국 중국인 입에서 "아시아를 대표해서"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까지 나오게 방조했네요
	1110	가상화폐의 존재의 목적은 무엇인가? [새창]	2017-12-13 17:20:30	0	삭제
		또한 코인을 선점한 사람들에 관한 문제도 큽니다 분권형이라고 하는건 블록체인 기술에 의한 검증과정일 뿐이고 실제 코인을 이미 많이 소유한 사람이 있을 때, 분권이라는 의미를 사용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1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2 20:40:00	1	삭제
		이런걸 아비트라지 혹은 무위험차익거래라고 하는데요 거래소/시장 간 상품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 싼 곳에서 사서 비싼 곳에서 파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비슷한 가격으로 수렴하게 되겠죠 주식등 코인 이외의 시장에서는 이미 자동화된 프로그램들이 알고리즘에 의해 기회가 보이면 바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없이 수익을 낼 수 있어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누구든 할텐데 왜 비트코인은 아직까지 거래소간 가격차이가 심할까요? 비트코인의 경우 올해 초까지에나 시도해볼만 했지 현재 느려터진 비트코인 트랜잭션 속도와 그로 인해 부과되는 수수료, 그리고 엄청난 변동성 또한 결제에 쓰이는 자금유용에도 큰 차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일명 "김치 프리미엄"이 유지되는 까닭입니다
	1108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외국인들 [새창]	2017-12-04 19:56:45	1	삭제
		한국에서는 한국말을 써야하지요. 영어가 전세계적으로 두루두루 쓰이는 언어이긴 하지만, 호텔이나 관광지역이 아닌 이상에야 한국사람이 영어를 하는 것을 당연하다기 보다는 배려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 거리에서 길을 잃었는데 한국어를 못하는 상황으로 영어를 하는 사람을 찾게 되는 상황같은 경우에 영어권 국가 출신이 아니더라도 영어가 보편화 되어있으니 그럴 수 있는데, 식당같은 곳에서 주문을 할 때 간단한 한국어나 바디랭귀지로 주문하면 모를까, 다짜고짜 영어권 국가 현지처럼 복잡한 영어로 주문한다는 것은 싸가지가 없는 거죠. 다만 당사자가 한국어를 배우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단지 거주하고 있는 지역 사회를 존중하냐 마느냐 태도의 차이죠 그러니까 만약 누군가가 다짜고짜 영어로 말을 해댄다면 한국어로 대응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땅에서 한국어를 못하는 그 사람 문제이지 당신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1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9:54:39	15	삭제
		현 $10000를 전후로 하고있는 지금 비트코인 시세도 거품이 커질대로 커진 상태인데, 시장에 돌고있는 코인들의 규모를 상회하는, 큰손들이 가지고 있을 시장에 나오지 않고 있는 비트코인들이 어떠한 계기에 의해 불가피한 현금화가 진행된다면 치솟은 힘만큼이나 엄청난 규모의 폭락은 반드시 올겁니다. 현재 비트코인 자체의 구매력은 미미한데 금액이 커질수록 전혀없다 봐도 무방하니 결국 거래소를 통한 현금화밖에 없는 상황인데 계기가 주어진다면 유일한 방법인 현금화가 불가피해질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큰손들은 절대로 그걸 원하지 않죠 이미 여러번 폭락하니 마니 이야기가 나오고 실제로 되는듯 했지만 거짓말처럼 비상식적인 회복 그리고 우상향을 이어왔던게 비트코인이니 그리고 지금 비트코인은 거의 too big to fail 상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살려내려 자금을 유입시키려 할테니까요 하지만 이 것도 시간 문제로 언제 터질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1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9:39:48	50	삭제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까지의 비트코인 상승세는 유례없을 정도로 비상식적이고 가파른 상승입니다 중간에 펀더멘털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실제 비트코인으로 진행되는 결제를 이야기 하자면 결제시스템에 있어 치명적인 통신부하, 지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았죠. 하지만 모두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코인당 $10000가 넘는 지금까지 달려왔죠. 결국 지금까지도 비트코인 자체는 현금화하지 않는 이상 쓸모없다시피 한 데이터 쪼가리인데도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열풍은 대단합니다. 페이스북에 관련 뉴스만 떴다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종교적 열광과 찬양을 할정도니까요. 하지만 결론은 결국 하나로 이어지덥니다. "결국엔 무조건 오르게 되니 꼭 사라" 비트코인을 이야기하면서 여러가지 멋진 말들이 있을텐데,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성과 기존 화폐에 대한 불신,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쨌든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의 여부는 새로운 돈이 유입되냐 마느냐에 달려있으니 수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꼭 오르니 사야된다고 말하는건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조금 우스운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비트코인에 "투자"를 해 돈을 꽤 큰돈 벌고 있으니 산증인이라 말하는 사람도 여럿입니다. 하지만 결국엔 차세대 화폐라는 비트코인은 시세차익으로 구닥다리 "기존 화폐"를 버는 투기장으로 전락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아무리 CME든 NASDAQ이든 제도권 거래소에 상장 된다하더라도 그 본질은 달라지지 않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심해지면 모를까...
	1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9:20:49	87	삭제
		결국 도박이라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리네요 이미 비트코인을 비정상적으로 치고 올리는 세력이 있는게 자명한데 제도권 거래소 상장도 안된 상태에서 숏 포지션을 쉽게 가져갈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시장은 그냥 안건드는게 낫지요 시장에 아무 것도 안하는 것 자체도 일종의 포지션 입니다
	1103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새창]	2017-11-16 21:57:40	1	삭제
		지금 비트코인이 투기목적으로 몰려든 사람들이 매매하는 것을 제외하고 실제로 이용되어지고 있긴 한가요? 유의미한 실적은 전혀 나오지 않는데다가, 비트코인이 곧 미래라는 허황된 기대심리만 남아 있는 모습인데요 제대로 화폐나 안전자산의 역할을 하면서 사람들이 그 가치를 알아보며 가격이 오르는 게 아니라, 그냥 계속 오를 것이니 미리 사놓으면 돈 번다는 투기심리로만 오르는데 결국 이 신기루가 없어진다면 결국 하락, 그 것도 공포에 의한 급하강이 예상되는데요.
	1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21:51:06	3	삭제
		코인열풍은 전세계적이니까요 이미 관련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돈 벌 수 있다는 비트코인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니
	1101	비트코인이 대안이 힘든이유는... [새창]	2017-11-16 21:43:09	0	삭제
		코인이 지금까지 망하지 않는건 투기열풍이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기 때문이기에 자금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것 때문이리라 봅니다. 타블로이드지에서까지 언급이 될정도로 엄청나게 광고가 됐습니다. 하락을 무시하는 급등추세는 계속 뉴스에서 다뤄지고 있고요 덕분에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을 여러차례 회복하며 미친듯이 솟아올랐지만 저는 이 거품이 없어지는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1100	비트코인이 대안이 힘든이유는... [새창]	2017-11-16 21:38:07	0	삭제
		이 댓글을 읽었지만 아직도 암호화폐가 왜 현재 통용되는 화폐보다 나은지 모르겠네요. 굳이 대체될만한 장점이나 의미가 있나요? 국가의 개입이 없이 전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데요 사이버 금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금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는 손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1099	비트코인이 대안이 힘든이유는... [새창]	2017-11-16 21:32:35	0	삭제
		튤립은 심을수라도 있지요.. ㅎㅎ
	1098	일본AV에 대한 일본인들의 생각 [새창]	2017-11-16 19:44:45	13	삭제
		옛 일본 개화기때부터 탈아입구라는 사상으로 일본은 자기자신을 비하하면서 까지 철저히 서구를 숭상하고 그 마인드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데 이 아시안보스 유튜브 채널의 몇 개의 영상은 놀라울 정도로 그런 일본의 마인드와 닮았어요 말로는 동양문화를 알린다는 취지라곤 하지만 동양문화는 틀린 것이고 서양문화는 옳은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가니 믿고 거를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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