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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삽삽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06
    방문 : 15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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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삽삽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7 01:01:10 1 삭제
    완분하고있는 아기엄마예요. 지금 174일째 접어들었고요..
    아기가 배고파서 울때는 그냥 징징대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날카롭게 울어요.. 배고파할때까지 기다려줘서 아기도 맛있게 푹 배불리 먹을수있도록 도와줘 보셔용~ 그때까지 매우 격하게 놀아도 주시고요..
    아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고 있는데도 칭얼댄다면 배가 고프다는 신호이고 그때 오냐오냐 계속 달래줘보다가 자지러지게 우는 타이밍에 수유를 하는거지요. 막무가내로 배고플때까지 방치하는게 아니라요..
    양껏 배불리 먹이고 뱃고래도 늘려놔야 아기가 잠도 푹자서 예민하게 굴지않고 큰답니다.
    전 신생아때 어쩔줄몰라 하루 16번이상 분유를 탓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이유식도 잘먹고 하루에 분유수유는 5번 정도로 매우 수월하게 키우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요!
    78 부모님들 꼭 답해주세요!! [새창] 2017-07-07 00:49:03 3 삭제
    아기를 낳기 전..임신기간에도 가장 두려웠던건.
    과연 내 아기가 나에게 사랑스러울까? 였답니다.
    아기와 어린이들이 많은곳은 절대적으로 피하며 유난히도 싫어했거든요. 전 심야영화만 봤습니다. 애들이 너무 싫어서요..
    난 절대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다짐했었고 결혼할때도 신랑과 합의를 본 상태였어요.
    그러다...어쩌다...임신을 했고 너무 두려웠어요.
    내 아이가 나의 사랑을 받지 못할까봐 무서울 지경이었죠. 무관심으로 그냥..혹은 귀찮아서 학대할까봐요..나빴죠..저의 감정이..
    지금 한아기의 엄마로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요..금이야 옥이야 내새끼..짱귀엽고 완전 좋아요.
    우는모습도 귀여워 죽음이고..늙으막에 낳아서 그런가 밤에 자다가 계속 깨도 나 피곤한건 암시롱 안하고 아가가 스트레스 받을까 어화둥둥 얼러서 꼭 안아주고..울면 가여워 죽겠고..지금 치아나려고 근지러워 하는것 같아 불쌍해 죽겠고.. 집안일할때 놀아달라고 보채면 어부바하고 일하고..너무너무 예뻐 죽겠어요.
    육아에 지치기도 하지만 없었으면 어땠을까 아찔하네요.
    단한번도 후회하지 않았어요.
    77 속궁합 중시하시는 분들은 결혼 후 배우자 성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새창] 2017-07-05 15:10:29 0 삭제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 첨언하자면 부부관계에 있어서 입니다.
    76 속궁합 중시하시는 분들은 결혼 후 배우자 성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새창] 2017-07-05 15:07:37 5 삭제
    1차원적인 욕구는 당연한 욕구로써 당연히 채워야하는 욕구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왜 컨트롤 해야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성욕은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성욕자이면서 혹은 잘컨트롤하면서 다른일에 열정적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좀 무기력해지지 않을까요?
    저는 결혼해서 살고있고 젊은시절에 성기능 장애가 온다면 슬플것같아요.
    75 바람에 대한 남편과의 생각차이. [새창] 2017-07-05 12:38:28 0 삭제
    저는 쓰니님의 배우자분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옳고 그름 보다도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생각이나 가치관 종교관이 다를수있고 그런부분에서 오는 트러블은 거의 없었네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바람에 대한 생각은 쓰니님과 비슷한것 같아요~ 저흰 정치에 대한 생각도 다르고 종교도 다릅니다.
    굳이 핏대세우며 토론하지도 않지만 대화할때의 대부분의 주제는 사랑과 육아, 여행, 노후, 음식, 돈(내년에 개인사업을 시작할예정), 섹스(어떻게 재밌게 할까..) 등 입니다.
    배우자분은 이혼은 절대안되 라는 생각이 확고하시니 이혼을 할만한 많이 사유에 대해서는 하지 않을듯 합니다.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4 09:48:55 1 삭제
    담배를 극혐 혹은 싫어하시는분들이 대세라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기는 참 조심스럽습니다만, 전 한때 흡연자였고 지금의 신랑 시아버지 도련님 모두 현재 흡연자 입니다. 솔직히 싫지가 않습니다. 어린시절 안방에 재떨이가 있었고 아빠가 피우던 담배향이 구수했던 기억도 있고, 그다지 거슬리지가 않더라고요.
    하지만 작성자님께서 이토록 싫어하시니 타협없이 남친분이 끊는게 좋을것 같네요. 남친분도 님을 사랑하고 생각을 존중한다면 잘 참고 사시겠죠.
    전담 하신다고 하니 액상에 니코틴을 빼고 빠는욕구만 가끔 충족시키면서 니코틴 중독을 완화시킨후에 금연하신다면 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23:05:36 17 삭제
    섹스리스에 대해 십수년을 고민했던 사람으로 댓글을 답니다.
    단편적일진 몰라도 제 얘기를 잠시 하자면 전 26살 꽃다운 나이에 한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에 미쳤다고 표현할만큼 세상에 그사람이 전부였습니다. 친구도 잘 안만나고 가족들과도 좀 소원해지면서 10년을 보냈지요. 10년동안 섹스 횟수는 50회 미만이었습니다. 그나마 40회정도는 처음 일이년 인것같습니다.
    전 늘 목말랐고... 결국 헤어졌고..
    서른다섯에 지금의 신랑을 만났네요.
    평온한 일상들을 보내며 일년평균 100회 이상 건강한 성생활을 하고 살고있습니다.
    모든걸 다 갖을순 없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기본적인 것들이 우선순위가 되어야하지 싶습니다.
    물론 서로 맞아야하겠지요..그 기본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72 팀장님 사이판간김에 풀어보는 남친과 사귀게된 썰(심쿵주의) [새창] 2017-06-22 16:53:32 0 삭제
    아..이따가 읽을걸.
    8282
    71 12개월 아기 어른들게 맡기고 여행.. 갈수 있겠죠!? [새창] 2017-06-05 21:35:16 2 삭제
    공감합니다. 저도 친정엄마 찬스, 시댁찬스, 친언니 찬스 로테이션으로 써가며 숨쉬고 삽니다. ^^
    죄책감 갖지말고 다녀오셔요. 기분전환 후에 만나는 아이는 더욱 사랑스럽답니다.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09:07:05 0 삭제
    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혹은 한달에 2회 정도로 횟수 조율을 하심이 어떠실런지요.
    무턱대고 잘잘못 따지는것보단 아가도 있으니 현명하게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쓰니님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그동안 많이 이해하며 속앓이 하셨을것 같네요.
    69 모두가 1번도 본적이 없는 전설의 굴비 [새창] 2017-06-01 10:04:00 4 삭제

    필요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68 한번씩 들어오셔서 하나만 고르구 가주세여! [새창] 2017-05-27 14:26:22 0 삭제
    2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7 10:33:15 1 삭제
    하고 사귀는 커플도 있습니다. 저요~
    결혼도 했네요. ㅋ
    속궁합 짱 잘맞음.
    지금 아기도 낳았는데..여전히 매우자주 하고삽니다.
    성관계를 한다고해서 마음이 식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혹시나...잠자리하면서 매너없게 행동하는등..문제가 생긴다면 마음이 식는 계기가 될수도 있겠지만요~
    사랑하는분과의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랄께요.
    본인이 하고싶어질때 하세요.
    66 리스부부.... 추천방법 하나 드려요 [새창] 2017-05-25 19:50:44 0 삭제
    .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3:37:32 0 삭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스파팬션...
    곧 매우 더워질테니 워터파크도 좋겠네요.
    엠티는 왜 제외하셨는지요? 제일 만만하고 좋아요.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술도 한잔하면서 영화도 실컷보고 딩굴딩굴~ 반신욕도 하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사랑도 나누고요..ㅎ
    저는 이미 결혼했지만 데이트할때 엠티비 한달 백씩 찍고는 결혼준비를 서둘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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