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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	왜 진에어 벤픽이 2개죠? 뭔 일 있었나요? [새창]	2015-11-23 08:21:21	0	삭제
		패널티는 없었고 그냥 진에어 선수들이 밴을 안했다네요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03:23:09	0	삭제
		* 스포 주의 - - - - - 데럴이 어제 그 목소리가 누군지에 대해 답했는데 글렌 아니라고 했어요 ㅠㅠㅠㅠㅠㅠ https://www.thewrap.com/walking-dead-norman-reedus-glenn-radio-voice-steven-yeun/
	212	오빠 시간 돼? [새창]	2015-11-14 01:46:58	1	삭제
		The Notorious B.I.G. - Big Poppa
	211	[펌] 캐나다 새 총리의 내각 클래스 [새창]	2015-11-07 23:15:34	1	삭제
		원댓글은 대충 "그래도 성비를 맞추는것은 별로" 라는 짧은 문장이었어요 트루도가 능력을 배제하고 억지로 성비를 맞추진 않았습니다만 사실 장관자리에 여성을 이렇게 많이 앉힌건 이례적인 일이죠 저분들이 절대로 다른 남성 장관들보다 능력이 모자라서 지난 하퍼 총리 시절엔 장관을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트루도가 이분들에게 기회를 준 것 뿐이지요 그 기회를 받을 자격과 능력 없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더 적합한 사람에게 그 기회가 넘어갈 것입니다 사실은 여기 모두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도 뭔가 도돌이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동일한 직급과 능력을 가진 사람 2명이 있는데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한명은 20-30% 연봉을 더 받는다면 당연히 다른 이의 연봉을 올려주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요? 왜 안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더 많이 받는 사람의 연봉을 20-30% 내려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물론 장기간 프로젝트로는 국민둘을 모두 계몽시키고 차별 자체를 없애는 것이겠지만 그건 너무나도 이상적인 사회를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성차별이 없기로 세계에서 몇손가락에 손꼽힌다는 캐나다에서도 겉으로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지만 통계상으로 드러난 이런 보이지않는 차별이 존재하는데 대체 정부에서 이걸 어찌 걸러내고 당장 어찌 없애나요 일단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어차피 노력해도 동등한 댓가를 못받는데 뭐하러 노력을 하나?"를 "노력하면 기회가 주어지니까 노력해보자"로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시 똑같은 말을 하지만 모두가 만족하는 이상적인 방법은 아니죠 하지만 당장 오늘 일어날 수 있는 차별을 애초에 차단하고 노력을 하면 동일한 댓가를 얻을 기회를 주자는건데 이 보이지않는 차별을 지금 당장 없앨 수 있는 이보더 좀 더 좋은 대안이 있으신지..
	210	[펌] 캐나다 새 총리의 내각 클래스 [새창]	2015-11-07 17:22:30	2	삭제
		총리가 국민들을 대표해서 함께 정치를 할 장관으로 성별도 차별없이 뽑고 인종도 차별없이 골고루 뽑고 이민자도 차별없이 뽑고 장애인도 차별없이 뽑은 것 뿐인데 왜 트루도가 억지로 성비를 맞추느라 여성장관후보의 능력이 남성후보보다 떨어지는데도 어쩔 수 없이 뽑았을 거라고 단정지으시는지.. 그리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성차별이 적다는 캐나다에서도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이 버는 연봉의 78%밖에 못 법니다 학력이 높은 경영직이나 전문직 여성의 경우에는 같은 직업/직위를 가진 남성이 받는 연봉의 72%밖에 못 받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도 그 노력의 대가는 같은 능력의 남성보다 훨씬 적은 임금이고 남성보다 1년에 70일을 더 일해야 똑같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2013년, 겨우 2년 전에 조사한 자료입니다 이런 보이지않는 차별이 캐나다에도 아직 존재해요 아무리 공부를 더 하고 노력을 더 해도 남성과의 임금 격차는 더욱 더 벌어지는데 누가 학력을 위해 진급을 위해 노력하고 싶겠나요 노오오력을 하면 된다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딴세상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안되네요 제가 정확한 수치나 자료는 기억이 안나지만 인종/이민자 혹은 장애인에 대한 이런 보이지않는 차별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임금 뿐만이 아니라 취업, 승진 등에서도 차별이 존재하구요 "성비를 맞춘다/고려한다"는 것이 당연히 남성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여성이 부당한 혜택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남성과 같은 능력을 가진 여성이 이런 보이지않는 차별을 당하기 때문에 기회를 주려는 것뿐입니다 물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그런 보이지않는 차별을 지금 당장 완전히 없앨 수 없으니 일단 현재로서는 이런 차별을 조금이라도 차단시킬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209	[펌] 캐나다 새 총리의 내각 클래스 [새창]	2015-11-07 15:42:32	1	삭제
		생각보다 캐나다에 이런 생각하는 분들 많아요 캐나다 동부 쪽에 사는 골수보수층 노인들이 이번 선거에서 이례적으로 자유당인 트루도에게 몰표를 줬어요. 단지 과거에 총리였던 그의 아버지가 좋다는 이유만으로요. (어느 나라랑 비슷하죠? 트루도의 아버지가 그 누구와 비슷한 사람은 절대 아니었습니다만은..) 젊은 층에서는 자유당이 대마초를 합법화 시켜준다고 해서 투표한 사람도 많이 있구요 제 지인들 중 일부는 그냥 트루도가 너무 잘생겨서 뽑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물론 정치에 관심도 많고 진심으로 정권교체를 바라며 자유당을 찍은 사람도 많겠지만요 저렇게 대충 투표한 사람들이 나쁘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모든게 잘 맞아떨어져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거에요 그리고 트루도가 당선됐을 때 캐나다 서부 쪽에 사는 골수보수층 사람들 페북에 좋아요 수십만개씩 받으면서 떠돈 글이 "트루도는 중동/무슬림 테러리스트들한테 호의적이다 트루도도 사실 무슬림일거다 캐나다는 이제 망했다 테러리스트들이 점령해서 캐나다는 곧 전쟁지역이 될거다 멕시코/미국으로 이민가야된다"라는 류의 얼토당토없는 글이었어요 이 분이 쓴 댓글도 저런 글이랑 대충 요점은 비슷하네요 그 뭐더라.. 뭐뭐 보존의 법칙이라던가.. 캐나다에도 있습니다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2 06:47:40	0	삭제
		CLG 측에서 갑자기 오늘 새벽 2시에 일방적으로 퇴출 통보했다네요 미드 포벨터랑 코치도 함께 퇴출... 주위 지인들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고 덥맆이 CLG 서폿이랑도 더이상 친구 아니라는 말도 하고 확실히 무슨 일이 있긴 있었던 모양이에요
	207	???: 한국팀은 과대평과 됐다 [새창]	2015-10-16 04:26:45	0	삭제
		상대적으로 오리진이 잘하는 팀이니까 당연히 진 팀의 경기 내용이 별로죠 애니비아를 상대로 준비를 못해서 어떻게 싸우는지도 모르고 오리진의 소름돋는 운영에 질질 끌려다니다보니 FW 입장에선 제대로 뭘 해보지도 못하고.. 그래도 골드차도 별로 안나고 한타도 몇 번 이기고 오리진이 KT도 한번 이기고, 우승후보인 프나틱이랑도 견줄만한 강팀인데 그런 팀 상대로는 그렇게 실망스럽지 않았다고 봐요 KOO는 FW보다 약한 팀은 맞는거 같구요
	206	???: 한국팀은 과대평과 됐다 [새창]	2015-10-16 03:34:52	0	삭제
		다들 쿠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오리진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거 아닌가요; 지금 모든 팀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프나틱을 유럽 LCS 결승에서 5경기까지 끌고갔던 오리진인데 ㄷㄷ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03:29:28	0	삭제
		게임 전 픽밴할때 단체로 노래도 부르고 싱글벌글한거 보니까 그냥 즐겜한거 같은데요ㅎㅎ
	204	C9 뒷이야기 조금 [새창]	2015-10-06 01:58:22	0	삭제
		작년 롤드컵 8강 삼블 상대였던 두번째 게임입니다! https://youtu.be/BnKjERzh7Fg
	203	C9 뒷이야기 조금 [새창]	2015-10-05 04:48:38	1	삭제
		미티어스 선수와 C9 회사의 계약 만료일이 10월 7일이기도 하고 (C9 정글 관둔건 7월) 지금 롤드컵에 가있는 1부 리그 팀 소속이 아니라 회사에서 새로 만들고있는 2부 리그 첼린져팀 소속으로 다음 시즌 준비 중이에요
	202	C9 뒷이야기 조금 [새창]	2015-10-05 02:45:13	0	삭제
		작년이네요! 2년전으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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