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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나이지리아 여중생 납치사건 [새창]	2014-05-06 09:58:05	6	삭제
		위에건 오늘자 (납치 후 20여일이 지난) 기사이고, 아래는 여학생 276명이 납치되고 얼마 안됐을 때 기사입니다. ----------------------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됐던 100여 명의 여학생 대부분이 풀려나고 8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색 중이라고 나이지리아 군당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나이지리아군 대변인 크리스 올루코라데 소장의 언론 발표문을 인용, 지난 14일 보르노 주 북동부 치복 공립여자중등학교에서 발생한 여학생 납치사건에 가담한 테러리스트 1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올루코라데 소장은 “이 학교 교장은 8명의 학생만 실종상태라고 확인했다”고 전하고 이들에 대한 구출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온 군측 성명서에서는 치복에서 납치된 전체 학생 숫자를 모두 129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르우벤 아바티 나이지리아 대통령 대변인은 납치된 여학생 일부가 풀려났다고 보고받았으나 구체적인 숫자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아바티 대변인은 굿럭 조너선 대통령이 17일 국가의 안보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선거가 내년 2월로 예정된 가운데 연임에 도전하는 조너선 대통령은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이라는 새롭게 얻은 지위를 퇴색시키는 보코하람의 반란과 종파주의적 폭력을 진압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33	나이지리아 여중생 납치사건 [새창]	2014-05-06 09:50:29	3	삭제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5_0012897580&cID=10103&pID=10100 【라고스=AP/뉴시스】김재영 기자 = 나이지리아에서 276명의 실종 여학생들을 위한 항의 행진를 조직한 대표가 대통령 부인이 시위자들을 못살게 굴고, 납치나 실종 자체에 대한 의구심을 표출했으며, 시위대를 여학생 납치 혐의의 테러 그룹으로 비난했다고 말했다. 치복 시 주민인 사라투 안구스 느디르파야 대표는 국가안보원 요원들이 자신과 시위 지도자를 5일 경찰서로 차에 태워 끌고 갔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통령이 주선한 수도 아부자 대통령 빌라에서의 철야 대화를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시위 지도자인 나오미 무타 니아다르는 아직 억류되어 있다고 느디르파야 대표는 말했다. 느디르파야는 퍼스트 레이디인 페이션스 조너선이 시위대가 나이지리아 정부와 남편의 "이름에 먹칠을 하기" 위해 여학생 납치 이야기를 꾸며냈으며 보코 하람 조직원이라고 비난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300여 명이 4월15일 치복의 학교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 보코 하람에 의해 납치됐으며 이 중 276명이 포로로 잡혀 있다고 말해 왔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4:10:12	8	삭제
		아이고. 배가 아주 빠르게 뒤집히지 않았고 2시간에 걸쳐 천천히 가라앉았기 때문에 오픈된 공간에는 그때 이미 물이 차올랐을거고, 물도 공기도 들어오거나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미리 문을 닫아둔 밀폐된 객실에만 공기가 남아있을 거라는 전제가 있었습니다. 유람선 안의 오픈된 공간에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있을 거라는 추측은 저도 미처 생각해보지 못해서 본문에 적지않는 실수가 있었네요. 잠도 안오고, 계속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보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1:09:23	19	삭제
		저는 반대로 외국에 있어서 한국 뉴스는 전혀 접하지못하고 CNN만 보고 있는 처지에요. 아무래도 다른 나라 언론들 얘기도 나누면 좋을거 같아서요. 머그잔컵님이 링크 걸어주신 동영상은 기사 밑에 달린 댓글로 보아 최소 20시간 전에 업로드 되어 오늘 추가로 내용이 업데이트 된 기사 같네요. 제가 본 건 한시간 전 쯤 미동부시간으로 8시부터 9시까지 생방송으로 방영된 Anderson Cooper 360 라는 뉴스 프로에서 나온 내용이에요. 엊그제나 어제까지도 대수롭지 않게 한시간 짜리 뉴스 프로에 가볍게 3분정도 언급됐던 세월호 얘기가 오늘은 아주 많이 길어졌네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6 16:09:47	2	삭제
		저기 댓글 쓴 애들 아이디 쭉 보니까 대충 러시아 커뮤니티 같은데 누가 링크 걸고 글 올려서 단체로 우르르 리플 달러 넘어온 거 같네요
	27	김연아 선수 이번 프리에서 뛴 러츠 움짤 있나요 [새창]	2014-02-24 15:13:14	0	삭제
		와와 감사합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10:10:12	0	삭제
		뚝뚝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뭔가 허전해요 ;_;
	24	아니..뭐..어떻게 반박이라도해서 금메달 못 갖고오나요? [새창]	2014-02-21 08:43:42	0	삭제
		2002년에 판정 번복하고 공동 금메달을 준 케이스가 있죠. 그 때 뇌물먹고 1년 자격 정지 먹었던 심판이 이번 프리 심판 중 하나였고요. http://mirror.enha.kr/wiki/2002%20%EB%8F%99%EA%B3%84%20%EC%98%AC%EB%A6%BC%ED%94%BD%20%ED%94%BC%EA%B2%A8%20%EC%8A%A4%EC%BC%80%EC%9D%B4%ED%8C%85%20%EC%8A%A4%EC%BA%94%EB%93%A4
	23	혹시 외국 사시는 분들 안계세요??? 외국 반응도 궁금하네?????? [새창]	2014-02-21 03:37:14	1	삭제
		캐나다 CBC 보는 중인데 아직 별 말은 없네요 어제 연아 점수 보고 너무 낮다고 불평하긴 했는데 오늘도 연아 점수가 나오면 무슨 말이 있겠죠
	22	ㅋㅋㅋ이분 넘웃김 스키점프선수 ㅋㅋ [새창]	2014-02-18 03:42:21	4	삭제
		수염이 유행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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