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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칼라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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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9 어린이 사망보험이 없는 이유 [새창] 2017-06-23 15:15:15 28 삭제
    1/ 그렇게 따지면 보험 들 수 있는 사람 없어요
    1358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베오베 보내주세요.. [새창] 2017-06-23 15:13:10 4 삭제
    물론 아내분이 인터넷주문을 만류하셨다면, 그에 따른 대안도 제시를 하는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357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베오베 보내주세요.. [새창] 2017-06-23 15:12:39 12 삭제
    택배라면 생수배달은 택배기사입장에선 너무 심한게 맞아요.
    택배가 아닌 경우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택배는 건당 돈을 받기때문에 무거운거를 한꺼번에 많이시키는거랑 가벼운거 하나 시키는거랑 같아서
    오유 베오베에도 종종 생수나 쌀 주문은 자제 부탁드린다는 기사님들 글 많았어요.
    아내분은 이걸 생각하시는거고, 남편분은 그냥 이용하신거고.. 둘다 틀리진 않았어요
    시스템이 좀 나아져야하지 싶네요.
    1356 웃대에서 본 남녀 임금차별에 대한 글 [새창] 2017-06-23 15:10:00 4/35 삭제
    1/ 그게 왜 성차별이 아니에요?
    제가알기론 대표적으로 건축학과가 여자는 안돼 이런 인식이 강하다고 들었어요.
    물론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그게 너무 심해서 제가 아는분들은 다 전과했어요.
    1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5:22:53 0 삭제
    아 제가 생리가 많은 여성분들이 피임약 복용하고 줄이는것만 생각했는데 정상상태에서 줄어드는건 생각 안했네요.
    팩트 체크 감사합니다.
    1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5:22:17 0 삭제
    피임약 장기 복용 부작용사례는 없다고 하는데, 걱정되시면 중간에 휴약기를 두고 드시면 될거예요.
    1353 남편은 내 편입니다. [새창] 2017-06-16 14:24:31 107 삭제
    남편분이 기껏 가족하고 싸워줬더니, 거기다가 시댁하고 편해지고 싶다고 입장 바꾸고 숙이고 들어가면 힘써준 남편분 입장에서는 배신 당하는건데요.
    그럼 앞으로 더 기세등등해진 시댁에... 어차피 당신이 마음대로 입장 바꿀건데 나는 이제 안나설거다 해도 그때는 할말 없으시겠죠?
    지켜줄때 그냥 지킴 받으세요.. 복에 겨워서 착함병에 걸려서 자기 무덤 파지 말구요.
    1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2:24:02 10 삭제
    보통 여성분들이 생리가 불안정하다가도 피임약으로 치료제로 먹으면 주기가 안정되는건데 생리를 안한다뇨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지금 임플라논 찾고 그럴때가 아닌거아니에요?
    1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2:23:23 8 삭제
    ?? 죄송한데 피임약을 쓰시는데 생리가 안나온다구요?
    일단 그걸로 병원을 안가보셨어요????
    1350 시어머니의 잦은 연락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새창] 2017-06-14 19:34:05 5 삭제
    이거죠... 다큰 성인임에도 부모님이 저런식으로 연락해오면 친자식도 힘든것을... 자신도 싫을 일을 타인에게 시킬 순 없는 겁니다.
    1349 애기 물고 있는 공갈 맘대로 빼지 마세요 [새창] 2017-06-13 22:43:28 7 삭제
    님. 아내분 무섭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처음보는 사람 기분이 님 아이 건강, 위생보다 중요해요? 그건 아이를 못지키는 거예요.
    그리고 님은 남이 아기를 함부로 만지는걸 처음 봤을테지만, 아내분은 밖에 나갈때마다 몇번씩이나 겪은 일일거예요. 그거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응 해줄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되는 거예요. 친절하게 냅두면 다른 아기를 또 더러운 손으로 만지겠죠.
    예를들어 뽀뽀도 입에 어른이 함부로하면 충치균이 옮아서 아기한테 충치가 생기는데 그거 못막아서 아기한테 충치균 주고 싶나요? 그거나 만지는거나 같아요.
    참고로 흡연자 아빠가 있는 집 아기는 니코틴 혈중 농도가 하루 한두개비 피는거랑 똑같이 나오니까 결과 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1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10:09:45 219 삭제
    베오베 가면 넌씨눈들이
    아무리그래도부모한테어떻게그러냐, 제얼굴에 침뱉기다 뭐 이런 눈치도 없고 식견도 없는 댓글 달까봐 추천을 못하겠다...
    1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02:48:39 2 삭제
    근데 글 댓글 다 읽은 입장에서는요.
    윗댓글에서 이미 우울증의 가능성을 말하고 상담을 추천하는 댓글이 엄청 달리고 추천도 받았는데, 성자님은 '헉 우리 동생이 아픈 상태일수도 있구나. 걱정된다. 우리가 무엇을 놓쳤나.' 하는건 전혀 없으시고 계속해서 대댓글로 '얘가 이것도 잘못하고 저것도 잘못한다. ~도 못한다. ~하며 화만낸다.' 계속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거든요. 지금 동생을 비난만 하시고, 그 비난을 정당화하는 근거만 가져오시는데요. 지금 그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동생의 잘못을 나열하는 것 이외에 무슨 기능이 있는거죠?..
    자꾸 제얘기 반복해서 좀 그렇지만, 저도 제 부모님이 저한테 무슨 잘못 한적은 없어요. 혼자 놔두면 알아서 하겠지 하고 나뒀던 사이에 악화됐어요. 진짜 한번만이라도 동생이 지금 정신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주세요. 정말 상담이랑 병원 가보고 아니면 그때가서 결단 내리시면 되잖아요.
    1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02:35:42 2 삭제
    너무 슬퍼서 다시말하지만 지금 성자님이
    ~는 할줄 알아야죠, ~는 할 수 있어야죠.
    하는게 우울증 환자입장에서는 너무 터무니없이
    힘든 일일수 있고요.
    일부분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는게 우울증이 아니고 정상이란 증거가 될 수 없어요. 암환자도 암 전이된 장기 말고 다른 장기는 멀쩡해요. 숨 잘쉬고 잘걸어요. 저 우울증일때 한번도 휴학한적도 없고 성적도 좋았고 밥먹는 동기도 있었지만 제 내면은 온통 고통뿐이었습니다. 밖에선 그렇게하다가 진력을 다쓰고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누워서 스마트폰만 했어요. 부모님이랑 둘째분 같이 상담소 가서 상담 받으셔야돼요. 우울증 아닌 다른 진단명이어도요. 저도 상담 10주 넘게 받고 겨우 약간 나아졌어요.
    1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02:29:54 2 삭제
    죄송한데 제가 우울증이고 지금은 좀 나아본 입장에서 이거 쓰신 내용 다 우울증 증세하고 일치해요.
    왜 조금 배려하고 서로 사랑하고 청소하고 이런게 안되냐고 하셨죠. 당연히 성자님은 정상뇌니까 이해가 안되는게 맞죠. 근데 사람이 그게 되면 우울증이 아닙니다. 저 지금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청소는 제대로 못하구요. 정말 그런 사소한 가사일 하나를 하는게 버겁고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워요'. 우울증은 심해지면 자기 자신조차 못챙기고 자살하고싶은 병인데 타인을 배려하는게 가능할거라고 보시나요? 저 근데 웃긴게 밖에서보면 멀쩡히 번듯한 대학 나와서 알바같은거 잘 해내고 그래보이거든요. 근데 속이 썩었어요. 그리고 그때 제일 힘든게 가족부터 친구까지 아무도 절 이해 못해주는거였어요. 색안경 안 쓰신다고 하셨는데, 최소한의 마지노선과 배려의 선을 정하시는 것부터가 색안경이에요. 우울증이나 정신병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거라는 생각은 안되시는지요. 이해하기 쉽게 신체에 대한 비유로 바꾸면, 침대에 누워있는 병자한테 최소한 걸어서 스스로 화장실은 가야지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우울증이면 가족이고 뭐고 안보이고 자기자신 몸뚱아리도 모든게 좀먹는거같고 죽고싶거나 그냥 누워있고 싶어요. 참고로 저는 우울증일때는 가족들이 성자님처럼 속썩어했는데, 지금은 어머니가 내가 이런 효도를 받아도 되냐. 너는 정말 효를 하는 자식이다. 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성질이 모두 저예요. 달라진건 우울증의 정도 하나뿐입니다. 제가 살만해지니 겨우 가족 챙길수 있었어요.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우울증에 대한 몰이해가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터치 안하고 자유롭게 놔줬다 이런것도 사실 도움이 있었어야 했는데 둘째분이 더 힘들어진 그런 요소일수도 있어요. 우울증 증상은 이거 참고해보세요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1727378?svc=cafeapp&sns=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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