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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칼라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02
    방문 : 15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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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8 제 순댓국은 제가 알아서 먹을...... [새창] 2017-08-20 00:15:17 15 삭제
    대댓글들이 더 멘붕인데요?
    왜 그렇게 오해라고 단언하시는지.
    세상에 또라이는 넘치도록 많은거 모르시나.
    겪어본 당사자가 제일 잘 알죠. 추천수가 30개 가까이 되는게 더 멘붕이네. 남의 경험을 왜이렇게 지멋대로 무시하는 사람이 많아.
    1387 제 순댓국은 제가 알아서 먹을...... [새창] 2017-08-19 17:04:19 60 삭제
    !?!?!?!?!?!? 반전이 으마으마 하네요...!!!

    그래서 그러는데 레시피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댓국 환장하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그런가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
    1386 산후조리에 관한 글들이 돼 다 이런식일까요?? [새창] 2017-08-16 15:51:17 10 삭제
    22... 이게 맞아요.
    왜 이런식인지에 대한 답이 딱 이거예요.

    그리고 작성자님 말도 맞아서 추천드리고 싶은데 브라우저 이용시간이 짧아 안되어 댓글로 성자님 말씀도 동의한다고 남기고 갑니다.
    먼저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하게 공격하고, 거기에 사람들이 열받아서 화내는데 정작 또 엉뚱한 사람들이 왜그렇게 화내냐고 끼어들어서 싸우는; 상황이네요.
    1385 조리원 없이 시어머니 산후조리 가능합니다. [새창] 2017-08-16 15:49:16 6 삭제
    와 감탄스럽네요.. 세분다 멋지시네요
    1384 산후조리비가 돈낭비라고 느껴진다면 [새창] 2017-08-16 04:35:41 34 삭제
    에구구.. 콜로세움에 동참하려 한건 아닌데 잘못한거 같네요. 아무튼
    저도 산후조리원 얘기는 떠나서
    '논지'를 먼저 이해하고자 한다면 RNA님도 원글 작성자님께 화내실 이유는 없어보인다.. 가 제 생각입니다... ^^더이상 대댓 달지 않을게유
    1383 산후조리비가 돈낭비라고 느껴진다면 [새창] 2017-08-16 04:27:33 17/20 삭제
    여기 글 작성자님도 화나서 한말이지, 진짜로 애 낳지 말란 말은 아니니까요.
    1382 산후조리비가 돈낭비라고 느껴진다면 [새창] 2017-08-16 04:25:15 68 삭제
    결혼 전에 산후조리원 가격까지 합의하고 결혼하는 사람 비율이 몇이나 되겠어요? 거의 없죠. 이상론에 가깝네요.

    그리고 대댓글까지 유념하여 표현하지 못했지만 비싸다는 것도 결국 하나의 가치판단이고 자기 경제소득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부분이라 그부분도 대댓님 기준이신것 같습니다.

    흐음.. 지금 많이 날카로워지신것 같은데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논지 이해 좋습니다만 제 계산도 정확한건 아니고, 저도 그런 디테일보다는 제 논지를 이해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글의 작성자님이 화난 이유는 콜로세움 원인 제공자들이 '자기만 안가면 될것을 남보고 이상하다 가지말라'라고 해서 일어난 일이죠.

    지금 RNA님이 여러 대댓글에 화나신것 처럼 나쁜소리 자꾸 들으면 누구나 화가 납니다. 그러니까 글작성자님을 이해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1381 산후조리비가 돈낭비라고 느껴진다면 [새창] 2017-08-16 04:14:35 130 삭제
    제생각에 이가격이 이상하고 비싸다는 분들은 가사노동에 대한 가격을 기본적으로 후려치고 들어가시는것 같아요.

    집에서 산후조리하면 일단 공간비는 추가적으로 안들겠지만요.
    산모가 하지 말아야 할 가사노동을 타인(친모?시모?남편본인?)에게 맡기는 부분을 비용으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용돈 드리는게 싸게먹히는거 맞는데 늙은 노모를 딸 며느리 피묻은 속옷 기저귀 가는 노동 시키는 거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으신지.. 남편이 육아휴직 내고 24시간 붙어있는 케이스는 거의 본적 없고 설마 환자인 아내 혼자 집에 박혀서 조리하라는건 아닐테고요.

    물론, 경제적으로 많이 아쉽고 조리비라도 아껴서 아기 조금 더 좋은거 사주고 싶은 마음에 십시일반 어머님들이 도와주는거 좋습니다만.

    산모는 물론이요 그를 도와줄 친모님 시모님 늙으신 어머님들의 몸 건강까지 생각하면 저는 사실 2주 400이 함부로 남한테서 '이상'한 가격 취급받을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00으로 부부와 조부모님들 건강 다 챙기는건데 그게 정말 이상해요?
    1380 산후조리비가 돈낭비라고 느껴진다면 [새창] 2017-08-16 04:04:00 67 삭제
    1 근데 억지로 가는건 개인 의식문젠데요..
    지금 콜로세움 열리는 이유는 가고싶은(갔었던) 사람들한테 자꾸 그건 (그가격은) 이상하고 비정상적이라는 취급을 하니까 문제죠.
    1379 산후조리비가 돈낭비라고 느껴진다면 [새창] 2017-08-16 04:02:04 104 삭제
    원댓글님이 2주 400만원이라는 가격이 '이상'하다고 하셨는데요. 궁금한게 사실 저는 산후조리원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서 이런식으로 생각해봤어요.

    단순하게 400/14일. 1일당 약 28.6만원.
    보통 평범한 대학생 과외 시급이 아무리 저렴해도 2~2.5만원. 하루에 28.6만원이면 2.5만원 대학생 과외를 고용해도 하루 11시간밖에 고용 못하거든요. 근데 산후조리원이라면 모르는 제가 생각해도 기본적으로
    아기케어
    산모케어
    (근데 이 케어라는게 정말 여러가지를 퉁쳐말한거죠)
    산모교실(교육)
    식사(재료비+인건비)
    조리원 공간 제공 및 유지
    이런 것들이 들어가는데 그가격이 비싼건가요?
    게다가 제생각에 그정도가 고가라면 아마 남편을 위한것도 다 마련되어있는거 같은데 이게 정말 '이상'할정도의 가격인가요?
    출산이후의 산모가 '오로'라는 것을 분비해서 항시 기저귀를 차고있어야되고, 뼈마디가 다 벌어져 일반적인 가사일도 되도록 하면 안되고, 신생아는 두시간에서 좀 빠른아이는 1시간마다 젖을 물려야해서 산모는 영양분 다 빨리는데 그게 정말로 이상한 가격인지... 궁금하네요.
    RNA님께서는 산후조리원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고계시나요?
    1378 큰 각오하고 시댁가기 전 쓰는 글 [새창] 2017-08-15 22:23:12 5 삭제
    작성자님.
    지금 싫고 어렵다고 해서 상황을 회피하시고
    남편분을 고통스럽게하면, 시부모가 아니라 님이 남편한테 짤릴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잘 생각하해보세요. 부모한테 긋는 선 아내한테 못긋겠습니까.
    물론 지금 당장 고비는 넘겼지만.. 성자님이 잘목하신 행동은 본인 마음 편하자고 남편을 괴롭게 하는 행동들이네요. 그러지마세요...
    1377 아..진짜 말싸움할때 초딩처럼 말하는남편 고치는법없나요 [새창] 2017-08-11 02:19:31 7 삭제
    싸울때 빼면 괜찮다는 말..
    "술먹고 때리는것만 빼면 괜찮아요"
    "성실한데 가끔 도박하는것만 빼면 괜찮아요"
    "바람피는것만 빼면 괜찮아요"
    ...
    단점만 빼면 당연히 괜찮습니다...
    단점을 빼서 안괜찮은 사람은 없어요..
    인성 개차반인 사람도 자기 기분 좋을땐 주변에 잘해주고 알코올 중독자도 잠깐 정신있을땐 착한 사람이고 집에서 아이를 패는 가정폭력범도 밖에선 믿음직한 상사입니다.
    그 단점을 내가 참고 80평생을 살수 있느냐가 문제죠.
    1376 아이 에게 돈 을 너무 빨리 가르친 건가요. [새창] 2017-08-04 19:07:08 2 삭제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어떤건지 짐작가요!
    그래도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어릴때 돈을 좋아하는 아이였거든요.
    그게 오히려 어른의 눈으로 보면 좀 걱정되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아이가 사탕을 좋아하는 것과 다름 없는것과 같은거였던거 같아요 적어도 저는요. 다만 사탕보다 더 좋은건 교환이 가능하니까요! (그나이 때면 교환개념이 생기니)

    생각해보면 어린나이의 아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잘 숨기지 못하는게 더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눈앞의 사탕을 두고 잘 참을수 있는 아이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렇게 어릴때는 좀 티가 많이 나다가도 크면서 사회성이 늘고 절제력이 생기고 염치나 예의를 배워가면서 저도 좀 태도를 바꿔갔던거 같아요.
    모두가 같은과정을 겪는건 아니겠지만, 이럴수도 있다 싶어서 말씀드려요 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평소 올바른 예절과 사회성을 길러주시고 좀더 나이먹고 경제교육해주시면 문제 없을거예요 성장 과정인거죠!
    1375 직장 소소한 사이다 [새창] 2017-07-16 03:40:03 2 삭제
    쿵코앜우쾅 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애초에 '전범'이라는 단어의 뜻 생각해보면 전범기 자체가 욱일기 하나를 말하는 단어일 수가 없죠.
    1374 임산부, 아기띠 멘 여성 다리거는 놈 [새창] 2017-07-15 22:57:09 1 삭제
    이유 자체가 유치하다고 말씀하시는거 보면 이미 이유를 들었는데 그런 심각한게 아니어서 안쓰신 것 같아요. 일베같은데서 유치한 이유 대는걸 본적 있어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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