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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8	이유영, 김주혁 사망 소식에 '런닝맨' 녹화 중단 [새창]	2017-10-31 01:18:13	8	삭제
		트라우마를 걱정하는 의도라면 '말하는 방식' 틀렸습니다. 아님 말고 식 같은 <연애하기힘들듯>이 아니라 <앞으로 그럴까봐 걱정된다>(+걱정되지만 아니길 바란다)라고 해야죠. 근데 사실 이정도도 심한 오지랖입니다. 그냥 아무말 안하는게 최고인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에 대한 명복만을 빌어줘도 슬픈 상황에 이유영 당사자께서 이 댓글을 들으면 얼마나 어이없는 말이겠습니까?
	1417	밥 먹으면서 제일 짜증나는 순간 [새창]	2017-10-31 01:13:24	26	삭제
		'말리는 시누이'는 이런 케이스에 쓰는 말 아닐걸요. 말리는 척 하면서 더 약올리고 화 돋구는 타입에 가까울겁니다. 저 동생 태도를 봐도 언니에 대해서는 비호감 아닌거 같은데 그냥 간장과식초님이 못된듯.
	1416	홓호호호 씨발 애인새끼 핸드폰에서 엄청난걸 발견했어요 [새창]	2017-10-22 10:45:49	132	삭제
		음.. 정신없으시겠지만ㅠㅠ 되려 욕먹는 상황이라기보단 제가 보기엔 댓글들도 다 작성자님이 걱정돼서 그러시는거 같습니다... 손해보실까봐요 그리고 형제자매에 대한 생각은 가족마다 천차만별이기 마련인데 그래도 부모자식보단 형제는 서로 남남이라고 보는게 좋아요 특히 그중 한명이 질이 나쁠때 다른 한명은 더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놀라지 마셔요. 형제자매는 누가 다른 한명을 부모처럼 책임져야 하는 대상이 아니니까요;
	1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14:26:14	0	삭제
		솔직히 경험으로 궁예때려보자면 1. 작성자님 자존감이 낮으신거 같고 2. 그만큼 외부는 의식하면서 자기 가족은 상대적으로 편하고 만만하니까 가족 희생시켜서 잘보이고 싶은 외부에 모든걸 맞춤 이런케이스가 결혼하면 친정에서 퍼서 시댁에 날라주는 케이스가 됩니다. 그래서 밑에도 짧게 댓글 달았지만 남친 문제 이전에 이미 아직 성자님이 결혼하시면 안된다고 댓글담요..
	1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10:49:00	17	삭제
		'내가 밉보일 짓을 안 해야지.' 가 아니라 이런걸로 미워하지 않을 남편과 시댁을 찾으세요. 평생 그러고 사실거아니면....
	1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10:47:33	21	삭제
		이런 일로 '밉보일 것'을 걱정하는 것부터가 아직 글쓴님이 결혼하실만큼 성숙하시지 못한듯요. 애초에 약속 취소하고 장례식장 갔어야죠. 이대로 결혼하시면 결혼 후에도 두고두고 부모님 가슴에 못박으실 것 같네요. 하지마세요.
	1412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아기 공격 [새창]	2017-10-12 12:04:05	1	삭제
		글을 대충 읽지 마시고 다 읽어보세요. 단둘 아닙니다.
	1411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아기 공격 [새창]	2017-10-12 12:03:16	27	삭제
		성구분이라기엔 남편측에서 이미 7년이나 길렀기 때문에 다른 남자든 여자든 새롭게 주인이라는 인식 심어주는건 불가능했을거같은데요? 첫주인인 남편이 죽거나 없는 경우도 아니니 더더욱요. 주인 개념 없다는 고양이도 첫주인은 각별하게 기억하던데 이경우는 아내분한테 각인을 못시켰다 어쩌구 할 일이 아니지요
	1410	3월에 태어나는 우리딸 작명이나 [새창]	2017-10-11 18:51:43	7	삭제
		집안 어른들이 불허하는거 아니면 딸아이도 돌림자 해주는거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저는 부모님이 저희 형제자매에겐 돌림자 쓰지 않고 저희끼리 돌려쓰는 글자로 맞춰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희끼리 우애가 좋습니다. 어릴때 형제자매끼리 사이안좋은 에피소드가 이해가 안됐었죠. 그리고 말씀하신 이름들은 나중에 원망 들을 소지가 다분한것 같은데.. 어릴때 이름으로 고통받을것 같아요. 사라, 세라처럼 외국어로도 부르기 쉬우면서 한자도 붙일수 있는 이름은 어떨는지요
	1409	결혼과 동시에 가족이 바뀌는 거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7-10-11 18:09:14	4	삭제
		22.. 댓쓴분 대단하신거같아요...
	1408	결혼과 동시에 가족이 바뀌는 거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7-10-11 18:06:37	4	삭제
		원글쓴님. 원글엔 노답댓글이 너무 많아서 차마 댓글 못달았지만 저도 원글쓰니님 생각에 동의하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엄청나게 불행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평탄하게 산 사람도 아니고, 주변에 이런 일로 고생한 친구가 많이 있어서인지 저도 그런 생각 없는 사람들 보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그리고 또 그런 사람들이 오지랖은 넓어서 꼭 한마디씩 덧붙여 사람을 상처주죠. 그러나 이 글처럼 조금만 생각해본 사람들은 오히려 말을 삼가고 아끼고 남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없는 사람만 눈에 더 띄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생각 깊은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며 또 오유를 보면 결코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사실을 마음속에 심지로 삼아두고 우리는 인생을 견뎌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1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7 16:00:29	0	삭제
		ㄴ아 저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오만한 행위라는 뜻에서 한 말인데, 그렇게 생각하실 만큼 제가 말을 너무 짧게 한것 같습니다. 우려하고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7 12:21:14	47	삭제
		그리고 아무리 작은 호의라도 그거 제3자가 함부로 대단한~ 호의라고 비꼴 수 있는거 아닙니다~
	1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7 12:20:08	53	삭제
		글 대충 읽으셨죠? 본문에 캔에 맥주 많이 남았다고 그대로 써있는데요?
	1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7 12:19:11	17	삭제
		참고로 저런 분들중에 집 여러채 가진 갑부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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