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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칼라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02
    방문 : 15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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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9 진짜 내가 쫌생이같아서 안물어보려했는데 [새창] 2016-06-27 13:03:50 8 삭제
    흔히들 착각하는게 이게 기호와 먹는 속도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먹는 속도가 아무리아무리 빠르고 둘이 같은걸 좋아해도 안싸우고
    오히려 서로의 입에 더 넣어주려고 하는 부부나 커플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이좋게 잘먹는 사람들은 반드시 입맛이 꼭 맞춘듯이 반대라 싸우는 일이 없는걸까요?
    곱창 양을 두배로 늘린다? 이건 미봉책이나 다름없죠....
    앞접시도 조금 표면적인 해결책입니다.
    이것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사랑, 가정교육, 예절, 이기심 등등과 같은
    근본적인 이유에서 발현될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중 단지 지금 드러나있는 하나의 문제인 것 뿐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문제는 음식문제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문제를 먼저 남편분이 인식을 해야하고, 근본적인 마인드 자체에 대한 해결로 들어가야 합니다.
    1328 이성애자 남성이 <아가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것. (스포) [새창] 2016-06-25 12:23:55 5 삭제
    인터뷰에서 박찬욱은 말씀하신것 중 후자에 가까운 의미라고 말했어요! 이 인터뷰 보시면 재밌으실거같아요ㅎㅎ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4313
    1327 [공포] '이별통보' 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린 30대 [새창] 2016-06-17 16:29:38 10 삭제
    저희 아버지 어머니 말씀으로는
    옛날이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다고 하시네요.
    1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4 22:15:35 4 삭제
    저도 사실 마음적으로 남편 배려해주는거 말고는 다른게 뭐가 잘못된건가 한참 갸웃했네요ㅎㅎ
    되려 얼핏 보기엔 전통적인 모습 아니면 비정상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 이게 더 이상할수도 있을거같아요.
    남편분이 존중해주시는 만큼 아내분도 존중해주면 다 된거죠. 다 똑같이 살아야 정상인가요, 그게 더 비정상같은걸요.
    그리고 모성애 같은건 자동적으로 생기는거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신중히.. 남의 말 따라가지 마시고 본인 좋을대로 하셔야돼요. 모성애나 부성애나 낳고 키우면서 형성되는 후천적인 감정이지 타고난다고 생각하는건 환상이거든요. (다만 여자는 배에 품고 있으니 좀 더 빨리 깨닫고 빨리 깊어질 가능성이 있는것뿐)
    다른말로 하면 모성애나 부성애도 육아가 안맞는 사람은 진짜 안생길수 있어요.
    다만 호르몬에 의해 산후우울증같은건 올확률이 크므로... 리스크와 이득을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세욤.
    1325 남자끼리 결혼할 수 있어?라는 7살 아이의 질문... [새창] 2016-06-13 18:04:56 1 삭제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성애자가 태어날때부터 이성애자였듯이 동성애자도 태어날때부터 동성애자입니다. (이성애 중심 사회라 잘 모르다가 조금 머리 크고나서 깨닫는 것.)

    고로

    동성애에 대해 관대한 얘기를 한다
    ->아이의 성적 지향에는 아무 상관이 없다.

    부모가 무논리적이고 포비아적 발언을 한다
    ->자녀가 이성애자일지라도 큰 충격과 부모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 있음.

    이것만 봐도 어떻게 해야하는 지는 답 나오죠?
    1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14:55:07 4 삭제
    그리고 토론을 상대의 약점만 보고 비판을 하는 것이라는 부분에서 실소하고 지나갑니다. 올바른 토론 자세에 대한 검색과 정독이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1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14:53:00 4 삭제
    아딜리릴리스 / 어쨌든 저는
    둘다 복용을 권하되 (위에서도 복용률를 높여야 한다 등의 이야기를 했지요)
    절대 둘을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다를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자꾸 제 논점을 비트시니까 별로 올바른 토론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피임방법을 하나만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몰지 말고, 결정권 부분에서도 저는 이미 댓글에 할 말 다했는데 계속 다른말로 우기시면 할말이 없네요
    1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14:45:14 5 삭제
    아달리릴리스 /

    도망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댓글을 그만 달겠다고 한 이유는 1) 제가 밤을 샌 것이기 때문에 잠을 자기 위함이었고 2) 님께서근거를 안대시는 부분이 페미돔 착용뿐만 아니라 저는 결정권 개념이 틀렸다는 것에대해 접근성과 구분하여 이것저것 반박해도 님은 계속 결정 부분이 많으면 결정권이 많은걸로 말씀하셨죠. 이게 제대로 된 토론인가요?
    그리고 님께서야말로 제 댓글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남자만 피임을 하라는 게 아니라 둘다 하라는 의도를 읽으셨어야 할텐데요.

    작성자님/

    1) 2세대약도 혈전이 안생기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3세대와 비교하여 낮다는 것.

    2) 다른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개선하는건데 피임약 자체가 유의하게 혈전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다른것만 개선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혈전 발생가능성은 유전적으로 높을수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 피임약을 안먹는게 맞습니다.

    3) 피임약만 유독 부작용이 민감하게 알려져있다? 아니라니까요. 차라리 1, 2세대는 어느정도 쌓인 임상 데이터를 통해 부작용이 명확하게 알려져있는 반면 3, 4세대는 아직 부작용이 알려질수도 없는, 등장한지 얼마 안된 신약이라고 할수 있는 기간의 약입니다. 부작용에 대한 검증 자체가 확실하지 않은겁니다.

    제가 혈전만 언급했다고 혈전만 위험한것도 아니고요. 작성자님이 말한것처럼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 개선등이 피임약 먹기전에 선행되어야 한다 이런건 스스로 피임약 먹기가 굉장히 까다롭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 말이네요.
    전 전공자로서 어느정도의 피임약 복용을 오히려 권하는 사람이지만 의사와의 상담을 무조건 선행하라고 할뿐만 아니라 몸에 맞는지 안맞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권합니다. 이런 약이 콘돔과 동일 취급 받는것이 어이 없을 뿐입니다.
    1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07:49:42 11 삭제
    콘돔보다 착용하기 어렵고 비싸고 살수 있는 곳도 훨씬 적은 페미돔을 여자가착용하는거 말소 똑같다고 주장하는 부분에서 그냥 아무런 근거 없이 주장을 내세우는 것으로 느껴졌고 여러가지로 반박할 말은 많지만 답답해서 전 더이상 님에게 반박댓글 안달겠습니다. 당장 집앞 편의점에 페미돔 있는가 조사해보시죠.

    그리고 원래 근거는 주장하는 사람이 대는거에요 이사람아. 그거까지 제가 설명해드려야되나ㅎㅎ
    1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07:47:54 10 삭제
    예 제가 약국에서 페미돔 파는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겠죠?
    1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07:43:06 9 삭제
    페미돔 접근성이랑 방법 둘다 어려운거 맞는데요??
    1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07:41:18 7 삭제
    님께서 지금 하시는 말씀은 남자만 피임하면 억울하다는 식으로 들리네요. (저는 남자만 피임하라고 한적도 없거니와 여자 피임율을 늘리기위해 사회적 배경을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방법까지 얘기했는데 말이죠.)
    1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07:40:17 14 삭제
    네 콘돔을 못챙겨서 피임방법이 없으면 남자도 관계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기계적 평등은 이제 우기시는 방향까지 가셨네요. 말하신건 기계적 평등의 개념이 아니네요. 차라리 역차별이라고 주장하시죠.
    1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07:38:40 11 삭제
    점점 글이나 댓글 읽다보면 답답함을 금할수 없네요.
    결정권 =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권리죠?

    방법이 많은건 '접근성'의 문제이고 결정권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결정권을 결정하진 않습니다.
    방법은 많은데 그 방법을 시행하기 어렵다면, 결정권이 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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