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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0	싸이 EMA에서 수상했음ㅋㅋ EMA 공연 영상. [새창]	2012-11-12 07:13:27	3	삭제
		근데 1분 51초쯤에 싸이 가사 까먹은듯ㅋㅋㅋㅋ
	349	남친이 지금 군대에 있는데 너무 힘들어해요... [새창]	2012-11-12 04:09:31	4	삭제
		"게다가 부대가 작아서 거기서 근무하는 건 남친이랑 선임인데" "부대를 옮기라 해도 현실이 그렇게 잘 봐주지도 않고" 같은 부분들을 보니까 작성자분이 부대와 근무하는 사무실을 좀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리 부대가 작아도 병사가 둘 뿐이진 않겠죠. 설마ㅋㅋ) 남친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군에서 가장 일반적인 비행단이나 뭐 그런데라면 아마 그 비행단 안에 남친분이 속해있는 소규모 부대가 있고 그 부대에서 비행단 내의 여러 사무실에 소속 병사들을 뿌려주는 그런 식으로 돌아갈거에요. 부대자체를 옮기는 거야 일반적으론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주임원사님과 상담하면 TO가 비어있는 다른 사무실로 옮기는 건 가능할 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남은 방법은... 그 간부가 다른 부대로 어서 전속가기를 바라는 방법밖에는...쿨럭 지금 당장은 주임원사 찾아가서 얘기하는게 사무실 눈치도 보이고 할 지 모르지만 남은 군생활을 본다면 당장의 그런 부담은 감수해야죠 뭐. 보니까 다른 간부들이나 생활관에 선후임들도 남친분이 그 간부 때문에 힘든거 다 알고 있는 것 같으니 다들 충분히 이해해줄 것 같은데요?
	348	남친이 지금 군대에 있는데 너무 힘들어해요... [새창]	2012-11-12 03:27:01	5	삭제
		제가 보기엔 사실상 저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남자친구분이 부대 주임원사님께 가서 사무실을 옮겨달라고 요청하는 방법 뿐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임원사한테 상황을 적절히 설명하고 이러이러해서 그곳에서는 더이상 못있겠다. 다른 사무실로 옮기고 싶다라고 말하면 옮길 수도 있을 거에요. 제가 복무할 때도 그렇게 해서 옮긴 사례들이 더러 있었거든요. 거기다 그 간부가 다른 간부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안 좋은 상황이라면 주임원사를 설득하는데 더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거기다 남친분이 일병이시라니까 시기 상으로도 가능할 것 같아요.(상병,병장 된 이후에는 잘 안 옮겨주죠. 옮겨도 어차피 좀있으면 전역하니까.) 도움 되셨기를.
	347	남친이 지금 군대에 있는데 너무 힘들어해요... [새창]	2012-11-12 03:21:19	1	삭제
		111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도 3자입장에서 모르는 상황에서 '그것도 못버틴다'고 하기에는 쫌. 그렇네요.
	346	방금 베보베간 총상 관련 글 중 궁금한 점. [새창]	2012-11-12 02:15:54	0	삭제
		11 약간 복불복 성이 있는 것 같기도함. 제 경험상에서는 말도 안되는 부조리들도 이 게시판에 보면 얘기가 많이 있는거 보면 그런것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근무지 분위기 자체도 되게 자유롭고 그런 분위기였던데다가 생활관도 신병부터 말년병장까지 친한 형동생처럼 친한 분위기였어서 괜찮았거든요. 저녁이나 주말에 같이 편갈라서 보드게임하거나 비디오게임하고 지내고 그랬는데. 부대안에 가게들이나 놀거리(?)들도 많이 있어서 부대안에서도 왠만한건 다 해결되고ㅋ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일을 해도 월급이 10만원이라는 것만 빼면ㅠㅠㅠ
	345	방금 베보베간 총상 관련 글 중 궁금한 점. [새창]	2012-11-12 01:44:58	1	삭제
		1ㅋㅋㅋ 안그래요. 님이 연상하는 그런 자유도 제대로 없고 답답하고 그런 생활은 훈련소가 그렇구요. 자대가면 괜찮은데. 일반 생활과 그렇게 다른거 없어요. 일을 해도 봉급이 없다는 것만 빼면ㅠ
	344	방금 베보베간 총상 관련 글 중 궁금한 점. [새창]	2012-11-12 01:30:12	0	삭제
		11 근데 그렇게 맘대로 보직이 왔다갔다할거면 애초에 특기별로 왜 뽑나욛ㄷㄷㄷ
	343	방금 베보베간 총상 관련 글 중 궁금한 점. [새창]	2012-11-12 01:29:03	0	삭제
		저 지위가 님이 말하는 그런 뜻으로 쓴 지위가 아닌듯.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2 00:13:27	0	삭제
		어떡할지 그거야 본인이 판단해야죠 뭐.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2 00:13:27	0	삭제
		어떡할지 그거야 본인이 판단해야죠 뭐.
	340	아이유 사건 사실과 루머 정리.txt [새창]	2012-11-12 00:07:35	1	삭제
		작성자는 논리력이 부족한 것인가. 1차적 루머 1번은 작성자가 사실이라고 쓴 로엔의 입장전문에서 아이유가 스스로 올린거라고 적혀있지않나?
	339	아이유 사건 사실과 루머 정리.txt [새창]	2012-11-12 00:07:35	14	삭제
		작성자는 논리력이 부족한 것인가. 1차적 루머 1번은 작성자가 사실이라고 쓴 로엔의 입장전문에서 아이유가 스스로 올린거라고 적혀있지않나?
	338	우리나라 식사풍습 [새창]	2012-11-11 16:53:18	0	삭제
		이거 진짜 방송인가요. 아님 자막만 따로 붙인건가ㅋㅋ
	337	우리나라 식사풍습 [새창]	2012-11-11 16:53:18	2	삭제
		이거 진짜 방송인가요. 아님 자막만 따로 붙인건가ㅋㅋ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1 02:45:37	1	삭제
		사실 공군 출신이면 육군 이야기가 잘 공감안되는건 사실임. 우리나라에서 군대 이야기라고 해봐야 거의 사실상 육군 이야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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