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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5	맨붕기념 나눔 이벤트 [새창]	2013-08-31 07:18:26	0	삭제
		ㅋ
	833	안녕하세요, 클린유저 입니다. 시사게 욕설에 관하여 [새창]	2013-08-29 08:01:00	3	삭제
		기본적으로 욕설의 허용 자체를 이슈나 대상으로 봤을때 누구한텐 쌍욕 해도 되고 누구한텐 쌍욕하면 차단된다 이런 인식 자체를 바꿀 필요가 있다 생각 합니다. 요새 보면 패드립 과 쌍욕 아무렇지 않게 치는 분들 보이는데 (개인적 판단에 의거 물론 욕먹을짓 했으니까 격한 감정표현으로 쓰시는 것 이겠지요) 제재 가 있어야 합니다. 애초부터 욕설 불허용이면 불허용 이든가 허용 이면 허용 이든가. 명확한 잣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 잣대에서 빗나간 몇몇들이 그것을 악용하고,특권 마냥 남용 하고 있는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8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9 05:40:24	18	삭제
		저 빵집 아들 이었습니다. 저희집도 케잌 만들어 놓은거 기한 지나면 다 버리다가 (먹을수 있지만 맛이 좀 떨어짐 빵도 크림도 이때 남은 케잌 하도 먹어서 질려먹어서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케잌 지금도 잘 안먹음) 좀 아까운 마음에 떨이치는 개념으로 싸게 판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재고량 많이 줄였죠 버리느니 파는게 나으니까 작성자 분과 비슷한 일 이후로 그냥 다 버리게 되었습니다. 팔때 분명히 신선도 조금 떨어지는건 감안하셔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싸게 팔았는데도 몇몇이 상했다 냄새난다 곰팡이 피었다 등등.. 있지도 않은걸 다먹고 와서 혹은, 반절 먹고 와서 등등 힘들어서요 그때마다 환불해드리거나 혹은 다른걸로 바꿔 가셨죠... 생크림 상하면 냄새나서 먹지도 못하고 버터크림은 그런거 팔있다간 병원비 물어줄판이고 과일이야 당연히 좀더 마른 상태고 개인차 존재하지만 크림 신선도 하락 ,빵도 덜 폭신한 상태인건 사실. 1/3 가격에 누이좋고 매부 좋고가 목적이였는데ㅠ 그래도 저희 아버지 휴일없이 매일 새벽4시부터 밤11시 까지 빵만드셨고 한점 부끄럼 없이 장사 하셨었는데 저일을 계기로 큰 실망을 느껴 케잌 집어던지고 조금이라도 지나면 다 버렸답니다. 작성자 분이 느끼셨을 분노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이글에 이런 댓글 달아서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작성자 분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눈물젖은 케잌 그시절 그상황이 떠올라 개인사 써보았습니다! 힘내세요 ! *동네 빵집 너무 미워 하지 마세요 ㅠㅠ 좋은 집 많고 프렌차이즈에 밀리고 밀려 없어진게 동네 빵집입니다.. 참 그때 고생 많이 했습니다...아.. 전 개인적 아련함에 가끔씩 동네 빵집 보이면 팔아주고 와요 솔직히 빠바보단 맛없는 경우 많지만 ^^ 정성과 정겨움 이 느껴지더라구요.
	828	안녕하세요, 클린유저 입니다. 시사게 욕설에 관하여 [새창]	2013-08-29 05:06:39	6	삭제
		멀쩡한 사람 의견 다르다고 일베츙으로 몰아 욕설할 명분 만들고 쌍욕하고 막말하는것 지양 되어야 하고 정말 눈쌀 찌푸려집니다. 몇명에 그런 유저들이 여론을 만들어 공격을 하면 몰린 유저는 억울함을 항변하다 몰리고 몰려 에라 모르겠다란 심정인지 감정적으로 대응하다 엥? 하며 의아할 상황에 누군가가 몰려 차단 당하기도 하구요 클린 유저님이 옳은 시선을 가지시고 저급한 목적에 명분을 앞세운 감정적인 욕설과 막말을 하는 유저도 같이 엄격한 조치를 취해 주셔야 이런 분위기도 많이 걷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27	소름끼친다 갑자기 [새창]	2013-08-29 04:57:04	11/18	삭제
		시간을 되돌려 이글 처음 작성됐던 때로 돌아가서 글쓰기가 더 쉽겠네요 그럼 반대먹고 블라안됐을까요? 언제봤어도 제의견은 같았을겁니다. 오유만해도 베스트에 이런 2ch놀이 글이 몇갠데
	826	소름끼친다 갑자기 [새창]	2013-08-29 04:44:03	25/59	삭제
		누가 봐도 2ch식 주작 이었는데 작성자가 진지 빨고 호들갑 떨더니 막상 베오베 오고보니 진지빠는 사람들 합심해 신고하고 장난 인거 밝혔더니 그래도 신고할테니 경찰서 가서 조사 받으라네 어처구니가 없다... 저기 공게나 고게 에 살인관련 자살관련 귀신관련 이상한 소리 표식 시선 관련 다 신고 하고 다니세요 뭐 재미를 위해 썼다고 한들 사실이 아니니까 경찰서 가야죠? 지구방위대 나셨네들. 진짜로 웃자고 하는걸 죽자고 달려드네 진지도 이정도면 병인듯.
	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9 04:03:24	10	삭제
		제목 처럼 내용 처럼 옹호 안하면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걸 대놓고 옹호할 만큼에 사회적 시선 에도 자유롭지 못하겠고 근거나 당위성도 저에겐 부족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성매매란 개념 자체가 아주 오래전 부터 역사상 존재 해왔고 그것은 부정할수 없기에 어느정도 순기능은 존재 할꺼라 생각 합니다만 절대 내가 하기도 싫고 파는 사람 사는 사람 이던 곁에 두고픈 마음은 없네요. 그것에 대해선 그냥 케바케 취존으로 가렵니다.
	824	싸지방인데 옆에있는 후임이 일베를.. 후기입니다. [새창]	2013-08-29 02:54:46	0	삭제
		그리고 맞선임 이 싸지방에서 이거 왜 막혔냐며 빡쳐하는데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하는 작성자와 눈이 마주치는데....
	823	딸기빙수!케이꾸! 딸기빙수!피자바겟흐!!! [새창]	2013-08-29 02:48:53	0	삭제
		집앞이라 가끔 조각케잌 사고 했는데 요새 줄이 점점 더 길어지는것 같아 뭔데 저래 했는데 빙수 때문에 더 길어졌나 보군요 ! 빵집아들 출신으로써 피오니 ... 글쎄요 비싸도 깔끔하긴 하더라구요
	8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20:51:48	10	삭제
		논외 잡설 이지만 없는데선 나랏님도 욕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할수있죠 하고 있고 해도 됩니다. 허나 그게 당사자에게 보이는 순간 들리는 순간 알게 되는순간 문제는 발생되는 것이죠 당사자가 그 부분에 대해 걸고 넘어진다면 더더욱 문제는 심각해 지는거구요 물론 카톡을 열어 그걸 보게된 교사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지만 사회 라는게 그런거 아닙니까.. 벌써 고삼이시고 몇달후면 성인이 십니다. 제목만 해도 우리가 다죽어야 억울함이 풀릴까 라고 하시는데 답답함 십분 이해하나 참 무모해보이고 감정적이게 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직장 사회 인간관계가 내 마음대로 진심,진실 이 전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심보단 사실 이 먼저 보이는게 당연하고 그것이 판단에 근거가 되는게 안타깝지만 서도... "담임선생님은 선도위원회때도 우리를 사랑하고 이미 용서했다 라고 말했지만 저희는 바보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진심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이 사람이 나에게 진심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교사 입장에서도 똑같이 생각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미 명확하게 잘못된 부분이 보이니 감정적으로 선생이 심했네 쓰레기네 라는 위로에 감정소모 보단 억울함에 빠져있지만 말고 사석에서라도 진심을 전하고 호소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닐까요
	8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20:25:42	23	삭제
		네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제대로 된 의견을 바라시는 거지요? 학생 말만따라서 생각해봤자 교사가 조금 과민하게 반응했구나 싶으면서도 달리 생각해보고 교사 입장을 듣는다면 그 의견에 더 힘이 실릴수도 있겠구요. 억울해서 그를 표현코자 자살 시도를 했다는데 고삼이나 된 사람이 멍청하고 감성팔이 밖에 안되는 무모한 말 같구요 뭐 작성자가 말하는 제대로된 의견이 란게 선생 욕하는 거라면 글쎄요... 별로 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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