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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0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01:52:59	4	삭제
		드릴킼// 네 맞는 말씀 입니다 어떻게 찍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가 왜 찍었느냐가 중요 한것이니까요 예술을 형태와 작품 제작에 걸린 노동력 시간에만 국한 시켜 예술적 가치로 환산 시킨다면 파이브스타 스토리,나루토,드래곤볼,원피스 작가가 더 예술적으로 대단한 작가 일수도 있는 일이겠지요? 아주 극단적이고 쉬운 예로 제가 나루토 일러스트 그려서 파는것이랑 원작자가 그려서 파는것이랑 값어치가 같을까요?
	849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01:45:39	1	삭제
		//설주 그것은 눈에 보여지는 일차적인 형태에만 국한하여 생각을 하시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라 생각 합니다. 그작가의 행보, 메세지 ,의미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 하고 그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내면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보았다고 생각될때 말씀하신것처럼 우와~ 예술이다~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그것은 개인의 판단의 몫이고 누군가는 그 가치를 알기에,보고,느끼고 혹은 그 작가의 작품에 믿음이 있기에 엄청난 금액도 지불 하는 것 이지요 우와 쩐다 우와 예술이다 우와 감탄! 의 가치를 찾으시려면 예술 보단 효과와 기술이 점철된 서커스 혹은 3d영화를 보는것이 더 옳은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848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01:25:04	17	삭제
		저 어떻게 받아들이실줄은 모르겠으나 아주 유명하고 알기 쉬운 예가 될수 있는 글을 하나 남기고 갑니다.. 한 여인이 길을가다가 카페에 앉아있는 피카소를 발견했다. 그녀는 피카소를 알아보고 자신의 초상을 그려달라고 했다. 피카소는 흔쾌히 그러겠노라고 말하고 단 3분만에 여인의 모습을 스케치 하고는 50만프랑(현재 돈으로 8000여만 원)을 요구했다. 그 여인은 너무 화가 나서 피카소에게 따졌다. '당신은 그림을 그리는데 3분밖에 않걸렸으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바랍니까?' 그러자 피카소가 말했다. '부인 난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40년이란 시간이 걸렸소' 다 알고 계시는 부분이겠지만 무례하게도 몇몇 분들을 위해...
	847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01:12:52	8	삭제
		아 이 말을 빼 먹었네요 누군가가 믿고,보고,느끼는 메세지와 가치에 대해 개인적 판단에 온전히 의거하여 이해못할 행동이라고 폄하 하는것은 소통없는 막연한 조롱, 대중적이지 않다는것에 대한 비겁한 차별 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술을 논하고 찾으시려면 대중 문화, 대중 가요, 대중 예술 , 대중 공연 등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서 바라고 느끼고자 하는 가치를 순수 예술이나 실험 예술에 잣대를 들이 밀어 판단코자 하는것 자체가 오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846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01:00:38	8	삭제
		모르면 마는거지요 뭐 알면 아는거고 서로 토론이 안되는 분위기네요 알려줘도 모르겠고 이해시키려 해도 이해가 안돼고 느끼는 바가 없다면 그대로 끝인거죠 언젠가 삶에 순간에 느낄수 있다면 다시한번 재조명 해볼수 있는 여지는 개인의 몫이고 실험적 예술이 라거나 음반 도 누군가가 듣고 보기엔 기행이나 소음 에 그치는 것이 안타 깝지만 그게 그의 안목이고 그의 감성인데 누가 누구를 가르치고 지식과 감성을 주입해 줄수 있을까요 개인의 경험 과 감정 으로 이루어지는 일종에 공감이기에 이것은 그가 사는 세상에서 느낄수도 못느낄수도 있는 물음표 라고 생각되네요 한마디로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라는 겁니다.
	845	교황 ＂신앙이 없는 무신론자들은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 [새창]	2013-09-13 00:02:17	2	삭제
		인신공격, 비꼬기, 몰아가기 가 팽배한 오늘도 평화로운 콜로세움
	8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2 23:22:51	11/8	삭제
		관심도 없지만 클라라가 전두환 같은 천하의 x놈 까지 붙여 조롱할 정도로 잘못 한건가 좀 있음 더 심한것도 붙이면서 낄낄 되것네
	843	김캡파님이 무슨 생각인지 이해는 갑니다 [새창]	2013-09-12 23:20:25	5	삭제
		그냥 저런 마인드에 사람도 있구나~ 하고 좀 넘어가요 이미 지나간 글이고 그분 생각이 이해가 된다는 요지의 글은 추천 주면서 뭘 여기까지 쫓아다니면서 저분 에게는 반대를 20개씩 박아서 쓰레기통으로 넣습니까 반대가 너무 남용되는것 같네요 집단 권력도 아니고 낙인 찍듯이 쓰레기통으로 넣기 바쁘니
	842	클라라 결국엔.... [새창]	2013-09-11 16:38:29	6/12	삭제
		진짜 무섭네 여론 이란게....흠
	841	선생님의 직업병 [새창]	2013-09-11 14:57:32	0	삭제
		음
	838	51%의 정체를 조금이나마 알게 됐습니다 [새창]	2013-09-04 23:20:42	3	삭제
		제발 까기위한 감성팔이 감정과잉 좀 그만 합시다. 아주 흘러넘치다 못해 늘러 붙겠어요 뭔 마르지 않는 샘이야 저건 토론을 하던가 발전적인 논의를 나누던가 뭔 짤방 몇개 사골 우려먹으면서 계속 득없는 앵무새 질인지 그럼 스트레스 좀 풀려요? 그럼 내가 좀 지성인 된거 같아요? 당신들 그리고 내가 지지하던 세력에서도 저런 짤 찾으면 저런거 없을까봐요 뭔 49와 51을 나누며 작성자는 깜짝놀랐다질 않나 다 우리 엄마고 친척이고 이웃이고 사돈에 팔촌 일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얼마나 좁은데 존댓말이랍시고 요 자 붙이면서 아직 현역인 5,60대 들을 뒷방 노인네 취급하며 죽어라 물러나라 말합니까 이게 말인지 똥인지 당신 교육, 대학 누가 보냈고 당신 보육, 생계 누가 책임 졌고 지고 있습니까 아주 집에서 편하게 인터넷 하고 있으니까 다 우스워 보입니까? 침떨어지는지 모른다고 지얼굴에 침을 그렇게 뱉고들 있는지
	8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4 01:04:22	6	삭제
		하하 여담인데 1000/60 이 전세가 1720만 이라는 거에서 빵터져 웃었습니다. 계산법 오류를 떠나서 한국에서 거주하는 성인이 작성한 글이 맞긴 한가요? 무슨 현업 종사자가 부자가 어쩌고 착한사람만 손해라는둥 숨겨진 진실 이 있다는둥 엄청난 비밀 이라도 알려주는 거 같길래 읽어 봤더니.. 기본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기라도 덜차죠. 세상에 저런 전세가격 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월세1000/60=전세1720=매매는 3000 생각 하면 될까요? 곰씹어보니 뭔가 빡치네요.. 안그래도 먹고 살기 힘들고 뉴스에서 맨날 떠들어대는 전세대란에 폭등한 전세값에 울며 겨자먹기로 몇년간 계속 월세를 못 벗어나고 있는데 줄줄 세는 주머니를 생각하고 작성글 전세 계산법을 보니 내가 빙신이라 주거에 달마다 몇십만원씩 쓰면서 아둥바둥 전세로 올라가 보려고 애쓰는데 남들은 아~ 이정도구나~ 싶으신가봐요 추천이 이래 많은거 보니요.. 전세 1720만원 짜리 집? 없어요 그리고 1000/60 이면 1년이면 720만원이 월세고 2년이면 1440만원이 월세 입니다. 전세는 2년 기본이죠? 보증금 포함 총 2440만원 입니다. 근데 전세는 1720??? 1720??? 아 이래서 전세대란 전세대란 하는거구나!? 1000/60은 보통 전세 7000+알파 입니다. 것도 7000이던 7500이던 주인이 해줘야 전세죠.
	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4 00:34:18	5	삭제
		왜 잘못된 정보가 반대도 하나없이 여기 입성해 있는지요? 엄청나네요. 애먼 세입자나 중개업자나 서로 민망하고 얼굴 붉힐일 만드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아.. 너네 딱걸렸어 하고 가서 저 지적과 앞 인데요 차액 환불해 주시죠. 이러면 서로 사기꾼 취급받은 중개업자나 다시 볼 세입자 나(원룸 건물 전담 부동산 요새 많더라구요) 뭔 개쪽 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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