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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네버마인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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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마인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5 김철민 개새끼야 770 가져와라... [새창] 2013-09-19 14:44:23 1 삭제
    //네모

    작성자가 아니라 댓글들이 그런겁니다 읽어보세요
    864 김철민 개새끼야 770 가져와라... [새창] 2013-09-19 14:36:17 29/28 삭제
    아니ㅋㅋㅋ전화나 문자로 직접 말하는게 어떠냐는게 왜 블라를 먹어야 하는지

    오유에 그래픽카드 가져와라 개새끼야 라고 쓰는것보다

    연락해서 가져갔는지 확인하고 >>>그렇다,아니다>>>>돌려놓으라 하면 되지
    (혹여나 연락 피해도 문자,카톡 보내놓으면 읽지 안읽습니까 오유에 쓰는것보단 훨씬 효과적이겠죠)

    무슨 경찰 드립에ㅋㅋㅋㅋㅋㅋ고소 드립에ㅋㅋㅋㅋㅋ인실좆 좆나 패버리라는게 당연한겁니까

    네 다수 흐름 ,의견 여론이라는게 경찰서가서 고소하고 줘패버려서 인실좆 시켜야한다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오유에서 통보하시고 경찰서 가서 고소장 접수하세요

    의도를 모르겠는게 당연하잖습니까?
    863 원가절감의 달인 [새창] 2013-09-18 02:08:03 1 삭제
    ㅋㅋㅋㅋ저분이 아니라 현기차를 깐 댓글이라 괜찮다 거품물던 분들은

    정신상태 정말 심히 걱정됩니다..

    현실부정 인가
    862 여치 찾기 [새창] 2013-09-16 23:14:05 0 삭제
    있어요 ㅋㅋ나에게 튀어 오를까 무서워서 덜덜 떨며 찍음
    861 이것저것 나눔 [새창] 2013-09-16 21:29:08 0 삭제
    오! 추천!
    860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20:00:59 1 삭제
    //wall

    네 기본적으로 이해도와 뜻 있는 분인건 잘 알고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평가 방법에 대해선 여러가지 방향과 관점이 존중받고 열려 있어야 한다 라는 의견이신거 잘알겠습니다
    맞나요? 당연히 공감하고 지당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해와 지식이 결여된 몇몇 혹은 다수의 자들에 대해 죄송하지만 절하 하여 무지한자 라고 표현할때
    그것을 그들이 작품을 평가 절하 할수 있는 뜻없는 논리적 정당화 도구 로 변질되어 사용되는것은 반대 입니다.

    무에서 창조되는 아름다운 선율도 있지만 유에서 비틀어내는 반대적 감성의 선율도 실험적으로 등장하는 맥락과 같을수 있을까요..
    이경우 유가 존재치 않았다면 무도 존재치 않았을꺼란 전제가 확립되고
    유의 선율을 이해하고 알던 사람이라면 실험적 음악에 의도된 소음을 예술적으로 혹은 시도로 받아들일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반대로 이런 사전지식 배경이 완성 되지 않은 누군가에겐 단순한 생활공해 소음에 지나지 않게 되는 듯
    도미노가 쌓여있어야 무너트리기도 도미노 위에 젠가를 쌓던 기본적 소양이 바탕이 되어야 일종에 통칭 예술적 카타르시스도 존재하게 되는것 아닐까요

    물론 누구나 만족할수 있고 보고 느낄수 있는 예술. 그것이 진정한 예술이라 평하는 분들에 대해선
    그런 예술을 그대로 사랑하시고 다만 그 그림자 혹은 그것을 비트는 작품들에 대해 지식없는 감정 만으로 평가절하는 자제되어야 하지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말이 지식이지 환경이고 자칭 대중아리라 불리우고 말하는 그들 삶에서 이미 예술혹은 작품에 대한 기준이 선것이지요
    그것이 교과서가 되었던 티비에서 본 유명 작가의 풍경화가 되었던 어느날 전시장에서 보았던 팝아트 작품이던..
    무언가 지식을 하나를 몇개를 가지는것보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것이 더 어렵듯 정보의 양에 차이는 환경과 관점의 확장을 이루기에
    생각과 태도 그리고 평가까지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헌데 그 생각을 자신을 대중이라 칭하며 자칭 자신을 관점을 확장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몇몇 분들 에 대해 그점이 안타까운 것이지요

    인문학과 미학의 존재 이유.
    있지않습니까?
    wall님의 의견은 보고 수용할껀 수용하며 읽고 있습니다.
    sombre님의 의견은 공감하고 읽고 있구요
    어짜피 선악 흑과백 이분법적 논리론 해결되지 않는 일이니 조금은 아시는것 만큼만 이성적으로 표현하셔도 서로 싸울일은 없을텐데요
    859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19:17:08 1 삭제
    wall// 옳으신 말씀도 많이하시고 기본적 의사는 틀린것이 절대 아니라는것은 저도 알고 이글을 보는 사람들도 다 알것입니다.
    충분히 타당한 말씀이고 이해가는 말씀입니다.

    허나 점점 변질 되어가는
    <모든 비평이 배경 지식을 필요로 하진 않아요, 추상에 ㅊ자도 몰라도 피카소 그림에 대해서 논할 수 있고 축구의 ㅊ자도 모르고 오프사이드 룰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축구에 대해서 논할 수 있어요>
    식의 말씀은 전혀 납득 하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룰도 모르는 사람이 옵사에 대해 부정하기도 감독,심판,경기장,관중을 배제하면서
    스포츠에 대해 평가를 하고 논하며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 이래서 이겼고 저래서 잘했다 골 이라는것에만 집중하며
    물론 평할수 있죠.
    근데 조금만 뒤로 물러나 지켜보아도 그 룰조차 이해하지않으려 혹은 이해 못하는 사람이 평하는 논설이 "설득력"을 가지나요
    설득력이 있다 한들 서로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요
    축구는 그냥 골많이 넣은 팀이 이기는 게임 이라는 원론적이고 원초적인 답?
    물론 말씀하고자 하는것이 이것이 아니라는것은 이해하고 있으나 지극히 잘못된 예인것 같습니다.

    점점 이기기 위한 찍어누르기위한 주장 ,논점에서 벗어난 감정적 말꼬리 물기 로 제눈엔 비추어질 정도로 산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고견을 바랍니다.
    858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18:47:15 0 삭제
    허 아직도....

    무섭습니다 서로 안 마주치고 사는것이 답 같네요

    어짜피 마주칠 일도 없을테고 엮일 일도 없을텐데

    누가 누구에게 답을 강요하고 그 답은 옳지 않다며 재단하고 끌어내리고

    논하고자 한다면 그 주제에 대해 지식을 갖추고 있는것이 한결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도출시킬수 있을텐데

    난 잘모르지만 니 말도 맞는거 같진 않다 .식에

    원론적인 것에 만 집착하여(특정인x) 이해없는 자신만에 주장은 소통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미 토론과,지식의 공유,대화는 물건너 간지 오랜것 같고

    그냥 볼 일 없는 사람들 끼리 한공간에 모여 한주제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받아들일 준비,마음 없는 발전없는 주장 굳히기 만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그냥 서로 바이 바이 하고 각자 삶을 살며

    그곳에서 "증명" 하고 사는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곳에서 열변을 설파 하시는 것 처럼

    예술에 그렇게 관심 많고 뜻과 개인적 철학을 깊게 품는 분 들이시라면

    언젠가는 만날 기회 있겠죠

    그런데 과연 만날 분들 이 있으려나요

    예술이란 것에 논함은 없어지고 처음에 주장만 남지 않았나요?
    857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15:45:33 0 삭제
    //wall
    합리적이고 활발한 견해 차이에 대한 이해와,인정 건설적 토론이 가능하다 생각 되었는데
    결국 sombre 님에게 남긴 조롱성 마지막 코멘트를 보고 실망하여 입닫고 갑니다..
    856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15:26:58 0 삭제
    디져// 전시장에 큐레이터가 도슨트가 괜히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입장차 존재하겠지만 작품을 형태로만 평가코자 하시고 순수하게 평하고자 하신다면

    표현하신대로 작가에대해 왜 공부하고 알아봐야 하나 의문점을 품으시고 불합리하다 생각하시면

    그렇게 작품 관람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내가 못느끼고 이해할수 없는 작품들

    점은 점이고 변기는 변기이고 빨간색은 빨간색 고기는 고기 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아주 당연하고 이성적인 결과라 생각합니다.

    허나 누군가 작가에 대해 알고 이력과 작품세계와 메세지를 이해,알려고자 하는 사람을 그런 이유로 비판 하시는것은 불합리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안다는것이,이해,지식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비난받을 이유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입장차이 이해에 차이가 존재하는것 같은데 그것을 말꼬리 잡는 감정싸움 으로 번져트려 남는게 무얼까요..
    855 전세계 90%가 똑같은 답을 말하는 문제 [새창] 2013-09-13 14:54:08 0 삭제
    오!
    854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04:16:09 1 삭제
    저희집 앞에 실험 예술 센터가 있습니다.
    밥먹고 이상한 짓들만 해댑니다.
    누가 저걸 예술로 볼까요
    감동도 없고 스토리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보기에 뻘짓 입니다.
    저딴게 예술이라면 난 예술가 할아버지 일껍니다.
    공연 이랍시고 가만히 서서 북만 두들기고 전시 랍시고 캔버스에 물감이나 몇방울 휘갈긴거 전시 합니다
    이게 무슨 예술인가요
    예술이라면 자고로 모든사람이 딱 봤을때 좋다라고 느껴야 되고 딱 보았을때 감동을 받아야 예술아닙니까?
    뭐 그림을 사진처럼 솔찬히 잘그린것도 아니고
    와 저게 내가 십구시 삼십오분에 느꼈던 석양이 저 그림에서 느껴지는구만! 정도 되야 예술 아닙니까?
    내가 밥먹고 이시간에 여기서 이 쓰레기 보며 왜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저 작가가 뭐했는지 알게 뭐랍니까 뭘 먹고 뭘싸든
    여튼 저그림에선 예술성이라곤 코빼기도 볼수가 없습니다
    왜냐? 감동이 없으니까요
    왜냐?저딴게 뭔 작품인가 싶으니까요
    왜냐?저딴게 비싸다네요
    내가 그렇다니까 왈가왈부 말아요

    저도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다른 세상일에 다 통용시켜서 말이죠..

    다만 쪼~금 더 분야에 대한 이해가 관심이 있고

    비판하시는 부분에 다른 의미를 느끼는바가 있기에 제 의견을 펼치는것 뿐입니다..
    853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04:01:07 3 삭제
    //이레귤러즈
    예술이란 무엇이냐 당신은 아느냐?
    라고 물어보시니 한참 고민 했습니다.
    글쎄요 저뿐만이 아니라 누군가들도 예술의 정의는 무엇인가 내가 이짓을 왜 하고 있는가 에 대해선 뿌리부터 고민하는 문제일꺼라 생각합니다.
    답을 못드려 죄송하구요
    사전적 정의는 분명 존재하지요 ..네이버 검색 요망.
    제가 드리고자 했던 말씀은 친구들과 대화를 떠올렸을때
    내가 모르는 주제와 화제꺼리가 나왔을때 모르는 이야기면 듣잖아요 일단..경청하고 파악하고 하는 단계를 거치죠
    헌데
    그냥 쑥 끼어들어 별로네 좋네 이러쿵 저러쿵 말하다가
    "야 나 너네 이야기 이해가 안된다 뭔 헛소리들이냐?"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
    "야 너 그 얘기 나한테 안해줬잖아 그리고 말해줄라면 자세히 해주던가 그러니 모르는게 당연하지 니가 말해줬어야지"
    라는 느낌이기에 적어도 대충 한번 보고 보고 읽고서라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술적 향취나 성취는 분명 존재할겁입니다 일반인인 내가 그걸 왜알아야되냐고 말씀하시는데
    말씀대로 음악적으론 귀는 열려있다 하시니 그 느낌 뭔지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예술이란게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경우도 많고 이미 많은 부분에 녹아 있다는걸 굳이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자 말하고자 하는건 파인 아트 인데 그것이 말씀대로 친목질이라 표현하신다면 그게 맞겠죠..
    근데 "친목질"이라기 보단 진입장벽 높은 패쇄적 예술 시장,환경,판 정도로 이해해주시게 더 보기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점에 대해선 저도 말씀 공감합니다 어려운거 골치아픈거 질색이거든요 업이 이거니까 알고 있는거죠..
    #본인께서 느끼시는 정말 좋은 작품들은 아무것도 몰라도 이해가 되고 좋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옳습니다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헌데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작품들을 만들어내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고 작가 본인의 예술적 성취도 와도 큰 연관이 있을겁니다.
    남들이 좋아하는것보단 내 자아와 내 세계를 표현하여 보여주는게 더 중요한 작업인 작가도 존재 하니까요
    아니 대다수가 그럴껍니다.. 그러기에 못알아먹을 헛소리만 하는걸로 보여 싫어보일수도 있죠..
    본인에게 좋은 작품이 누군가에겐 별거 아닌 작품일수 있고 졸작 취급받을수도 있죠 시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구요
    이겁니다.
    본인이 좋은작품을 만나고 느끼는 것처럼 누군가의 소양에선 파인아트에 대중적 시선 관점에서 난해하고 불이해 되는 작품이 좋은 작품으로
    남고 평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파인아트가 대안을 제시하고 그안에서 시도와 평가가 이루어 진다는것은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
    마냥 싫다고 이해되지 않는다고 거부하시며 냉소적으로 대하시는 것 보단 존중에 태도를 갖추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예술에 정답 이나 정도 가 있는것도 아니고 가장 소탈하게 말하자면 취향차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누구나 다알수 있는 공감하는 작품들이 쏟아져나오는것이 현대 미술계의 트렌드라면 서로 이런 글 쓸일도 없겠지만
    시대가 그런 시대이고 요즘같은때 정보의 집대성인 인터넷이 존재하기에 독자는 자신에 취향대로 선택권이 있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대되는 의견은 "빠"가 "까"를 만든 다기 보단
    "까"가 "빠"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격지심을 가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예술 이고 나부랭이지

    말씀대로 세상에 철학 없는게 어디 있습니까~
    852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02:42:35 7 삭제
    //이레귤러즈

    솔직히 이건 인터넷에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지식들이나 배경들은 공감을 위해 누군가가 이건 이렇단다 하고 떠먹여줄순 없는 거라 생각 합니다.

    본인이 알고 싶고 관심이 간다면 그리고 더군다나 논의와 토론을 벌일꺼라면 전시장 서적, 그림 그 작가의 행보 정돈 알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말안해줬으니까 난 몰라 그니까 저건 그냥 변기야"

    네 맞죠 변기 맞습니다.

    어린왕자에 이런 구절이 나오죠?

    "니가 날 길들이기 전에 난 단지 한마리에 여우에 지나지 않았어"

    요즘같이 편리한 시대에 구글 네이버에 작가이름만 쳐봐도 이력 작품 활동 주르르 나오는데

    최소한에 노력도 하지않은채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고 난 몰라 저게 뭔데...

    물론 비난코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허나!

    적어도 이야기를 나누려면 그것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배경 정도는 서로 공유되고 깔려 있는 상황에서 시작 되어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모른다면 몰랐다면 알고 싶지도 않았다면

    저게 왜 작품인진 모르겠지만 내눈엔 변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 그냥 더러운 변기일 뿐이야 고로 예술은 사기야 라는 명제를 만들기 전에

    그대로 변기로 보고 지나가는것이 옳았던게 아닐까요?
    851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3 02:28:43 5 삭제
    //치노애비
    저런것들을 예술이라 인정 못하신다 하시는데
    그렇담 치노애비 님께서는 어떤것을 혹은 어떤종류를 예술이라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너네끼리 가치 판단하고 이해하고 노는 작품에 예술이란 범용적인 단어를 쓰지말고 작품이라 부르라 쓰셨는데
    그에따른 반문으로 치노애비님께서 스트림 바깥에서 이해못하고 못노시는 작품이라고 왜 예술이란 범용적인 단어를 쓰지 말라고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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