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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8	사골육수로 냉소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새창]	2015-05-27 19:28:47	0	삭제
		1사골 육수가 넘쳐나서 기본으로 시원한걸 해보고싶엇ㄱ는데 잘 안되네요ㅠㅠ 동치미국물을 섞어봐야겠어요
	2397	막국수는 물막국수인가요? 비빔막국수인가요? [새창]	2015-05-27 17:02:06	0	삭제
		제일 맛있는건 물 + 비빔이죠
	2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18:05:43	0	삭제
		1 라스 나올때만 해도 요새 뜨는앤가 싶었는데 어제 방송보니까 이건뭐;; 집이 잘 살아서 그런가 어릴때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는 교육을 못 받았나봄
	2395	난 첨 해먹는데 원래 이렇게 부푸나여 [새창]	2015-05-26 18:03:09	0	삭제
		풍선 만드는건 처음봤는데 이렇게 만드는거군요 추천드림
	2394	냉면육수 살얼음 얼게 어떻게 만드나요?? [새창]	2015-05-26 17:52:07	0	삭제
		1 그방법을 안하려고했던건데...
	2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3:47:03	0	삭제
		속초사는 친구한테 만석 닭강정 맛있냐고 물어보니까 줄서있는 사람들 다 외지사람이고 그냥 근처에 아무 닭강정집 가도 비슷하니까 괜히 시간낭비하지 말라고 합니다
	2392	어제 구미경찰서에 민원인 자격으로 가셨다가 물회 드시고 오신 분... [새창]	2015-05-24 01:07:23	2	삭제
		춘천사람으로써 막국수집 고르는 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팁이니 그냥 흘려보셔도 상관없어요 ㅋ 1. 사람많다고 무조건 맛있는집이 아님 위에서 언급했던 ㅅㅂ막국수나 그 주변에 유명하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들이 있습니다. 식당의 위치가 외곽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외지인들이 드라이브 하면서 한번들렸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때문에 그 주변 막국수집 손님의 90%는 외지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저도 다른 지역가면 손님많은곳을 가기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지만 그 주변에 정말 맛있는 맛집이 있다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2. 개인이 양념을 해야되는집은 별로. 막국수는 기본적으로 설탕, 겨자, 식초 등 입맛에 맛게 자신이 간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런집들을 선호하지 않아요. 그 식당만의 양념이 있고,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서 나오는 집을 좋아합니다. 그 맛이 그 집의 맛일텐데 개인이 간을 하게되면 같은집 음식이라도 맛이 천차만별이겠죠. 그리고 막국수를 자주 접하는 춘천사람들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맛이 있기때문에 간을 맞추기가 쉽지만, 처음 접하거나 막국수 간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넣는거 보고 따라서 넣다가 내 입맛에 안맞는다, 맛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제 친구들도(춘천아님) 그래서 막국수는 맛없는 음식이다라는 소리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솔직히 막국수가 가격이 엄청싸서 간 맞추기 실패하면 다시 한그릇 시켜서 새로 간맞춰보고 하기 쉬운 음식도 아니기 때문에 간이 안맞아도 그냥 먹는거죠. 그리고 돌아서서 소문은 맛집인데 헛소문이구나 라는 얘길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실거면 기본으로 양념해서 주는집을 가기를 추천합니다. 3. 인터넷에서 맛집찾을때 여행간 사람이 쓴 글은 비추 춘천에는 막국수집도 엄청많고, 닭갈비 집도 엄청많아요. 닭갈비집에서 막국수 파는 집도 엄청많구요. 막국수집에서 닭갈비 파는 집은 별로 없는거같네요. 아무튼, 외지에서 여행 와서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의 후기는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한두번 먹어 보면 사실 그 맛이 그 맛 같아서 대충 입에 맞으면 맛있다고 느끼게 되죠. 될 수 있으면 춘천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모든 곳을 먹어본건 아니지만 진짜 뜬금없이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막국수 집인데 맛있다고 소문듣고 가서 먹어보면 대박!! 이런집들도 있기 때문에 유명하지 않다고 해서 맛없는집이 아니랍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가는 곳들이 뜬금없는 곳에 위치해 있는 곳들도 있고, 괜히 추천해줬다가 입에 안맞는다고 맛없는데 소개시켜줬다고 할까봐 겁나서 못하겠어요 ㄷㄷㄷ
	2391	진짜 이번엔 화딱지날거같네요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5-05-24 00:46:20	1	삭제
		마지막에 극한알바라고 나오는거 보고 솔직히 웃기다 재밌다는거 보다 좀 너무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들면서 멤버들이 불쌍해보임.... 진짜 그냥 좀 보내주지
	2390	어제 구미경찰서에 민원인 자격으로 가셨다가 물회 드시고 오신 분... [새창]	2015-05-23 19:06:50	2	삭제
		30년 토종 춘천인인데.. 샘밭막국수를 드시고 맛있다고 하시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드
	2389	[LG G3] 폰카도 잘쓰면 일반 카메라 못잖아요^^ [새창]	2015-05-22 17:06:24	43	삭제
		와... 저도 G3쓰는데 카메라 괜찮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디카 못 따라간다고했는데. 대단하시네요
	2388	이게 제가 스르륵에서 제일 추천 많이 받은 댓글입니다 [새창]	2015-05-19 01:25:29	7	삭제
		7사단 8연대 GOP였는데 멧돼지는 진짜 엄청 큼. 지브리 애니 보면 원령공주였나? 거기 괴물 멧돼지나오는데 과장 조금 보태면 그정도 되나 한번은 막사앞에서 병사들끼리 족구하고 있었는데 산이다 보니까 양쪽이 가파른 내리막이고 가운데가 길이 나있어서 좀 평평한부분이었음 상대팀 뒤에 갑자기 멧돼지가 올라와서 가로 질러서 후다닥 지나가는데 우리팀은 멧돼지 보고 놀란것도 있는데 크기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압도적이라서 어!어! 하면서 말도 못하고 얼어붙음 위에 분이 마티즈 정도라고 하셨는데 제가 본건 거의 다마스 정도, 지금 생각하면 아무도 안다친게 다행일정도. 우리가 어!어! 하면서 손가락질 하고 멧돼지 보고 놀랬는데 우리가 놀라는거 보고 상대팀이 뒤로 돌아보는 찰라에 멧돼지가 반대쪽 산으로 내려감 ㅋㅋㅋ 진짜 엄청큰 멧돼지라고 그랬는데 상대팀은 아무도 못봐서 거짓말아니냐고 한동안 논란이 있었다는.. 근데 진짜 멧돼지 엄청커요
	2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20:41:12	64	삭제
		부털이 부리털기였구나.. 부ㅏㄹ털긴줄알았네.. 여자들만 있는곳에서 왜 그걸터나싶었는데..
	2386	뜬금없지만 제가 기대하는 여시 시나리오 대반전 [새창]	2015-05-18 11:51:30	0	삭제
		나름 기대하면서 두근거리고 있었는데 스포당함
	2385	뜬금없지만 제가 기대하는 여시 시나리오 대반전 [새창]	2015-05-18 11:50:44	0	삭제
		1아 그래요? 재미없네..
	2384	군입대 준비물 및 질문 [새창]	2015-05-11 19:21:09	0	삭제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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