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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7 11:03:14	1	삭제
		갑자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상대방이 거부반응을 일으킬수 있죠. 일단 이런 저런 이야기로 친해지고 그다음에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서로간의 마음을 표현한것에서 가장 간과하는 것은 '절대 서두르지마자'입니다. 절대 서둘러서 표현하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675	[익명]무관심한척하니 외롭지않드라ㅜㅜ [새창]	2015-04-07 11:01:12	0	삭제
		상대방이 관심을 매번 주다가 갑자기 주지 않으면 상처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무슨일이 있나? 혹시 다른 사람이 생긴건가? 내가 싫어진걸까? 그런 걱정들로 인해서 관심을 더 주고 연락을 더 자주 할수도 있지만, 그런 걱정들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연애란 조언을 받아서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 하던 사람은 선택에 의해서 후회를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문제가 자신의 생각이 아닌 타인의 생각에 의해서 '한번 해볼까?' 라는 식으로 결정된 거라면 그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에 따라서 엄청나게 큰 후회가 될수도 있겠죠. 물론 글쓴분의 경우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한 선택이었겠지만 제가 상대방이라면 상처를 받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가능성에 기대어 말을 하는 것이니 그런 생각도 있구나 하고 정도만 생각해주세요.
	2674	대학 [새창]	2015-04-07 10:53:22	0	삭제
		일단 휴학을 하실거라면 휴학을 하시고 목적을 확고히 정하신다음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 없이 한다면 시간이 흘러서 그냥 제자리 걸음일수도 있습니다. 신체적인 목표, 금전적인 목표, 학력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시고 그에 관해서 어떻게 행동을 할지를 정하신다음에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673	[익명]연락을 기다리는데 [새창]	2015-04-07 10:51:24	0	삭제
		연락이 안되는 상황만큼 답답하고 힘든 상황이 없지요... 바쁜 상황에서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더더욱 힘들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글쓴분에게 마음이 없는 사람인지 마음이 떠난 사람인지 마음이 있는 사람인지를 알면 글쓴분의 마음을 정 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2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7 10:39:45	0	삭제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이 갑자기 사라져버리면 공허하겠죠. 마음의 정리를 하시고 힘내세요. 제가 뭐라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만 공허한 그자리를 잠시 잊고 집중할만한 무언가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2671	[익명]너의 모든것을 사랑하게 되었어 ...나 어떡하지? [새창]	2015-04-03 12:08:33	0	삭제
		헐...세로드립...
	2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3 11:53:09	0	삭제
		인식이 바뀌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 세대부터는 그런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조금씩하고 인식을 하기 시작하지만 윗세대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차차 우리가 해결해가야 할 숙제이기도 한것 같고요.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우리세대가 조금더 노력해서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서 법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규범들을 지키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네요. 글을 읽고 저도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이런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669	어떤게시판에 물어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5-04-03 11:50:01	1	삭제
		회사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2668	[익명]전철지연 짜증나요 [새창]	2015-04-03 11:49:23	0	삭제
		제가 사는 지역은 외곽지역이라서 버스를 타야만 올수 있습니다(저는 차가 없습니다) 그것도 한시간에 한대정도 있는데 시간에 안맞추고 올때면 정말.... 어휴..... 놓치기라도 하면 정말... 할게 없...ㅠㅠㅠㅠ 전철이 지연 되는게 어디 하루 이틀이겠습니까..... 지하철 사정도 조금만 생각하고 우리 아름답게 살아보아요
	2667	세상은 내 뜻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슬프단...ㅎ [새창]	2015-04-03 11:46:19	0	삭제
		저도 요즘 그런 상황들때문에 많이 힘들더라구요.. 업무상 필요해서 차를 사게 되긴하였지만... 정말 내가 필요해서 사긴하는데... 정말 사고 싶은 차가 있어도 지금 자금 상황이나 앞으로 내가 해야할 것들을 생각하니... 뭘 할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하하하하하하'하고 웃으면서 '그래, 이런게 인생이지! 안되는 재미도 있어야 살만하지 않겠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안되는게 되는것보다 많긴하지만... 바꿀수 있는 것들은 바꾸려고 하고 소소한 재미를 찾으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사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힘내서 살아봐요!
	2666	25살인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새창]	2015-04-03 11:43:40	0	삭제
		힘내세요! 저도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늦게 입사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이고 보람을 느끼기에 그런건 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힘내셔서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2665	[익명]페이스북에 글을 못올리겠어요 [새창]	2015-04-03 11:42:11	0	삭제
		저의 경우 sns를 할때 누군가 읽어줄 생각도 안하고 자기 마음을 표현하면 편하더라구요 글쓴분의 글을 보고 그글을 보고 공감을 해서 좋아요를 누르는 것인지 좋아요를 받기 위하여 글을 쓰는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664	[익명]폰 [새창]	2015-04-03 11:39:16	0	삭제
		글만보고 어떤 상황인지 제가 알수도 없고 글쓴분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이 될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그게 고마운 행동일수도 있습니다. 괜히 마음이 없는 상대에게 잘해주고 오해하게 하느니... 글쓴분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그렇게 해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 그때는 싫었지만 나중에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더군요...
	26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3 11:36:21	0	삭제
		글쓴분 상황이 아니라서 어찌 말을 할순 없겠지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신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친구분들과 전화라도 이야기를 하고 스트레스를 푼다거나 시누이분에게 어렵겠지만 부탁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2662	[익명]내마지막사랑.. [새창]	2015-04-03 11:33:43	0	삭제
		목소리라도 듣고 싶으면 한번이라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의 경우 목소리 듣기도 미안해서 마지막으로 이메일 한통을 보내고 마음을 정리했었어요. 미련도 남았었고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니까 어느순간 보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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