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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뇨롱뇨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48 흔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팬의 바램. jpg (브금) [새창] 2015-08-12 23:41:31 6 삭제
    모닝콜을 이 브금으로 해놓으니 이제 이 브금을 들으면 원곡과 같은 슬픔과 감동이 몰려온다...
    5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01:35:38 1 삭제
    어릴 때에는 늦둥이에 총명하여 영조의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커갈수록 영조의 기대를 따라가지 못했어요. 영조는 학문을 중요시 했는데 사도는 무예에 관심이 많았던? 영조는 자수성가적 인물이라 그걸 아들인 사도에게도 똑같이 요구 했습니다. 나는 했는데 왜 너는 못하니? 이런 과정에서 갈등이 심해졌으나 다음 왕위를 이을 사람은 사도세자 뿐이라 미워는 하되 폐세자 시킬 생각은 없었구요. 그러나 사도세자는 그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광인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점점 사도세자에 대한 감정이 파국에 이를 무렵 사도세자를 대체할 정조가 탄생 합니다. 정조에게 후사를 물려주겠다 결심한 영조는 사도세자를 제거 합니다. 다음 왕위를 정조에게 물려줄 생각인데 그 아버지인 사도가 살아있으면 문제가 생길 것이 분명하니까요.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인 것을 후회한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땐 아닌 거 같습니다. 영조는 아주 노련한 정치꾼이었습니다. 자기 성질에 못이겨 한 나라의 세자를 죽이는 일은 없었다고 생각 합니다. 사도라는 호를 붙여준 것도 보위를 이을 정조에게 신하들이 꼬투리 못잡도록 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보네요. 영조가 사도세자 사후에 한 조치들을 보면 아실 수 있을 거에요
    5443 (번개고양이 티셔츠) 생각보다 별로 안 튀네요. [새창] 2015-08-12 01:08:04 22 삭제
    다리에 힘줄이 대단하시네요 ㄷㄷ
    5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19:38:50 1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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