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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가족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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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아이가 저를 키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창]	2015-07-09 06:29:56	12	삭제
		저와 비슷하시네요ㅜㅜ 저희 아버지께서도 제 첫째 낳을때는 위암수술, 둘째 낳을때는 간암수술 받으러 서울에 가셔서 한번도 신생아때 애기얼굴을 못보여드렸더랬죠. . 다행히 지금은 수술도 잘되시고 건강도 많이 좋아지셔서 손주들 보러 자주 찾아오십니다. 아이도 건강히 잘크고 아버님도 쾌차하시길 바래요^^
	49	통진당은 박살내고 전교조는 법외노조고. [새창]	2015-05-28 19:16:43	1	삭제
		님의 의견대로 해직 교사를 노조로 인정 안한다면 정부는 갖가지 이유를 들어서 노조원들을 해직 시키면, 결국 노조는 힘을 잃고 무너지겠죠. 그후엔 왜곡된 역사 교과서나 한없는 경쟁주의로 아이들을 내모는 정부의 교육에 제동을 걸 선생님은 남아있지 않을겁니다. 노조는 사회에 암적인, 나쁜조직이 아니에요. 노동자로서 자신들의 처우나 시대의 발전을 요구하는데 힘을 보태는 꼭 있어야 하는 조직입니다. 님께서 직장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노조가 없는 직장은 정상적인 직장이 아닙니다.
	48	통진당은 박살내고 전교조는 법외노조고. [새창]	2015-05-28 19:05:15	1	삭제
		그 비교육자가 교육과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 아니라 억울하게 교직에서 물러난 사람들이라니깐요. 그사람들 비교육자 아닙니다. 그리고 노조에서 노조원을 누구로 규정하는지는 노조 자체에서 정하는게 oecd국가들의 일반적인 추세구요.
	47	통진당은 박살내고 전교조는 법외노조고. [새창]	2015-05-28 15:29:30	3	삭제
		런리쓰컴퍼니↑↑이번에 문제가 되는 그 극히 일부교사가 바로 정부가 말하는 해직교사이고, 6만 조합원중 9명입니다. 나머진 법외노조와 관련이 없어요. 그 9명이 왜 해직교사가 됐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46	통진당은 박살내고 전교조는 법외노조고. [새창]	2015-05-28 15:04:08	2	삭제
		세금으로 지원받는다뇨? 전교조 조합원들의 회비로 지원받는겁니다. 잘알고 말씀 하셔야죠. 그리고 해직 교사들이라는게 사학비리를 지적하거나, 정부나 학교의 부당한 처사를 비판하다가 해직당한 겁니다. 억울하게 해직당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그런사람들을 버리라고 하는게 지금 정부입니다.
	45	헌재 "해직교사 전교조 조합원 자격 없다" [새창]	2015-05-28 14:47:51	26	삭제
		저는 전남에서 근무하는 전교조 교사인데요. . 참 씁쓸하네요. 사학 비리를 고발하거나, 기타 투쟁을 하다가 교직을 잃으신 선생님들을 버리라고 . . 안그러면 법외노조 만들겠다고 협박하더니 그대로 실천하는 정부와 법원이네요. . 엊그제는 국정원장이 전교조 불법노조로 몰아야 한다고 지시했던 문건이 공개되더니. . 지금 대한민국은 아주 빠르게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정원, 법원까지 가세해서 자신들의 앞을 가로막는것들을 비이성적으로 철저히 부숴버리고 있는 정부. . 이런 현실을 막고 홍보하기 위해 투쟁을 하면 차막힌다고 짜증을 내는 시민들. . 언론에서는 전교조가 사상이 불순하고 과격한 집단이라로 매도하지만 적어도 제가 느끼는 전교조는 깨어있고 뛰어나며 희생정신이 있는 선생님들이 조직되어 교육과 교사의 처우를 위해 노력하는 집단입니다. 법외노조가 될지언정 6만 조합원들은 해직 교사들을 버리지 않겠다고 이미 자체 투표를 통해 결의한 상태입니다. 거꾸로 가는 역사를 다시 바꾸기 위한 투쟁에 결코 포기란 없습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학생지도와 교육 발전에 힘쓰시는 선생님들 파이팅입니다~!
	44	[BGM] 눈에 보이는 대로 상대를 판단해선 안된다 [새창]	2015-02-24 10:09:25	6	삭제
		수업에 활용해야겠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43	집사람과 아이가 수술받으로 들어갔습니다 뒷이야기입니다. [새창]	2014-12-10 23:44:28	1	삭제
		저도 둘째를 갖었는데 기형아검사에서 1:5판정 받아서 양수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는 4주동안 피말리는 경험을 했죠. . 다행히 아기는 정상이고 지금은 와이프 배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부모된 심정에서 자식의 아픔만큼 큰 절망이 또있을까요ㅜㅜ 하지만 아기도 글쓴님의 마음을 알게 모르게 느끼며 스스로 힘내고 있을거에요! 몇년뒤엔 언제 그랬냐는듯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부모님의 삶의 이유가 될거라 믿습니다. 아가도 부모님도 모두 힘내시길 바라고 아가가 건강하게 클수있도록 기도할께요. 힘내요. 힘내라 아가야~
	42	기형아검사..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ㅜㅜ [새창]	2014-11-08 00:56:14	0	삭제
		알콩님 말씀 들으니 힘이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ㅜㅜ
	41	기형아검사..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ㅜㅜ [새창]	2014-11-07 23:38:15	0	삭제
		↑아. . 동생분이. .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
	40	기형아검사..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ㅜㅜ [새창]	2014-11-07 22:20:19	0	삭제
		정밀 초음파도 의사쌤한테 여쭤봐야 겠네요. 두분 조언 감사합니다.
	39	기형아검사..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ㅜㅜ [새창]	2014-11-07 22:19:31	0	삭제
		아. . 와이프랑 검사한번 더 받는것도 상의해봐야겠네요.
	38	전남 순천의 모 여고 교사입니다 [새창]	2014-10-30 17:02:36	4	삭제
		왜때문이죠ㅋㅋ국어쌤은 아니시군요ㅋ 저도 순천의 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국정원녀 사건 이후로 교육청에서 오유 사이트 접근을 막아놨더라구요.ㅡㅡ^
	37	“세월호 진실 밝혀지면 보수정권 향후 50년 집권 못할 것” [새창]	2014-10-20 13:16:42	0	삭제
		거의 대부분 옳은 내용 인것 같지만, 잠수사의 수색 부분은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 해녀도 수색할수 있을거라니. . 시야가 확보 안되고 해류가 심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건 jtbc를 비롯해 많은 언론사에서 다룬 내용이지 않나요? 사고 원인부터 골든 타임을 놓친것까지 관련된 모든 인원이 욕을 먹고 처벌받아야 옳지만, 목숨걸고 바닷속을 잠수하여 아이들을 찾고자 했던 잠수사 분들 입장에서는 신중했어야 할 발언으로 보입니다. .
	36	"여러분들의 인생음악은 무엇인가요?"라는 글 정리.. [새창]	2014-10-05 22:22:18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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