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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래미희망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23
    방문 : 18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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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희망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4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서 지출하는 300만원........ [새창] 2017-10-25 20:22:53 1 삭제
    지난주에 무지개다리 건넌 송이에게 심부전이 있어서 초음파 중간중간 체크해보고 심장약 매일 2번씩 최근엔 많이 힘들어해서 3번씩 먹이다가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병원문닫았는데 전화했더니 아저씨가 나오실테니 10분만기다리라해서 겨우병원갔었어요...귀에 붙이는약에 주사 3대나 맞고 산소호흡기 다는데 이미 폐에 피가 찬것같으니 편히 보내는게 나을거같다며..
    마음이 지금도 찢어지네요 그때생각하니...
    오롯이 혼자 결정해야하는부분이였어서(가족들이 다부재였음) 결국 편하게라도 보내주자하고 보냈는데 그때의 모습이 진짜 잊혀지질않을거같아요....
    편히보내준걸 잘했다고 생각하기엔 제 죄챽감이 크지만 그래도 감사한건 병원아저씨가 나와주신것..
    거의 20년단골인데 작지만 친절하시고 정말 위해주시는 느낌이라..여기 덧글의 모든 강아지 고양이 주인님들이 천국의 나라에서 편안히 뛰놀고 있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2123 21살 우리 승리, 별이 된 이야기 - 어느강아지의 행복한 21년 [새창] 2017-10-22 10:25:08 0 삭제
    참 부럽네요 21살이나 사랑받으며 사랑을 주며 살았다니..
    사랑을 많이 받으며 사랑속에 떠난 승리는 천국에서 먼저 간 곰돌이랑 즐겁게 새로운 친구들과 놀고있을거예요.
    작성자님 가족들이 잘 보살펴주셔서 장수했나봐요 정말 부럽네요..
    우리 송이랑 희망이 래미도 더 오래살다갔으면 좋았을텐데..
    일주일전에 삼총사중 막내 송이가 떠났는데 승리 어르신이 우리 삼총사들과 잘 어울리면 좋겠네요.
    2122 기도좀 해주세요 [새창] 2017-10-17 10:06:18 1 삭제
    기도해주신분들 감사해요
    송이가 너무 힘들어해서..편하게 보냈습니다.
    마음이 많이 허하네요.감사합니다...다들 행복하시고 꽃길걸으세요
    2121 송이야 미안해..잘가 [새창] 2017-10-17 06:07:50 5 삭제

    우리송이 참 꼬리도 잘흔들고 말도 잘듣고 산책할땐 지멋대로였지만 진짜 타의 모범이 되는 모범견 강아지였는데 왜케 아프다 떠났니 송아
    봄날 따듯할때 떠나지 크리스마스는 지나서 송아
    널 처음 봤을때 너무 예쁘고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임보자분한테 한달동안 기다리고 또 가족들에게도 얘기하고 크리스마스선물로 다같이 널 맞이하러갔던게 생각난다 송아
    물론 사진빨이 좀 있긴했지 ㅎㅎ그래도 참 예뻤단다
    파양당했던 전 이름이 밤송이라 송이로 불렀는데 눈송이 꽃송이 송꼬 다양한 이름도 가졌던 우리 송이
    늘 먹을거 좋아해서 우리가 갔을때도 개껌 물고 꼬리흔들던 니가 생각나 송아
    강아지공장에서 예쁜얼굴과 독특한 털빛때문에 새끼뽑느라(이표현 자체가 너무 아팠다..) 배가 많이 늘어진 우리 송이.
    제대로 새끼도 못품어보고 다 뺏겼을 니심정 생각하니 언니 마음이 또한번 찢어진다 송이야
    우리집 와서 행복했니?
    넌 어딜가든 사랑받고 행복을 주는 천사였을거야
    우리가 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해 송이야
    부디 거기서 아프지말고 잘살아 송아...
    2120 송이야 미안해..잘가 [새창] 2017-10-17 06:00:56 2 삭제

    쇼파에 올라가는 안하던 짓하더니 이렇게 떠나려고 그랬던거니? 발 부은 모습이 안쓰럽다 송아
    2119 송이야 미안해..잘가 [새창] 2017-10-17 05:58:56 2 삭제

    널 좀더 많이 사진찍어둘걸 이라는 늘 후회만 남는다 송이야 우리송이 진짜 예쁜데
    2118 송이야 미안해..잘가 [새창] 2017-10-17 05:57:16 2 삭제

    오빠 그렇게 좋아했는데 떠나보내고 너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동생들 입양했는데 나이많은 너에게 스트레스만 됐구나 미안해 송아
    2117 송이야 미안해..잘가 [새창] 2017-10-17 05:55:40 7 삭제

    이제 더이상 볼수없는 우리 삼총사 사진
    온 순서대로 떠난거네 그래도 희망오빠보다 오래살았다 그치? 정확히 나이를 알수없지만..우리 송이는 초동안 미모를 가진 강아지니까 괜찮아 송아
    2116 송이야 미안해..잘가 [새창] 2017-10-17 05:54:03 6 삭제

    안락사라는거 잘 선택한걸까 물론 늦었지만 우리 송이가 힘들어하는걸보는것보다 하루이틀 힘들게 지내는거보다 낫지않나..계속 만감이 교차해 송이야
    2115 송이야 미안해..잘가 [새창] 2017-10-17 05:52:43 6 삭제

    희망이 영정 사진이였는데 이제 우리 송이도 그렇게 됐네..
    2114 자다가 전화받고 놀라서 벌떡 일어났네요. [새창] 2017-10-15 12:51:25 0 삭제
    작성자님이 착하셔서 복받았네요
    이런 착한 작성자님과 헤어진 구남친은 1000퍼 후회할거임!!
    부디 좋은 인연 만나서 랍스타 드시길 바랄게용 ~~~~!!!
    2113 민물장어 무한리필되는 펜션 다녀왔어요. [새창] 2017-10-15 12:47:33 0 삭제
    옥천 경성민박...무한장어리필...감사해용+_+
    2112 애 둘을 낳아야하는 이유 by외동딸 아빠 [새창] 2017-10-11 23:45:02 5 삭제
    본문도 덧글들도 다들 멋지고 귀여운 부모님들이시네요~ㅎㅎ아이들이 정말 행복할듯
    2111 봉사활동 갔다가 불법 성교육 받은 아이들 [새창] 2017-10-07 14:40:48 0 삭제
    어휴 아이들이 안좋은 트라우마를 가지게된거같아 제 마음이 다 씁습하네요 ㅠㅠ
    어른들도 봤을때 충격적일거같은 내용을 어디 애들한테 ;;;;;;;;;
    글만 봐도 정말 혐오스럽고 더럽네요..ㅡㅡ...
    2110 (극분노주의)(인벤펌) 고3친구가 보내온 수상한 편지 [새창] 2017-10-04 12:34:26 0 삭제
    이 세상에 덱스터가 있음 좋겠다싶어요....휴
    진짜 캡처 보는것만으로도 손이 떨리는데 피해자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실까요.
    그부모에 그자식이긴하지만 진짜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네요...어딜감히 진짜..
    피해자 학생이 저 힘든 일을 버텨준게 참 기특하면서도 마음아프네요 ..부디 상처가 잘 아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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