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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래미희망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23
    방문 : 18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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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희망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9 봉하의 노란 나비 사진 보고 젠틀재인 회원님이 그린 그림 [새창] 2017-05-24 00:13:18 0 삭제
    벌써 9주기.....
    jtbc보는데 앵커브리핑에서 울컥하더라구요.
    그곳에선 평안하시겠죠..?요즘 눈물이 마를날이 없네요..
    1928 세월호 3층서 '구명조끼' 입은 유골 발결됐다는 기사에 달린 악플 [새창] 2017-05-24 00:10:43 2 삭제
    진짜 니들이 인간이냐....휴.............
    정말 세월호 침몰하게한 원인인 박근혜보다 니들이 더 추악하고 더러운 인간들이다 진짜.
    인간으로써 저게 할말인가. 하.....너무 화나네요 진짜.
    1927 1129일만에 돌아온 단원고 허다윤 양 교복 보고 오열하는 엄마 [새창] 2017-05-24 00:07:16 2 삭제
    얼마나 저 예쁘고 소중한 아이를 금이야 옥이야 당신 체력 바꿔가며 키웠을텐데..
    수학여행 다녀온다고하고 밝게 웃으며 떠난 아이를 3년여만에 교복으로 만났으니...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실까요...
    한 어른으로써 미안합니다.지켜주지못해서..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기를.. 그리고 지금이라도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다윤양.
    남은 여섯 희생자분들도 이젠 긴 여행을 끝내고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926 '세월호 참사'수습하다 소방관 아버지 잃고도 '노란리본' 문신 세긴 아들 [새창] 2017-05-22 23:01:18 38 삭제
    세월호는 정말...온 국민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준 큰사고인거같아요..애초에 제대로된 국가재난시스템만 있었어도 인명사고는 일어나지않았을텐데 정말 너무 안타깝고화납니다..
    세월호사건 수습하시다가 돌아가신 민간잠수부분들 다이버분들 소방대원분들 고귀한 희생 세월호 희생자분들과 더불어잊지않겠습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1925 '짐승'으로 변한 새아빠.. 추방 두려워 신고 못한 지은이 [새창] 2017-05-22 22:46:19 2 삭제
    어휴 진짜 어린아이들한테 발정하는 미*놈들은 사회격리가 필요해요.
    욕을 안할수가 없자 진짜....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은 저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상처받을지 ...휴ㅠㅠㅠ
    법이 좀더 강력하게 처벌되서 재범따위는 꿈도못끄게 그리고 아이들이 좀더 안전할수있 법의 울타리가 있음좋겠네요.....
    1924 두고두고 회자되는 담배 올리는 유시민ㅠㅠ[BGM] [새창] 2017-05-22 22:39:55 1 삭제
    진짜 너무 서민적이라서....
    너무 우리국민들만 알았던 바보 노통님....
    제 마음속 첫 대통령님..
    보고싶고 또그립습니다....지켜드리지못해 너무죄송해요...
    1923 갓뚜기의 위엄 [새창] 2017-05-22 22:35:14 0 삭제
    와 진짜 진정한 기업인이시네요....ㄷㄷ
    참깨라면 인생라면이예요ㅜㅜ컵라면으로 학생때 처음 접하고 그뒤로 컵라면은 참깨만 먹어요ㅜㅜ
    앞으로도 더 잘되면 좋겠네요!!
    1922 해외 나가서 한국인인게 가장 쪽팔릴 때 [새창] 2017-05-22 08:15:04 4 삭제
    예전에 발리 패키지로 온가족이 다갔었는데 나이와관계없이 진상은 존재한다는걸알았네요..
    태교여행이라 하나요? 20대초반?중반되보이는데 배가 남산만해서 여행온거라 좀 안되보였어요;
    근데 개념이 없어도 너무없는....
    가이드한테 반말은 기본이고 뭐맘에 안들면 ㅅㅂㅅㅂ; 고기먹으러갔는데 추가주문해놓고 불판에 올리더니 배부르다고 걍나오더라구요..
    배부르면 불판에 올리지나말던지;그고기는 어쩌라고...
    여튼 저희부모님이 만삭이니 불편해보여서 이동할때나 뭘하든 많이 배려해줬는데 그젊은 부부말고도 다른사람까지 무례하게행동하더라구요... 최악의 여행이였어요ㅜㅠ
    1921 다이어트와 남자친구와 명랑핫도그 [새창] 2017-05-22 07:55:09 7 삭제
    아 진짜 기분좋게 글 읽고 덧글쓰려다가 이덧글보고 기분상했네요
    [기분나쁘실진 모르겠지만] [이런말 드리면 실례.또는 죄송하지만] 이라는 말머리 붙인다해서 개념글이 되는게 아니예요.
    제발 어디 글을 적을때 먼저 생각하고 적으세요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이런덧글에 덧글 다신 글쓴이님 보살인듯....
    19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07:45:50 18 삭제
    가르치는 학생들이 앙 기모띠 이말을 쓰는데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야동 신음소리=_= 로 대충 알고있어서 초등학생이
    저런단어 쓰다니싶어 할때마다 뭐라하지만 들을리가.. 안좋은거만 알고 일베용어인지는 몰랐는데 더 충격적이네요..
    19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3:19:49 1 삭제
    잘될거예요 인생에 굴곡이 있듯 지금은 좀 내려가있지만 다시 천천히 올라갈거라 믿어요
    더 힘든사람에게 베풀줄아는 작성자님이니 잘될거예요!
    1918 치매노인은 감당할 수 없어요, 제 끔찍했던 20대 초반의 이야기 [새창] 2017-05-20 11:01:21 44 삭제
    지난달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요양원에서 계셨는데 이런글 보니 진짜 울컥하네요 요양원에서 모셔야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집에서 간병하게되면 온 가족의 영혼이 다죽어나는데 꼭 이렇게 덧글을 달아야하나요?
    치매는 아니셨지만 뇌를 잘못다치셔서 몸절반이 마비되셨던 케이스였고 집에서 케어불가능한 상황였고 비싼비용이였지만 꼬박10년동안 할머니 요양원에서 우리아빠엄마(다른형제 돈 진짜 하나도 안내놓고선 장례식서 폭풍생색...하)가 다부담했고 자주는 못찾아봽지만 아빠는 일주일에 2번씩 찾아갔었네요 근데 연옥이니 지옥이라니 이런덧글이라니 무슨행동이신건가요 대체......
    1917 시신 보지 말아요 좋은 모습만 기억해요 [새창] 2017-05-19 11:37:14 0 삭제
    우리가 절대 잊을수없는 세월호...
    마지막 한분까지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품으로 모두돌아오시길바랍니다....
    세월호 얘기들을때마다 눈물을 참질못하겠어요
    1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11:15:43 1 삭제
    어제 볼까하다가 시간애매해서 안봤는데 안보길잘했네요.ㅡㅡ
    1915 제가 좋아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 [새창] 2017-05-19 10:54:05 0 삭제
    그때가 봄이였음을 10년이 지나서야 알았네요
    혹독한 겨울이 지나갔으니 다시 봄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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