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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귀염수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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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염수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왕관 만들기에 도전해봤건만.... [새창] 2013-03-24 18:30:31 0 삭제
    앗! 저는 아직 안해봤네요.. 재미있어보이는데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요ㅋㅋ
    저도 꼭 해볼게요~

    사진 보다보니 저까지 맑아지는느낌!!
    67 왕관 만들기에 도전해봤건만.... [새창] 2013-03-24 18:30:31 0 삭제
    앗! 저는 아직 안해봤네요.. 재미있어보이는데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요ㅋㅋ
    저도 꼭 해볼게요~

    사진 보다보니 저까지 맑아지는느낌!!
    66 오유에도 미하엘엔데의 모모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3-03-24 17:47:28 0 삭제
    저만 별로라 생각하네요 ㅠㅠ
    모르겠어요. 저는 오히려 너무 동화적이여서 싫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네요. 저도 더 커서 읽어보면 다르게 느낄까요?
    65 오유분들은 책 읽다가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3-03-24 17:39:58 0 삭제
    엇!!저도요!
    처음엔 한 문장이라도 읽으면 재미가 없더라고 읽은 문장이 아까워서 ㅠㅠ 끝까지 읽었는데(심지어 시리즈면 모든 시리즈를 읽었습니다..)
    재미없는걸 억지로 하니 짜증만 나고, 요즘은 이미 읽은 조금의 시간보다 읽어나갈 더 많은 시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는 과감하게 버리기 ㅋㅋ

    어려운 책들 같은 경우도 지금 어렵다 느끼면 계속 읽어봤자 더 어려워지기만 할 뿐이여서, 나중으로 미루죠.. 언젠간 읽겠다 생각하면서요
    64 개인적으로 애장하고 있는 책들..... [새창] 2013-03-24 17:28:49 0 삭제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가 호평이 자자해서 같은작가가 쓰신 책이라 고구려를 한번 읽어봤는데..1~3권
    문체가 너무 낯설어서 흥미가 가진 않았어요 ㅠㅠ
    63 명작의 조건이 무엇인가요? [새창] 2013-03-24 17:20:27 0 삭제
    읽음으로써 나의 생각이 바뀔 때, 혹은 더욱 견고해질 때. 이런 조건도 들어가지 않을까요?
    62 자기계발서 논란을 말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3-03-24 16:15:59 1 삭제
    자기계발서는 '반성'을 위해 쓰여진 책 같아요. '내가 너무 나태하게 살았구나' 되새김 하는 것? 그 이상의 가치는 없어보이네요.
    항상 내용을 보면 같은 말, 이미 아는 말. 그런 뻔한 말들을 이런저런 단어들로 멋지게 포장 해 놓은 느낌이 드네요. 딱히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아도, 내 삶에 질문을 던져보면 얻을 수 있는 당연한 것들이기에, 그리고 '반드시 ~해라, ~해라'라는 투의 말투. 나의 행동을 명령하고 지배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지는 않네요. 사실 인생은 내가 사는것 이거든요. 남의 말을 따를 필요가 있을까요? 충고, 조언 정도로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것들을 꼭 실천해야하는 규율들로 단정짓는게 싫어서 저는 이런류의 책은 피해요. 익히 알려진 명언들 같은 경우도, 생각해보면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 두개의 구절이 존재하는 경우도 많아요. 혹 존재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만들어 보면 틀린 말도 아니고, 그냥 '이러한 생각도 할 수 있구나'정도의 의미밖에 되지 않아요.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안좋은것이라는건 아니에요. 너무 당연한 말들을 나열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는거죠.(항상 옳은 말들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런 말을 할 만한 까닭이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러니 책에 나를 맞출 필요 없이, 나와 책을 비교 해 보고 더 좋은 방향으로 고쳐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 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서 읽는다는데 딱히 비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가끔은 무언가에 기대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사견이였습니다.. 자기계발서와 같이 제 말이 옳다는게 아니에요.
    61 도서.. [새창] 2013-03-24 15:54:20 0 삭제
    많은 분들이 도서관을 추천해드리네요~
    책을 사면 오히려 빌린 것보다 더 안읽히기도 해요... 빌린 책은 반납기한이 있어서 '빨리 읽어서 반납하고, 다른 책 빌려야겠다'하는 마음도 드는데
    책을 구입하면 '급한 것도 아니고, 항상 내 옆에 있는데 조금 있다가 읽어야지'하는 심리가 있거든요^^&

    저는 그래서 책은 빌려읽고, 나중에 다시 읽고 싶은 정말 좋은 책, 줄 쳐가며 읽고싶은 책들은 구입하는 편이에요~
    서점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가격 ㅠㅠ 그리고 가끔은 재고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거의 인터넷서점에서 구매해요!
    60 근데 한골더나와도 이상하지않다... [새창] 2013-03-17 01:42:14 0 삭제
    올 시즌 최고재미있는경기...
    59 오늘은 타랍 까지 맙시다... [새창] 2013-03-17 01:36:24 0 삭제
    ㅇㅇ..욕먹는게 그 탐욕때문인데 고쳤다면 칭찬해야져
    58 어느 한쪽도 놓칠슈 없어!! [새창] 2013-03-17 00:14:43 0 삭제
    좋다 ㅋㅋ 저도 폰이랑 티비랑 켜두고볼까옄ㅋㅋ
    57 타랍 슈팅수 단순 비교 업뎃 [새창] 2013-03-10 14:09:09 0 삭제
    ㅋㅋㅋ수치로 나타내니까 진짜 지가 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개인플레이 1등 [새창] 2013-03-03 02:14:00 0 삭제
    타랍파워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송팍 만세!!!!!!!!!!!!!!!!!!!사랑해여박지성!!!!!!!!!!!
    55 헐 야매요리 휴재ㅜㅜ [새창] 2013-03-01 23:23:31 0 삭제
    힘내세요....우리의 광대요정...♥
    54 문학을 읽으면 인생에 무슨 도움이됨? [새창] 2013-03-01 22:54:44 0 삭제
    두루뭉술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사고가 깊어지고, 시야도 넓어지고, 어휘력도 늘어납니다.
    특히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재미있어서 계속 읽었는데, 이게 읽다보니 어느순간 제가 작품 속으로 들어가 생각하고있어요. 그렇게 함으로써 비슷한 상황에 닥치면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겠죠? 감정이입만 하는게 아니고 분석이라고 해야하나, 문체나 단어, 비유 그리고 작품이 말하는 주제 등을 '이렇게 했으면 어떠했을까'하는 식으로 계속 '제'가 생각해봐요. 단순 독서가 아닌, 생산적인 활동을 하게 되네요 ㅎ
    생각하는게 좋을까? 평소에 생각없이 사는 것하고 생각을 하며 사는 것, 어떤게 더 좋을까요?

    또, 다양한 문장을 접하니 필연적으로 어휘력도 늘죠. 꼭 내가 표현하는게 아니더라도 주위에서 친구들 보면 가끔 흔히 사용하는 한자성어 같은것도 모르는 친구가 있을때 '이런 말도 모르나' 하지 않아요? 단정하는건 아니지만 글 읽는거 싫어하는 친구일 확률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잖아요! 느끼는게 있고! 비문학 솔직히 관심있는분야 아니면 흥미 없어요.. 근데 문학분야는 대부분 재미있으니 시간을 나의 행복을 위해 쓴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좋은 책이나 시를 읽고 눈물 한바가지(꼭 울지 않더라도) 쏟고나면 꿍하고 슬펐던 기분이 날아가고 '내일은 즐겁게, 열심히 살아야지' 느껴지던데요. 카타르시스!

    이렇게 알게모르게 머릿속에 문학작품이 자리잡게 됩니다. 좋은 의미로^-^ 잘난체 좋아한다면 가끔 유식한 티도 낼 수 있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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