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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기억력저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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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력저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1 17:53:18 0 삭제
    1.양파 + 김치 + 고추장 소량을 참기름을 넣어 달달 볶습니다. (고추장의 김치 숨 죽이는 능력이 범상치 않지요.)

    2. 설탕, 후추로 간을 해준뒤 불을 끄고 차갑게 식힌 밥에 참치(기름은 쫙 버리세요)+ 김(가루낸 것) + 파 를 넣고 골고루 잘 비빕니다.

    3. 중불에서 전체적으로 약 3번정도 뒤집어 준후 주걱으로 팬 모양대로 넓게 눌러 펴서 지글지글 소리가 날때까지 가만히 놔두었다가 불을 끕니다.

    4. 소리가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린 뒤에 숟가락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맛있게 먹습니다. 맛없다면 fail..
    2442 회로 유명한 지역 추천좀 [새창] 2012-04-01 17:43:37 0 삭제
    마산 수산시장이나 울산의 정자 쪽 추천합니다.

    마산은... 일단 가격이 참 싼게 장점이라고 듣기만 햇구요(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아는 사람이 항상 강조하던...)

    울산의 정자바닷가쪽은 광안리, 해운대, 자갈치 등 다 비교해 봤지만 같은가격이면 곱절로 많이 먹고 올수 있습니다. 어시장 쪽에서 직접 눈으로 좋은곳을 골라 초장집에 들어가서 드시면 될겁니다.

    단, 초장집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하는데 일행 먼저 보내시고 본인이 직접 끝까지 보셔야 되는건 필수란거 아시죠? 순진하게 그냥 다 들어가서 멍하니 기다리다가 테러당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 보시구요..ㅎㅎ
    2441 라면에서 거품많이 생기면 몸에 안좋은거 아닌가요 [새창] 2012-04-01 17:39:14 0 삭제
    거품은 일종의 기름기라 보시면 됩니다.

    면류는 유탕면류, 즉 기름에 튀긴 면이 기본이며 물에 넣는 순간 면에 있던 건조된 기름성분들이 끓는 물을 통해 증발하면서 생겨나는것입니다.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듯, 면속에 있는 기름들이 소량씩 나오면서 물 밖으로 빠져나와 물 상층부로 올라가면서 생겨나는 현상 -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다시말해 거품양이 많을수록 기름기가 많다고 볼수 있겠죠.

    단, 오해하지 마셔야할것은 쌘불에 끓이면 그만큼 빠른속도로 기름이 빠져나오면서 거품이 과량 생성될수 있고 반대로 약한불에서 끓인다면 소량씩 오랜시간 나오게 되겠죠.

    다시말해 거품양으로 '이 면은 기름이 참 많구나'라고만 해석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440 딸기 타르트 [새창] 2012-03-31 18:07:58 0 삭제
    비슷한걸로 미루아를 많이 쓰죠. 저렴한 가격 덕에 기업체에서 자주 쓴다는 헉헉
    2439 딸기 타르트 [새창] 2012-03-31 18:07:58 0 삭제
    비슷한걸로 미루아를 많이 쓰죠. 저렴한 가격 덕에 기업체에서 자주 쓴다는 헉헉
    2438 엄마 생일때 해드릴 요리 추천좀 해주세요 ! [새창] 2012-03-31 18:06:46 0 삭제
    해산물이 신선하시기만 하다면 화구가 쌘 불에서 확 볶아내면 후추만 살짝 뿌려줘도 비린내는 안나지만... 가정용 화구에서라면 후추,마늘,생강즙 조합이 좋겠네요. 생강이 없다면 생략해도 되지만 말그대로 해산물이 신선하다면 딱히 문제되진 않을겁니다.
    2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30 17:51:54 0 삭제
    1 간장이 일본어로 쯔유 입니다.

    뭐 그렇다고 똑같진 않죠. 굴소스, 노추(쌍노두), 우스타, 기꼬만 등등 다 같은 간장이지만 만들때 들어간 재료가 다릅니다.

    쯔유(일본간장)는 일반 간장에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매인으로 각종 해산물을 넣고 끓여낸 것을 말합니다.
    2436 이거 먹어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2-03-30 17:33:01 0 삭제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해산물 먹고 걸리면 죽도록 아픕니다. 육류, 채소 등과 비교도 못할만큼요...

    아무리 아직 춥다고해도 노로바이러스나 여시니아 같은 놈들이 설치고 있으니 아깝더라도 눈감고 버리세요
    2435 부페 질문합니다 [새창] 2012-03-30 17:30:19 0 삭제
    드마리스가 부산의 해운대 신시가지인 장산 드마리스가 시작점이지요.

    주방에서 약 7개월 가량 일했엇는데 왠만한 파트사람들과 다 친해져서 일도 도와주고 하면서 식재료를 많이 봤습니다.

    가격대비 품질면에서는 어느 뷔폐에 꿇리지 않습니다. 경기도, 수도권 진출할때쯤 퇴사했는데 거긴 어떤지 모르겠지만 같은 사장이니 크게 다르진 않겠죠. 추천해볼게요~
    2434 집에서 만들어본 베이글 [새창] 2012-03-30 17:26:05 1 삭제
    전자렌지는 마이크로 파가 식품의 수분을 마찰시켜 열을 일으키며 오븐은 자체적으로 열을 쏘아 보내지요.

    빵이 아름답게 폭파하는 장면을 목격하시게 될겁니다. 뻐벙뻥뻥뻥~ 뻐뻐뻥~~
    2433 집에서 만들어본 베이글 [새창] 2012-03-30 17:26:05 1 삭제
    전자렌지는 마이크로 파가 식품의 수분을 마찰시켜 열을 일으키며 오븐은 자체적으로 열을 쏘아 보내지요.

    빵이 아름답게 폭파하는 장면을 목격하시게 될겁니다. 뻐벙뻥뻥뻥~ 뻐뻐뻥~~
    2432 라면끓일때 마늘이랑 파넣을려고 하는데 언제 넣어야 되죠? [새창] 2012-03-30 17:23:37 3 삭제
    1. 파는 양파와 비슷한 역활을 합니다. 파의 매운성분은(파를 썰다보면 눈물날정도로 매운게 많습니다. 물에 잠깐 침수시켰다가 꺼내면 매운맛이 거진 사라집니다.) 열을 받게되면 단맛으로 변하죠. 양파와 같이.
    그렇기 때문에 오랜시간 끓이면 시원한맛 보다 단맛이 살게 되고 먹기 직전에 넣어 드시면 시원한 매운맛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식성에 맞춰 넣어 드세요.

    2. 마늘이 향신료로써 100% 발휘하는 상태는 통마늘이 아닌 갈아서 즙을 짜낸 마늘이지요. 최대한 다져주시구요, 다질때 칼을 많이 눕혀서 저미듯 다져주면(으깨듯이) 도마에 즙이 상당량 우러날겁니다. 칼로 잘 긁어서 찬물에서 부터 끓여주세요.
    마늘의 매운맛도 역시 익으면서 단맛을 가지게되죠. 고깃집에서 구워먹는 마늘을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양파역시)
    파와 마찬가지로 식성에 따라 타이밍을 맞추시면 되고 마늘같은 경우는 매운맛이 강해 늦게 넣기보다 일찍 넣는걸 추천합니다.

    3. 고추가루는 조금 애매한 경우인데요, 일찍넣고 오래 끓이면 고추가루에서 쓴맛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염도를 잘 맞춰놓으면 쓴맛은 거의 나오진 않습니다.
    찬물에서 스프와 고추가루를 함께 풀어 끓이시거나 평범하게 레시피대로 끓이실 거라면 면과 스프를 넣을때 동시에 넣으시면 되시겠습니다.
    2431 1일 권장 섭취 칼로리량.. [새창] 2012-03-30 17:16:08 0 삭제
    표준칼로리양은 말그대로 표준 칼로리지요.
    한국 남성 표준 키가 173cm 가량 인것처럼 그 키와 표준 몸무게에 맞춰 알려진 양이 성인 기준치 평균 요구 칼로리 양입니다.

    그러므로, 필요 칼로리양은 스스로 계산을 해야되는 것이지요. 키와 몸무게를 계산해서^^;
    그리고 기초대사량 이란게 있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쉬고 있어서 소비가되는 칼로리 양인데요,

    예를 들자면 성인남자 둘이 누워 있습니다. 한쪽은 아주 평범한 체형이고 한명은 살이 많아 배가 엄청 나와있다고 칩시다.
    숨을 마시면 배가 나오겠죠? 그런데 평범한 체형은 그냥 살짝만 힘줘 마셔도 금방 배가 나오는 반면 살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더 힘을줘야 배가나오는, 즉 숨이 쉬어지겠죠?

    여기서 소모하는 힘의 량. 즉 칼로리 소모량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2500칼로리라는 표준치보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칼로리양을 계산해서 맞춰 먹는게 좋겠지요.
    여기에 더해서 기초대사량을 측정하여 먹는다면 더욱 좋겠지요?

    참고로 3년전 평균 성인남자 소비칼로리를 양이 2700이었는데 기초대사량은 약 1300~1500사이를 소모한답니다.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쉬었을때의 소모량이 되시겠습니다..^^
    2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27 20:33:14 0 삭제
    일단 라면 자체는 몸에 해로운 식품이 아닙니다.
    최초 라면은 독일에서 장기간 이어지던 전쟁으로 인해 기한이 길고 보관이 편리한, 병사들이 먹을 전투식량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막 도입될떄쯤 전쟁이 끝나버렸죠. 세계2차대전요.

    그후로 잊혀져 가다가 라면이란 이름을 달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라면에서 볼수 있는 '해로움'이란 딱 2가지 입니다.
    첫째가 가장 흔히 보는 '나트륨'의 과다복용 이며,
    둘째가 면을 튀겨서 만들다 보니 '트랜스지방'섭취때문이지요.

    저것외엔 해롭다할 요소가 없습니다. 밀가루라 살이 찐다구요? 흡수율이 높아 살이 찔수있으나 그 이유가 '해롭다'고 인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라면이 저 두가지 요인외에도 나쁜것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한때 식약청에서 공개하기전 대표적인 오해요소가 '미원'과'쇠고기 다시다'입니다.

    화학작용으로 만들어진 위 2가지 조미료는 당시 '안전한가'라는 것에 확실한 자료가 없어 몸에 해롭다 해롭지 않다는 발표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곡되어 미원과 다시다는 몸에 해롭다 는 인식이 판에 박히게 되죠.

    오래되진 않았습니다만, 미원과 다시다가 몸에 해롭지 않다는 발표가 떳습니다.
    하지만 그 발표후 인식이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모르는 분들도 많고 하여 크게 변하진 않았죠. (현재 미원 포장지 뒷면을 보면 해썹HACCP에서 인정한 안전한 식품으로 소금처럼 이용하여도 무방하다 고 적혀있습니다.)

    라면도 위와 같은 맥락입니다..
    나트륨양은 조절해서 드시면 되는 부분이지요.(왠만한 라면봉지에는 나트륨양(스프양)을 기호에 맞게 조절하여 드세요라고 써져있습니다)
    예전 네이버에서 라면에대해 검색을 하던중 라면이 두뇌계발, 성장촉진 등등 다양한 이로운점등 여러가지물질들이 많더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길...
    라면 면발 역시도 다른 트랜스지방 함유된 식품처럼 주의해서 드시면 될 일입니다.
    호주에서 들리는 그 소문... 어쩌다 그렇게 퍼진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인식을 바꿔갈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은 라면이 '무조건 몸에 해롭지는 않다' 입니다..
    2429 오늘의 점심~! [새창] 2012-03-25 22:31:21 1 삭제
    1. 양파, 팽이버섯, 애호박, 당근, 양배추 를 먹기좋게 썰어 놓습니다.

    2. 라면면은 끓는물에 약 70퍼 가량 익힌뒤 그대로 30초 정도 두었다가 찬물에 빨리 식혀둡니다.

    3. 라드(돼지기름)를 뽑아 웍(중화팬)에서 연기가 엄청나게(!!) 날정도로 가열합니다.

    4. 우육을 넣습니다. 기름이 튀면서 바로 불이 붙지요.

    5. 팬을 돌리며 타지않게 불맛을 내고 그대로 야채도 함께 넣어 불맛을 입힙니다.

    6. 육수 (해산물로 육수를 내거나 치킨스톡 등을 사용하면 됩니다)를 소량 넣고 고추장 + 설탕 + 후추 + 마늘 + 짬뽕소스(액기스) 를 넣습니다.
    짬뽕소스가 없을땐 쇠고기 다시다나 김치국물등으로 대체해도 무관합니다.

    7. 강한불에 고추가루를 넣고 육수가 바짝 졸아들때 까지 볶다가 거의다 졸아들었을때쯤 면을 넣고 30초가량 더 볶아주고 접시에 옮깁니다.

    8. 파슬리 +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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