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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3	[독거남의 대충요리] 채칼 생겨서 신이나서 만들어본 오이냉국 [새창]	2012-06-25 17:56:53	0	삭제
		파괘 -> 파괴 ....... 이 버릇 언제 사라질까 어휴... - ㅅ-;;;
	2592	밑에 치킨 만드는법을 가르쳐 달라는 분이 계시길래.... [새창]	2012-06-25 17:55:01	1	삭제
		ㅠㅜ 우리부대는 안 삶고 했어요. 삶아서 하면 그냥 한거에 비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죠. 흑흑. 그리고 뒤에 조금만 찾아보면 좋은 팁 많은데...ㅎㅎ 제가 댓글 달아놓은거도 있고 - ㅅ-ㄷㄷ
	2591	밑에 치킨 만드는법을 가르쳐 달라는 분이 계시길래.... [새창]	2012-06-25 17:55:01	0	삭제
		ㅠㅜ 우리부대는 안 삶고 했어요. 삶아서 하면 그냥 한거에 비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죠. 흑흑. 그리고 뒤에 조금만 찾아보면 좋은 팁 많은데...ㅎㅎ 제가 댓글 달아놓은거도 있고 - ㅅ-ㄷㄷ
	2590	현미가 왜 백미보다 비싸야 하나요 [새창]	2012-06-25 17:50:55	6	삭제
		위에서 설명이 다됬네요. ㅎㅎ 1. 소비량이 적다보니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이 붙는다. 2. 현미에 붙어있는 배아(눈)은 쉽게 떨어져 나가기때문에 좋은 기계를 써야된다. 저희도 시골에서 늘 쌀을 직접 도정해서 가져오기 때문에 현미 한포 백미 한포씩 들고 옵니다. 같은 기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면 말이 현미지 1/4가량은 반 백미가 된 상태로 들어옵니다. 시중에 파는 현미보단 농도(?)가 더 낮은것 처럼 보이긴합니다. 3. 백미보다 현미의 보관기간이 더 짧습니다. 하지만 쌀이란 놈이 보통 유통기한이 아주 길기 때문에... 직접 사 드실때 '유통기한 짧으니 조금씩 사서 먹어야 겠다'라고 생각하실 필요까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589	현미가 왜 백미보다 비싸야 하나요 [새창]	2012-06-25 17:50:55	0	삭제
		위에서 설명이 다됬네요. ㅎㅎ 1. 소비량이 적다보니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이 붙는다. 2. 현미에 붙어있는 배아(눈)은 쉽게 떨어져 나가기때문에 좋은 기계를 써야된다. 저희도 시골에서 늘 쌀을 직접 도정해서 가져오기 때문에 현미 한포 백미 한포씩 들고 옵니다. 같은 기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면 말이 현미지 1/4가량은 반 백미가 된 상태로 들어옵니다. 시중에 파는 현미보단 농도(?)가 더 낮은것 처럼 보이긴합니다. 3. 백미보다 현미의 보관기간이 더 짧습니다. 하지만 쌀이란 놈이 보통 유통기한이 아주 길기 때문에... 직접 사 드실때 '유통기한 짧으니 조금씩 사서 먹어야 겠다'라고 생각하실 필요까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588	저희집 고추장 매실맛 나는데 이거좀 어떻게 안될려나요.. [새창]	2012-06-25 17:46:34	0	삭제
		보통 초고추장 만들거면 2배식초 넣고 쉐낏쉐낏하면 대부분 날아가는데... 것도 아니라면 마늘이랑 생강즙(생강에 실 같은놈 들어가지 않게요..^^)넣고 놔두시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정도로 많이 들어간 매실고추장인지 알 도리가 없으니....
	2587	훌륭한 요리 재료가 있습니다. [새창]	2012-06-25 17:43:58	0	삭제
		111 도미뱃살 데리야끼 말씀 하시나보네요 ㅎㅎ 여름철엔 조심하세요, 딱 먹을수 있을만큼만 익혀서 주는거기 땜에 ㄷㄷㄷ 암튼, 계란 노른자에 시치미랑 쪽파 섞어서 찍어 먹으면 아웅...ㅋㅋㅋ 마이쪙!!! ㅋㅋ
	2586	쫄깃한 식감이 좋은 새송이버섯을 넣은 새송이황태미역국과 새송이전 [새창]	2012-06-25 17:42:18	0	삭제
		버섯중에 킹 오브 킹은 표고지요~ㅋㅋ 육수용으로~ 그냥 먹을땐 새송이가 제일 쫄깃한게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 아... 새송이, 참기름에 소금 후추간해서 타기 직전까지 노릇노릇 구워서 먹고 싶다~~ㅠㅜ
	2585	부산가서 먹은거 [새창]	2012-06-22 15:11:37	0	삭제
		막창보다 곱창이 대부분이네요 ㅎㅎ.. 막창이든 곱창이든 정말 오래 잘 구워 드셔야됩니다. 기본적으로 데쳐서 양념 잘 한데 가서 드셔야되요. 생막...곱창을 주신거 같은데, 혹시 자갈치 쪽에서 드셧나? 전에 후배놈이 자갈치 내에서 좀 유명한대가 있나보던데... 거기서 먹엇는데 생막창 이라고 가격은 정말 비싼데 (인분당 만오천원인가 좀 넘었던거 같은데..돼지가ㅠㅜ), 맛은 영... 그냥 익혀주는 대로 먹었는데 너무 질겨서 좀더 익혀 먹는게 좋앗을걸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맛 자체도 별로 입에 안맞았고...(막창 매니안데 흐규흐규) 일반적인 소,돼지고기랑 다르게 한손은 쉬지않고 돌려가면서 오랜시간 인내하면서 구워서 드셔보셔요. 참 맛있고 좋습니다. ㅎㅎ
	2584	나무결이 살아있는 명품 도마 $499 [새창]	2012-06-20 13:12:39	0	삭제
		11응? 저게 헨켈칼인가.. 뭘보고 알아보셧지 ㄷㄷ..
	2583	남은김밥 처리법 [새창]	2012-06-19 16:16:25	0	삭제
		계란풀어서 김밥을 한번 퐁당 해준 다음 그대로 후라이팬에 지지면 살짝 퍼지면서 날개처럼 살짝 튀어나온답니다. 옆구리에 묻은건 꼬다리(?) 부분을 옆면으로 지져서 그렇습니다..^^ 옆구리에 하실려면 1차적으로 윗 사진처럼 지진다음 달군팬에 계란물을 널찍하게 넣으신뒤 계란 바닦부분이 익었을때 김밥을 세워서 살짝 굴리시면 되시겠습니다. 기술력이 걱정 되신다면 김밥에 밀가루나 전분을 살짝 묻혀서 굴리시면 잘 달라붙습니다..^^
	2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9 16:04:37	0	삭제
		박대포랑 같은 컨셉인가? 맛있는 껍데기집 찾아다니다가 없어서 그냥 직접 차린집- 이란게 컨셉인데...ㅎㅎ
	2581	쌀만 안 먹은지 두달이 지났슴다 --: [새창]	2012-06-18 18:51:29	1	삭제
		111 설명 잘 해 놨네요. 간단히 2가지로 요약해 드리면... 1. 탄수화물 섭취를 과도하게 줄이면 몸은 단백질, 지방을 소모하게끔 만드는 거죠. 에너지 소비 순서가 탄 -> 지 -> 단 순서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한가지는 뇌에 에너지 공급이 안되어(탄수화물에서만 포도당의 공급이 이루어집니다) 뇌와 관련된, 다시 말해서 신체에 관련된 모든 부분에 이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종합병원 소릴 들을 수 있습니다. 2. 탄수화물의 구성은 C, H, O 입니다. 가장 익숙한 포도당이 C6H12O6 이지요. 중학교 과학시간에 배웁니다. 그런데 지방과 단백질은 C,H,O,N. 즉 질소(N)가 포함되 있습니다. 이 질소는 독성을 띄지요. 다시말해 탄수화물을 소비할때와 다르게 단백질,지방 소비시엔 몸에 독성이 쌓이게 됩니다. 어느정도는 몸이 자체적으로 해독을 하지만... 무슨말 하려는지 아시겠지요? 이 질소와 함께 독성을 띄면서 몸에 케톤체 라는게 생겨나는데 이것이 몸에 과하게 쌓이면 코마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코마. 즉, 혼수상태를 말하죠. 뭐 게임이라면 빨간약 하나 처묵처묵하고 살아나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죠. 치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살기 위해서라도 '신체 유지에 필요한 영양의 평형'을 깨트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2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8 18:44:19	0	삭제
		......? 전 2번 먹고 홀릭됬는데... 매운거 못먹는데 맥심(잡지)보고 좋은평 받아서 한번 먹어볼까 하고 먹었는데... 물 양 맞추고(500미리 생수통 사랑ㅎ...) 스프다 넣고 끓을때 면 넣고 꺼내서 먹었는데, 면도 탱탱하고 매운맛이 나면서도 와사비처럼 오래가지 않는게(땅콩분말 때문인듯..?) 너무 맛있어서 오늘로 3일짼데 퇴근하고 또 먹을 생각입니다. 직장사람들에게 막 추천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개인편차가 심한가보네요...;;
	2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8 18:29:05	0	삭제
		1.튀김류는 옷에 마요네즈를 섞으면 바삭함이 조금이나마 오래갑니다 2.면류는 상대적으로 기름에 볶을때 강한분에 빨리 볶아서 수분을 많이 날리시고, 물엿,설탕 등으로 코팅을 하면 오래갑니다. (시장에 파는 떡볶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상태가 유지되는 이유는 물엿 떡실신.) 3. 과일류는 모양내서 자른 뒤 설탕물에 담궜다가 담으시면 변색 및 수분 용출을 줄여 오래 원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김밥류등은 기본적으로 그냥 먹는 김이 아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거로 보이구요, 혹여 그냥 김만 싸 간다고 할때도 참기름을 발라 직불에 타지않게 확 구워주세요. 맛도 좋고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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