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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주두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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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두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이토준지의 공포만화를 보던중... [새창] 2018-12-10 00:44:00 1 삭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이토준지가 만화로 그려서 한국엔 2권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인간실격 읽었을 때 사실 내용이 끝없이 우울하여 상상이 잘 안되었는데 이토준지가 그 우울함에 퇴폐미를 더하여 그려냈네요. 이토준지 좋아하시면 보시길 권합니다. 이왕이면 소설을 먼저 읽고 보세요..만화 먼저보면 소설 읽을 때 계속 그 얼굴만 떠오를겁니다...

    43 불로장생의 세포 [새창] 2018-08-19 00:33:53 23 삭제
    아마 이런 내용의 작품이 제법 있겠지요. 좀 오래 되긴 했는데, 추측자 님과 똑같은 생각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 있습니다. 로렌스 샌더스의 <제6 계명>인데, 암세포를 이용해 불로불사를 연구하는 박사가 나옵니다. 물론 과학적인 논리나 이론적 뒷받침이 부족한 시대의 작품입니다만...챈들러 풍의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이면 재미있을 겁니다.
    42 나는 이름대로 살지않겠다 [새창] 2018-05-20 23:57:17 0 삭제


    41 빗소리, 빗소리+피아노 10시간 [새창] 2018-05-13 14:50:53 0 삭제
    아.....땡긴다.....

    40 웹툰 그리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새창] 2018-04-10 01:57:55 2 삭제
    아,.,,일하시면서 작품활동 병행이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하십니다.(저는 시도하다가 몇 번이나 포기했거든요..) 밤잠아끼고 놀시간, 쉴시간 줄여가며 선을 긋고 색을 입히고 스토리를 구상하시는 모습이 연상되네요. 목표지점까지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손목과 팔꿈치인대, 목이랑 허리 관리도 소홀히 하심 안됩니다.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5 01:40:26 0 삭제
    산다는게 다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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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당첨될라나요??
    38 신작 저가 코스프레 [새창] 2018-03-30 08:42:28 1 삭제
    이 아저씨는 진짜 정들겠네여..ㅋㅋㅋ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9 15:15:20 0 삭제
    봄바람처럼
    가을서리처럼

    ------------------------------
    다른 사람에겐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자신에 대해서는 가을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하라는 뜻인 '춘풍추상(春風秋霜)'에서 따온 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36 EXIT.gif [새창] 2018-03-19 12:02:44 0 삭제
    아...아침에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진정 심장정화되네요.
    35 일부러 가는 교도소 [새창] 2017-12-03 12:49:06 114 삭제
    미르헌터님 언급하신 소설은 <참된 회개>인데요, 주인공이 사라지는 건 아니고, 마지막 장면에서 사실 그 금고털이를 오랫동안 쫓던 형사가 체포하려고 입구에서 대기중이었죠. 근데 주인공이 약혼녀앞에서 신분을 밝히며 금고를 따고 스스로 미소지으며 체포하라고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 난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다며 그냥 나가버리면서 끝납니다. 반전 후 또 반전...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적이었던 소설입니다.
    34 서울말부심.jpg [새창] 2017-10-16 20:20:57 5 삭제
    아하. 남해에서 1년간 거주한 적이 있는데..남해말 정말 독특하죠.ㅎㅎ 귀엽고...헤어질때 '잘 가시다 -' 장난걸면 '하지 마이다' 특히 여자들은 남해사투리 일부러 안쓰려고 애쓰는 게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그립네요 남해. 미조 바다 참 아름다웠는데...
    33 서울말부심.jpg [새창] 2017-10-16 19:43:16 1 삭제
    맞춤법 규정에는 모음조화에 의해서 어간말음이 양성모음 'ㅏ,ㅗ'로 끝나면 명령형 어미 '-아'가 오고 음성모음 'ㅓ,ㅜ'로 끝나면 어미 '어'가 붙어야 하지요.
    예들들어 막-아, 먹-어 처럼요. 그런데 제가 아는 서울사람들 중에 '야, 막어' '붙잡어' 이렇게 쓰던데 이건 뭘까요.

    그리고 ' 발가벗다'를 '빨개벗다'라고 쓰는 것도 들었습니다만..
    32 각종 볶음밥 레시피.jpg [새창] 2017-09-15 17:07:57 0 삭제
    쩜쩜쩜
    31 알쓸신잡]무궁화호..새마을호...다음은? [새창] 2017-06-12 00:43:33 42 삭제
    대학때 부산 부전역에서 새벽6시쯤 비둘기호 타면 저녁 7시쯤 청량리 도착했습니다. 밤새 서울 싸돌아다니며 구경하다 담날 새벽 청량리에서 비둘기타면 그날 저녁에 부산도착. 가장 싸게 서울가는 방법이었죠..워크맨으로 음악 실컷 들으며 엉덩이 짓물도록 기차여행했는데. 가다가 새마을호 간다고 비켜주고. 온갖 간이역까지 모두 정차하며 서울까지가던 초록색 비둘기호 생각납니다.
    30 부산행 다시보면서... [새창] 2017-06-11 22:41:40 1 삭제
    신파없는 좀비물. 많은 명작이 있겠으나 최근에 다시 본 <28일후>와 <28주후>. 여전히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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