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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3	'문재인 호남지지율 5%..대선주자 지위 흔들리나' 기사에 달린 댓글 [새창]	2015-11-14 11:53:14	1	삭제
		간혹 여론조사의 기법 자체에 대한 몰이해로 조사 결과 자체에 막연한 불신을 표출하는 분이 있어서요. 단순한 사실 전달이 목적이셨다면 제가 과민반응했습니다.
	872	'문재인 호남지지율 5%..대선주자 지위 흔들리나' 기사에 달린 댓글 [새창]	2015-11-14 11:47:11	2	삭제
		연령별 가중치 등으로 보정되는 것이라서 나름의 대표성을 띕니다. 102명밖에 안된다고 따지면 여론조사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죠. 그렇게 따지고 들면 문재인 대표 한창 1등할때 오유에서 여론조사 결과로 물고빨고한 것도 3천명 남짓한 응답자 대상 조사였는데, 전체 유권자 3천만명에 비하면 너무 적은 수치였죠. 여론조사는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871	'문재인 호남지지율 5%..대선주자 지위 흔들리나' 기사에 달린 댓글 [새창]	2015-11-14 11:22:33	1	삭제
		조사대상자는 1012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디서 보신 거 말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명백하게 나와 있고요.
	870	'문재인 호남지지율 5%..대선주자 지위 흔들리나' 기사에 달린 댓글 [새창]	2015-11-14 11:00:14	1	삭제
		갤럽회장이 이명박과 친해서 문제인건,그건 그것대로 문제죠. 하지만 여론조사 응답률을 가지고 시비걸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응답률과 신뢰도-표본오차는 아무런 상관없어요.
	869	'문재인 호남지지율 5%..대선주자 지위 흔들리나' 기사에 달린 댓글 [새창]	2015-11-14 10:18:03	6	삭제
		댓글 작성하신 분이 여론조사 응답률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 모양인데요, 응답률은 단순히 '이 여론조사에 얼마나 응답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 응답률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여론조사가 더 신뢰도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래는 해당 여론조사를 갤럽 홈페이지에 가서 직접 따온 개요입니다. 조사대상이 1012명이고 거기서 응답률이 20%라고 해서 200명만 조사한게 아니라 설문조사를 계속 돌려서 1012명이 나올때까지의 응답률이 20%라는 거고요. 응답률이 낮으면 폐기하는 것도, 여론조사 기관들이 혹세무민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그건 그냥 여론조사라는 기법의 한계일 뿐입니다.
	866	비주류가 문재인 대표 사퇴 외치는 이유 [새창]	2015-11-12 18:25:20	0	삭제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민주당계 정당 의석수가 민정당(민자당-한나라당-새누리당)계 정당 의석 수보다 많았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이번 총선도 별 이슈가 없는 한 새누리당이 과반은 먹을 겁니다. 지금 야당도 개헌가능한 의석(의원수의 2/3) 저지가 목표일 거고요. 인구분포가 그래요. 열린우리당 시절 탄돌이 국회가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865	예림이 그 컵 봐바! [새창]	2015-11-12 13:50:23	0	삭제
		11111 우와, 짤방이 내 심정을 제대로 반영했다.
	864	새정치민주연합이 또 해냈다!!! [새창]	2015-11-09 17:26:19	15	삭제
		1 한방 먹인게 아니라, 사실상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어요. 앞으로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천명한 것뿐이에요. 이 의안이 본회의까지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올라가도 표결에서 막히거나 새누리당의 생색으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새누리당의 동의 없이는 개정이 아예 불가능해요.) 공로가 누구에게 가든 법인세율 증가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새누리당(대통령이 속해 있는 당이 "여당"이에요)에게 한방 먹이는 것은 현 국회구성상 불가능합니다. 밑의 분이 댓글로 달아주셨듯, 총선승리나 정권교체만이 답이고요.
	863	새정치민주연합이 또 해냈다!!! [새창]	2015-11-09 16:48:54	67	삭제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특위 구성을 추진했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고시 저지를 추진했고, 법인세 세율 증가를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세월호 특위는 정부여당의 몽니로 반쪽짜리, 아니 거의 유명무실한 특위가 되어버렸고, 국정화 행정고시는 일어났죠. 법인세 세율인들 증가될까요? 과연 새정치연합이 해낸 걸까요? "추진"하라고, 즉 구호를 외치라고 정치인들이 있는게 아닙니다. 의석수의 열세를 딛고 어떻게 그 정책을 의결시키느냐가 그들의 업무죠. 제1야당의 책무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새정치연합이 야권에서 수권능력이 그마나 제일 큰 집단임을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실제로 의결되지도 않은 정책을 "해냈다"는 표현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시도를 하는 새정치연합을 비판하고 싶어서 쓴 댓글은 아닙니다. 실제로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 마치 뭔가 해결된 것 같은 제목의 뉘앙스에 대한 비판입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사려깊은 제목으로 올려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댓글 드립니다.
	8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9 12:24:59	3	삭제
		JT "B" C예요.
	8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13:30:00	1	삭제
		추천 몇개 더 드리고 싶네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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