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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the Dark Kight Rise - end theme [새창]	2012-08-10 15:32:22	2	삭제
		juice/ 님보다 수준이 낮고 아는 게 없어서 닥나라이즈가 아쉽다고들 하는 게 아니예요. 일단 영화 자체만 놓고 봤을 때도 잘린 부분이 너무 많고,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완성도가 낮습니다. 개인적으로 감독판을 너무너무 원합니다. 그리고 상업영화라는 게 뭔데요, 또 배트맨 코믹스에 정통하고 모든 빌런과 캐릭터에 대한 분석이 되어있는 팬들만 볼 수 있는 게 다크나이트 시리즈예요? 아니예요. 그냥 헐리웃 상업영화일 뿐이에요. 철학과 예술성을 논하고 싶으시면 제대로 된 예술영화를 보고 와서 말씀을 하시던가, 그게 안 되면 고전영화라도 몇 편 보시던가.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무슨 예술영화도 아니고, 이건 아니다 싶은 사람도 있는 거지, 무슨 자기보다 이해력이 딸리고 소양이 없어서 그러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네...;;;
	17	공주와 병사(북금) [새창]	2012-08-10 15:17:53	0	삭제
		영화 제목 <시네마 천국>
	16	공주와 병사(북금) [새창]	2012-08-10 15:17:53	0	삭제
		영화 제목 <시네마 천국>
	15	"나는무신론자다" 2화가 나왔습니다 [새창]	2012-08-10 12:58:16	0	삭제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죽으면 썩어요. 썩고, 흩어지고, 양분이 되고, 거기서 뭔가가 자라나고, 또는 세상 만물 중의 하나로 흡수되고. 별이 터지면 그 알갱이 하나하나가 우주로 퍼져나가 뭔가가 되잖아요. 그냥 이 사이클만으로도 충분히 우리 우주가 경이롭지 않나요? 여기 신이 개입할 여지가 있나요? 신이 필요한가? 종교에서 말하는 그런 인격화 된 신이? 앞서 언급한 사이클의 시작을 해명하는 데에 신이 필요한 거라면, 신은 더더욱 필요없죠. 신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그럼 신은 누가 만들었는데? 결국 똑같은 물음을 만들어 낼 뿐이지, 우리 인류가 우주를 배워나가는 데엔 티끌만큼의 도움도 안 돼요.
	14	흡연자가 욕먹는 이유. [새창]	2012-08-10 12:42:39	1	삭제
		shingy/ 이해할 수가 없는 사람이네. 일단 정부가 뭔 상관이야, 길빵에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고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부 정책을 떠나서 당신 때문에 피해 입는 사람이 있으면 안 하는 게 맞는 거죠. 그 후에 정책이 자리 잡히면 더 좋은 거고요. 집에서 쿵쾅쿵쾅 뛰어다녀서 아랫집이 시끄럽다고 항의하고, 자동차 클랙션 한 밤에 빵빵 울려서 동네 사람들이 항의해도 그게 불법 아니면 계속 하실 거예요??? 법이고 뭐고를 떠나서 사람들한테 피해가 가는 행동은 안 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길빵이 뭐 자랑이라고 자기도 길빵한대... 어이가 없네. 길빵 하는 사람은 흡연자 중에서도 드물어요, 나도 흡연자지만. 흡연자 중에서도 길빵 하는 사람은 친구들끼리도 몰상식하다 그래요. 정신 차리세요.
	13	본격 개독교 까는 웹툰 [새창]	2012-08-06 19:10:17	4	삭제
		리처드 파인먼/ 님 주변의 분들이 도덕적이고 신실하다고 해서 기독교를 까지 말자는 것, 그것이 기분 나쁘다고 해서 기분 나쁘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요지라면, 충분히 기독교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기독교를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 것도 괜찮은 것 아니겠습니까? 공개적으로 뭔가를 비난한다고 해도 그에 반대하는 사람은 반대한다고 답하고, 수긍하는 사람은 수긍한다고 답할 수 있죠. 리처드 파인먼님과 저처럼요. 그리고 스스로 문제가 될 것이 없는 종교생활을 하고 계시다면, '스스로 나와 지인들은 그렇지 않으니까..' 하면서 개의치 않아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만화를 보면 뮴뮴교에 대한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전도'입니다. 그 교리나 신화에 대해선 큰 언급이 없죠. 단지 안 믿겠다는 사람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전도하려는 부분이 특징적으로 그려지고 있어요. 저는 기독교로부터 받은 '전도'에 관한 불쾌한 경험이 굉장히 여러번 있었고, 제가 겪은 사건들과 비슷한 불쾌한 경험들은 제 가족, 지인들도 겪었고 인터넷 게시판에서 정말 수두룩하게 올라오는 사례들입니다. 아마 글 작성자도 그 부분을 꼬집어 기독교를 언급한 게 아닌가 싶고, 저도 그 부분에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까는 것이 왜 논리에 맞지 않고, 잘못된 것인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리처드 파인먼님 주변의 교인들의 사생활을 조사하고 바로 잡으라는 것이 아니라, 비기독교인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행동에 대해 기독교인으로서 바로 잡아보려는 노력을 해보라는 말이었습니다. 님 교회는 전도 안 하시나 보죠? 그렇다면 다행이겠습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지하철 안에서 고성방가를 하면서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악담도 서슴치 않잖아요. 그게 님이 말씀하시는 일부 교회인 것 같습니다만, 일단 저는 살아오면서 기독교에 대한 그런 불쾌한 기억들이 많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교회들의 만행들을 보면 일부 교회가 욕 먹을 짓을 하는 것 뿐이다... 라는 말씀보다는 그렇지 않은 일부 교회도 있다... 가 더 정확하지 않은가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논외로, 성경 구절을 글자 그대로 믿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뇌 구조도 의심스럽네요. 성경을 근거로 교과서 내용을 바꾸려는 기독교 단체의 시도도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불쾌하고요. 자꾸 어떤 지역에서 범죄가 일어난다면 사람들은 그 지역 사람들에 대해서 선입견을 갖겠죠? 하지만 일부 나쁜 사람들이 그러는 것일 뿐이니 전체를 욕하는 행동은 분명 잘못된 것일 겁니다. 님 말씀이 그런 뜻인 것 같고요. 하지만 제 생각에선 기독교라는 지역에선 나쁜 사람들이 일부가 아니라 그 반대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그 지역에 대해서 까는 게 싫다면 자정능력을 갖추거나, 섞이기 싫은 사람이 이사가는 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까고 싶고, 까도 된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리처드 파인먼님은 다르실 거라 기대를 하고 있고, 기독교인 100프로가 개념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쉽게 말해서 '이 정도 비율이면 깔만하다' 싶은 겁니다.
	12	본격 개독교 까는 웹툰 [새창]	2012-08-06 18:18:41	4	삭제
		dream soup/ 님은 얼마나 알고 계시기에 사람들이 근거도 없이 기독교를 깐다고 생각하시는지? 제대로 된 교회의 기준과 그렇지 않은 교회의 기준은 무엇이며, 그래서 제대로 된 기독교 집단이 포교나 선전을 할 때 제대로 안 된 기독교회는 철저하게 빼고 말을 하는지? 그리고 샘물교회니 뭐니 이제까지 논란이 되고 이슈가 되었던 교회들은 전부 이단이었단 말씀인가요?
	11	본격 개독교 까는 웹툰 [새창]	2012-08-06 18:14:25	2	삭제
		리처드 파인먼/ 앞서 적으신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만, 그런 말씀은 기독교를 함께 믿는 사람들이나 또는 기독교이지만 욕 먹을 짓을 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해야하지 않을까요? 기독교를 까는 사람들은 이유없이 까는 게 아니에요. 뉴스를 봤건, 자기가 직접 경험했건, 누구한테 들었건, 어쨌든 기독교에 대해 안 좋은 경험이 있으니까 까는 것이죠. 그런데 기독교 까는 것은 교인으로서 불편하니 까지 말라하시면... 일단 함께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나, 또는 눈살 찌푸리게 하는 교인을 찾아가서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인식이 팽배해 있으니까 이러지 말자. 그게 우선 아닌가 싶어요. 쓰레기를 걷어차는 아이가 있는데, 리처드파인먼 님은 그 가족이라 칩시다. 그럼 그 아이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기 전에, 그 아이에게 님이 먼저 가서 제지를 한 후에 사람들의 비난을 막는 게 순서 아닌가요?
	10	고양이도 담배를 싫어하나보다 [새창]	2012-07-25 18:53:06	0	삭제
		그냥 빼세요. 우리 그냥 새로 해요.ㅋ
	9	섬뜩한 일본 동요, 通りゃんせ(지나가세요) [새창]	2012-07-24 11:06:48	0	삭제
		아 이거 전뇌코일에서도 나오던데.
	8	[펌][BGM] 지구온난화는 조작이고 산업화이다. [새창]	2012-07-23 17:12:53	0	삭제
		헐... 이게 한창 돌아다니던 때가 2008년이고 이 다큐 출연한 과학자, 기상학자들 다 석유회사에서 돈 먹었다는 거 밝히는 다큐도 나와서 그 짤도 돌아다녔어요.
	7	우리 팬티를 소개합니다! [새창]	2012-07-22 19:55:57	1	삭제
		ㅋㅋ전에 살던 곳에서 팬티가 겁도 없이 나갔다가 5층인가 6층에서 멘붕하고 있었는데, 전 그것도 모르고 이틀 밤낮을 동네 돌아다니면서 팬티야! 팬티야! 소리치고 다녔었죠.... 그 때 결국 찾았으니 웃으며 얘기할 수 있지만 참... 무슨 정신으로 팬티를 소리치고 다녔는지.ㅋ
	6	붐붐붐라킷라킷 [새창]	2012-07-20 16:43:22	0	삭제
		half hd인가 이걸로 된 건 다 안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나요? 크롬입니다.
	5	제가 변태인걸 까요ㅠㅠㅠ [새창]	2012-07-20 16:18:13	1	삭제
		그거 이상한 거 아니에요. 저도 다도(차 따르는 거)나 마사지 영상 보면 몽글몽글한 게 릴렉스 되곤 하는데요, 다도 영상 찾아보느라 유툽 보니까 이미 그런 영상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전 피곤한데 잠 안 오면 한 편씩 보고 자요. 유툽에서 Hand Relaxation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여러가지 많답니다.
	4	후쿠시마 관련소식 몇가지 정리 [새창]	2012-07-12 15:53:23	0	삭제
		방사능이 기계나 전자설비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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