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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방면 라퓨마 패딩입고 tbj 쇼핑백 드신 남자분! [새창]	2013-02-15 21:15:35	70	삭제
		헐 광속 베스트라니 기린남이 뭐져? 오늘은 지금 처음 오유 접속한거라 모르겠어요
	38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방면 라퓨마 패딩입고 tbj 쇼핑백 드신 남자분! [새창]	2013-02-15 21:06:21	21	삭제
		저 종점까지 가야되는데....고개를 못들게ㅛ어요 진짜 딱 정면이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37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방면 라퓨마 패딩입고 tbj 쇼핑백 드신 남자분! [새창]	2013-02-15 21:06:21	0	삭제
		저 종점까지 가야되는데....고개를 못들게ㅛ어요 진짜 딱 정면이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36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방면 라퓨마 패딩입고 tbj 쇼핑백 드신 남자분! [새창]	2013-02-15 21:06:21	176	삭제
		저 종점까지 가야되는데....고개를 못들게ㅛ어요 진짜 딱 정면이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	안녕하세요, 밴드 '와이낫?'의 트위터 봇주입니다. [새창]	2013-02-14 13:16:54	5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v9i26aQ_Ogo&feature=youtube_gdata_player " '파랑새'에 관련된 논란이 있기 전에, 한참 전부터 우리는 음악을 했고, 여러분들은 음악을 들으셨고, 공연을 보셨구요. 이 사건이 사람들 머릿속에서 잊혀지고 난 뒤에도 우리는 여전히 음악을 할 것이고, 여러분들은 음악을 들을것이고, 이렇게 공연장에서 만날 거거든요. 이건 우리 음악 인생에서 아주 짧은 해프닝일 뿐이에요. 이것 때문에 무언가 바뀔 이유는 하나도 없는거거든요. 중요한 건 음악 그 자체에요. 그걸, 우릴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F3I_163Fw2M&feature=youtube_gdata_player 음악 자체는 이 링크가 잘 들리네요. 가사도 있으니. ebs공감 영상이에요. 그리고 요즘같이 음악이 난무하는 시대에 작곡하다 보면 조금 겹칠 수도 있죠, 라는 글들이 많은데요,(논란 당시에도) 멜로디 후크나 기타리프, 창법까지..이 정도면 누가 놓고 봐도 의혹이 들지 않겠나요ㅠㅠ저 위에 영상 두개에선 디리디리다랏뚜~ 리프를 브라스로 하지만 앨범수록버전이나 대부분 라이브에선 키보드로 처리하는데 그 음색까지 같구요. 굳이 신해철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힘도 빽도 돈도 없음 걍 곡 슬쩍 뺏어쓰면 장땡인가ㅜㅜㅠㅜ
	34	피아노 연주 가능하신 분들께.. [새창]	2013-02-14 12:33:33	0	삭제
		멋도 모르고 건반만 누르다 곡다운 곡을 쳤을때 그 느낌이란! 연주한다는건 정말 행복해요ㅎㅎ 그리고 기본기나 형식미? 구조가 탄탄한..여튼 그렇기 때문에 학원에서는 클래식으로 연습을 많이 시키죠.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곡 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전공자가 아닌 이상 굳이 클래식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 학원에서도 특히 성인반은 반주법 위주나 재즈피아노 가르치기도 하는걸요. 저도 어릴때지만 배울때 떼써서 아예 교재를 리차드 클레이더만 악보집으로 하고 그랬어요ㅎㅎ
	33	오늘 듣기 딱 알맞은 추천곡이에요! [새창]	2013-02-14 11:38:42	1	삭제
		아니면 다들 함께 파워풀하게 브로큰 발렌타인의 노래를 듣는건 어때요? 추천곡은 what U need ^_ㅠ
	32	크라잉넛, 씨엔블루에 저작권 침해 손배소 [새창]	2013-02-13 20:14:53	26	삭제
		엠넷이 씨엔블루 영상 dvd 만들어서 일본에 팔았고, 그로 인해 문제가 불거진 건 맞는데요 애초에 아티스트라는 사람들이, 그것도 밴드가 남 곡을 멋대로 쓴 게 잘못이지요. 그걸 누가 영상을 찍었든 건에. 카피? 좋아요. 공연가면 카피곡 많이들 해주니까요. 근데 그걸 연주를 직접 안하고 mr을 깔았다니까요ㅋㅋㅋㅋㅋ밴드가 연주를 안 했다고요. 지네가 미리 녹음해서 핸드싱크 한것도 아니고. 게다가 mr도 아니고 ar 썼습니다. 보컬까지 녹음된 음원을 걍 틀고 공연했다구요. 지금 사과받으려는 논점이 자꾸 흐려지는것 같네요.
	31	나 안 괜찮다구요 내가 괜찮겠냐구요 [새창]	2013-01-06 14:50:03	2	삭제
		댓글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몇번씩 읽으면서 힘내고 있어요 어젯밤엔 유난히 힘들어서 오유에다 자꾸 글을 썼네요...
	30	미안해 엄마 들어줘요 [새창]	2013-01-06 11:39:57	1	삭제
		어젯밤에 이 글 쓰면서 두번다시는 동생 때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제 감정으로 얘 휘두르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왜그렇게 포기를 했던지. 현장에서 만나는 애들한텐 얻어맞고 가래침 발리고 무시당하고 그래도 그냥 허허거리면서 넘겨버리는데 왜 그렇게 동생한텐 예민하게 되는지. 장애가 보이기 이전에 자연스럽게 그냥 가족이니까. 동생이니까 자꾸 무심해졌나 봐요 지금도 예배중인데 옆에서 성경책 베고 자고있네요. 짜식이 어제 일찍 자라니까 안 자고.....
	29	미안해 엄마 들어줘요 [새창]	2013-01-06 11:34:31	1	삭제
		댓글 하나하나 몇번씩 읽고있어요. 오유님들 정말정말 고마워요... 교회 사람들을 욕하자는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 입장에선 그 말들이 위로이고, 실제로 저희 아버지는 거기서 위안을 받으시구요. 하지만 전 가치관이 다른데. 들을때마다 막 어지러워요. 대체 당신들이 말하는 그 위대한 뜻이 뭐길래 하필 지금 말 한마디도 못남기고 갑자기 빼앗아 가시느냐고. 딱히 종교적인게 아니더라도 원래 크게 될 사람은 시련을 겪는다느니, 하는 말을 들을때도 그래요. 솔직히 제 입장에선 좀 감상적인 얘기에요,그런거. 너무 갑작스럽고 현실은 해결해야될게 너무 많네요. 등록금에 생활비에 당장 개강하면 어떻게 해야될지 깝깝하고.
	28	미안해 엄마 들어줘요 [새창]	2013-01-06 03:20:45	4	삭제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너무 고마워요. 그게 힘이 돼요.. 아빠 앞에서도 최대한 안 울려고 하다보니 너무 쌓이는거있죠 페북이나 어디 날 아는 사람들한테 나 사실 많이 힘들다고. 쉽게 얘기할수도 없고. 내 힘든거 털어놓다가 상대방도 괜히 마음 무거워지고..
	27	미안해 엄마 들어줘요 [새창]	2013-01-06 03:08:11	6	삭제
		오늘 손님들 많이 왔다 가셨는데.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사이에 엄마만 없는거 있죠...손님들 보내고 청소 다 하고 안방 문을 열었는데 아빠가 영정사진 껴안고 눈물맺힌채로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요. 그거 보고 잠들지도 못하겠고 세시간째 이불뒤집어쓰고 울고있어요
	26	미안해 엄마 들어줘요 [새창]	2013-01-06 03:05:38	5	삭제
		잠이안와서 다시 창 켰는데. 댓글이 더...정말 감사드려요. 정말요...
	25	미안해 엄마 들어줘요 [새창]	2013-01-06 02:16:49	3	삭제
		익명님,mz17,그냥저요 님들 정말 감사해요. 진짜 미친듯이 위로가 필요한 밤이네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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