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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2	호날두 팬서비스 클라스.gif [새창]	2019-03-19 13:47:51	0	삭제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겟지만 경기중에 난입한건데 저건 좀... 선례를 만들면 다른 사람들도 또 난입시도하지 않을까요? 팬미팅같은데서 줄서는거보다 그냥 난입한번하면 사진 같이 찍어주니까
	1461	설이 끝나고 [새창]	2019-03-06 17:55:29	3	삭제
		일이던 사람관계던 첨부터 알려줬으면 됐잖아 하고 요새 참 생각이 많이 들어요. 사람관계도 일이랑 마찬가지라서 알려주지않으면 모르는 거더라구요. 자기가 알려주지도 않아놓고 내가 이렇게 한다고 날 싫어햇엇다니 ...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앗엇어요. 참을 수 없는 불만은 반드시 얘기해야하고 그 외의것들도 서로 얘기하면서 맞춰가야해요.
	1460	설이 끝나고 [새창]	2019-03-06 17:37:57	3	삭제
		위로와 공감을 바라는 글에 이런 댓글 달아서 죄송해요. 너무 힘드신 거 알겠지만 다른 분들이 이미 충분히 위로해시고 계시니까 글쓴님께 필요할 거 같은 말을 썻어요.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세요.. 속으론 싫더라도 매번 밖으로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넘어가면 진짜 글쓴님만 속이 다 문드러집니다..
	1459	설이 끝나고 [새창]	2019-03-06 17:31:24	5	삭제
		댓글보니까 다른 글들도 많이 쓰셨다길래 구경하고 왔어요. 정말 힘드셧겟고, 지금 무엇보다 위로가 많이 필요한거 알아요. 그런데 님 글을 보고나니까 제가 너무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사람은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알려주지않으면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ㅠㅠ 제가 그렇습니다. 누구나 눈치빠르고 그래서 상대방이 힘들고 어렵고 아프고 한 걸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배려해 줄 수 없어요. 그냥 밖에 보이는 그대로만 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보이는 그대로만 보기 때문에 상대방이 속으로 끙끙 앓아도 밖으론 괜찮아~~ 허허 하면 1도 눈치 못채고 아 괜찮은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그런 사람 입장에선 왜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갑자기 화를 내지? 왜 힘들다하지? 하고 느낄 수도 있을거같아요. 시어머니와 남편문제도 그렇지만 남동생문제, 아버지 문제에서 더더욱 그렇게 느꼇네요.... 님 성격상 남한테 싫은소리를 정말 못하고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는 거 같으신데,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계속 쌓이기만 하고 골이 점점 깊어질거에요. 자신의 감정을 바로 말하는게 지금 당장은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어쩔수없이 계속 같이 끌고가야하는 사이라면 나중에를 위해선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절실하게 필요해보입니다. 사람관계가 참.. 느끼는 감정들 모두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다 좋은건 아니지만 님은 좀 더 자기 감정을 피력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1458	삐아 리퀴드 글리터2종 간단리뷰 [새창]	2019-03-06 17:09:11	0	삭제
		펄 자체는 은펄에 번쩍번쩍 화려한게 오로라가 예뻐보이긴한데... 사진상으로 색이 좀 회색빛 돌면서 어두워보여요. 실제론 어떤가요?????
	1457	여보, 누워만 있지 말고 애랑 좀 놀아줘.gif [새창]	2019-03-03 11:57:36	10	삭제
		어릴때 집 앞에 강이 있었는데 평소엔 엄청 얕았지만 비 온 후에는 강물이 불어서 하천처럼 됐었거든여. 그럼 아빠가 휴일 아침부터 오빠랑 저를 깨워서 보트에 바람 넣어서 보트 띄우러 가곤 했었어요 ㅋㅋㅋ 비 온 뒤라 강물이 쎄게 흘러서 굳이 노 안저어도 보트가 앞으로 슝슝 갔었지요. 중간중간에 보 지날때면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었는데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가 더 재미나했었던 거 같아요. 가끔 강 윗편에서 아저씨들이 우리가 그러고 노는거 보고 이야 너희 진짜 멋지게논다!! 하고 소리쳐주면 아빠가 엄청 으쓱으쓱 했었지요 ㅋㅌㅌ 마찬가지로 집이 울산이었어서 눈이 엄청 안오는데 한번은 어릴적에 눈이 기록적으로 많이온 적이 있었거든요. 첨엔 오빠랑 나만 야 신난다 하고 뛰어 놀았지만 결국엔 아빠가 우리동네에서 젤 큰 눈사람 만들었네요 ㅋㅋㅋ
	1456	하루에 30분 근력운동 하는것만으로도 운동효과가 나나요?????? [새창]	2019-01-15 11:19:29	0	삭제
		제목은 30분인데 훨씬 짧아요..ㅠㅠ 스쿼트 플랭크 4세트씩이라서 넘 빨리 끝나더라구요.... 데드리프트 추가할까바요..ㅠㅠ
	1455	하루에 30분 근력운동 하는것만으로도 운동효과가 나나요?????? [새창]	2019-01-15 11:18:44	0	삭제
		저...ㅋㅋㅋ 실례지만 님 글쓴거 보고왓는데에에에에에 운동량이 엄청나시네욬ㅋㅋㅋㅋㅋㅋ 단호하게 네! 해주셔서 감사해욤..ㅎㅎ..
	1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3 00:28:07	2	삭제
		게시글을 읽고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노래가 떠올랐어요. 글쓴님 상황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가사는 아니지만요 ㅎㅎ
	1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6 15:48:23	39	삭제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오유보다가 야짤이 나와서 당혹스럽고 놀란마음에 너무 과하게 화를 내면서 댓글을 단 거 같아요. 이렇게까지 말할 건 아니엇는데... 저야말로 죄송합니다. 기분 상하셧을수도 잇엇을텐데 바로 짤삭제하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저녁되시길
	1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6 15:22:08	53	삭제
		참다참다가 너무 화나서 댓글씁니다. 요새 오유에 야짤 많이 올라오는 건 알지만 요새는 후방주의 달고 잇어서 후방 붙어잇는 글은 밖에서 클릭 안하면 됏엇는데 이런 유머글 댓글에 이따위 짤이 잇으면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길 걸어가면서 오유 틈틈히 하는 유저는 어떡합니까. 요새 밖에서 오유 보기 부끄러워서 눈치보면서 봐야하네요!!!! 피시방같은데서도 부끄러워서 못하겟네요. 본문엔 야짤 없더라도 댓글에 야짤 달거면 후방주의 붙여주에요. 얼씬도 안할라니까.
	1451	예비군 들어가기 전에 된장찌개 [새창]	2018-11-26 19:16:53	2	삭제
		제가 7천원 주고 사먹은 된장찌개.... 맛은 잇엇지만.......
	1450	원래 생리전 10일전에도 엄청 예민해질수 있나요? [새창]	2018-11-18 22:18:55	4	삭제
		원래 생리전증후군이에여 저도 생리하기 일주일전쯤부터 얼굴 트러블나고 안색도 칙칙해지고 조그마한 스트레스에도 못견디고 울고 그래요. 오히려 생리 시작하면 그런 증상 싹 가심. 생리때 힘든건 감정적인 것보단 통증이랑 찝찝함 때문에 예민해지는거고 호르몬적으로 예민해지는건 10일전쯤부터가 맞아요
	1449	이 남자 어떤 마음인지 알려주세요.. 펑 [새창]	2018-11-17 22:58:50	0	삭제
		전 괜히 이성이 그렇게하면 혼자 설레거나 오해해서 맘고생하눈게 시러서 애둘러 물어보거든여.. 상대방이 애매하게 굴면 그동안 혼자만 마음이 혼란스럽잖아요..ㅠㅠㅠ 원래 이렇게 사람들 잘 챙겨줘요? 원래 성격이 이래요?? 근데 상대방이 어 난 원래 좀 그래 이러면 진실이던 (나중에 관계 발전해도 맘고생) 거짓이던 (용기없이 썸만타려고하고 간만보거나 어장관리 ㅂㄷㅂㄷ) 별로 좋은 사람 아닌거같고 너를 좀 더 챙겨쥬고싶다거나 그런 대답오면 나한테 호감잇냐고 걍 전 물어봅니다... 시른상대면 딱 싫다고 거절하고 좋은사람은 고민해보려구요
	1448	예전에 같이 알바하던 오빠가 연락이 왓어요. [새창]	2018-11-17 20:47:04	0	삭제
		히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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