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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리아탈리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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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아탈리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6 대출 받을 때 불안요소가 뭘까요? [새창] 2016-09-12 10:07:48 0 삭제
    현재 상환능력이 상환이 종료될때까지 지속되리라는 보장이 없죠.
    사고는 어쩔수없는 리스크라고 쳐도, 불경기에 실직등은 꽤나 흔한 리스크니까요
    1335 독일에서 심리학은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새창] 2016-09-11 00:41:16 1 삭제
    참고로 박사 미만이면 실상 학문이 본업은 아닙니다. 학자로써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는 말이죠.
    요즘 심게에 되도 않은 사람들이 출몰하고, 심리학을 호도하는 사람이 많아 혹시해서 덧붙입니다.
    1334 독일에서 심리학은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새창] 2016-09-11 00:39:09 0 삭제
    표현이 모호해서 조금더 구체화 해드립니다.

    '심리학'을 배우고자 한다면 360도 전방향을 가르키는 나침반을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학부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재능이 있다면 학문의 길을 발견하게 되겠죠.

    명확한 학문적 방향은 수많은 심리학의 계열에서 내가 어느분야의 전문가-학자-가 될것인지로 결정해야겠죠. 이것은 솔직히 누구도 설명하거나 정해줄수 없습니다.

    애초에 박사라는 것은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문제,주제등을 탐색하고 자기능력으로 그것에 대한 해결,설명등을 해내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명확히 비전을 제시한다면, 그분야는 이미 그 사람의 전문분야지 글쓴이가 목표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거든요.

    어떤 재능을 가지고, 어떤 인생을 살지 누구도 장담못하겠지만... 확실한 건 자기자신만 그 문제를 풀어나갈수 있을테니,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바랍니다.
    1333 독일에서 심리학은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새창] 2016-09-11 00:29:38 0 삭제
    지난글 슬쩍 돌아보니 전형적인 정신분석에 감명받은 스타일이군요.
    정신분석 공부하고 싶다면 어차피 우리 나라에서는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이 없을거고 -반문은 들어올지 모르지만 석사과정까지 끝내면서 정신분석계쪽 분들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외국가셔야 하구요.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무엇으로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는데, 통용되는 정의는 "인간의 행동과 정서를 과학적으로 예측, 통제하는 학문"으로 봅니다.
    고등학교때 당연히 감명받는 사람은 있겠지만, 현대 학문의 본질은 자기비판적 시각과 자기증명입니다. 어딜 목표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심리학을 배우겠다고 목표한다면 그것만큼 방향이 잘못잡힌것은 없긴할거에요. 심리학을 배우고 싶다면, 최대한 수능공부 잘해서 점수 맞춰서 대학가시는게 거의 최선의 방법입니다.
    1332 독일에서 심리학은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새창] 2016-09-11 00:23:46 1 삭제
    독일이던 어디던 심리학은 사회과학입니다. 무슨 대답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독일이라고 심리학이 인문학은 아니죠.
    애초에 현대 학문들은 이과 문과로 이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명확한 학문이 있는가하면, 분류가 두가지 범주에 걸쳐서 다양성을 띄는 경우가 많죠. 심리학이 대표적인 이과-문과를 걸치는 사회과학이기도 하죠.

    문이과로 나누시는것 보니 아직 중고등학생이신것 같은데, 학문은 중등교육과정까지의 범주를 기반으로 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보이는 것이 이상으로 복잡하게 돌아가기도 합니다. 문-이과로 나누는 것은 의미없죠. 교육행정의 편의상으로 나눈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1331 극한의 상황에서 썩은 음식을 섭취해도 될까요? [새창] 2016-09-10 18:37:42 0 삭제
    굶으면 2주후부터 단백질 소모로 심각하게 장기손상이 유발되지만, 수분이 모자라 탈수되면 3일이내로 죽습니다.

    굶는거 싫어서 배탈나서 수분빠져나가면 오히려 더 빨리 죽겠죠. 차라리 다른거찾읍시다
    1330 성욕을 절제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6-09-09 07:17:20 1 삭제
    자신의 성욕이 과하다 생각해 불안하고, 그것을 어떻게 절제할지 또 절제하고싶으신것 같네요.
    일단 성적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라 주변에 큰 피해를 끼칠정도가 아니라면 편하게 받아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생물학적 충동이므로 아예 없애려면 문제가생길 가능성이 높고, 원하는데로 조절하는 부분은 거의 불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다만 적절수준으로 자신의 자위횟수등을 정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성매매는 불법인경우가 많으며 이야기하기 힘든 죄책감등을 남길수 있으므로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쉬울수 있을 것 같네요.
    자위를 완전히 끝낸다기 보다는, 2~3일에 한번정도로 횟수를 정하시는게 좋겠죠.
    포르노도 종류에 따라서 영향이 있다고 하니, 과격한 하드코어 포르노보다 부드러운, 좀더 남녀의 정신적관계가 나타나거나 여성을 존중하는류의 소프트 포르노 위주로 감상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1329 귀가 아픈 여자친구 [새창] 2016-09-09 00:09:17 21 삭제
    클리ㅌ....아 아닙니다. 알기로는 분화할때 각자 성염색체에 따라 귀두 or 클리로 가는걸로 앎
    1328 시사인 사태에 대한 전우용씨의 글 입니다. [새창] 2016-09-08 19:36:16 9 삭제
    예전에 메갈 사건 초기에 옹호글을 올리신적 있었습니다. 이후 사태파악하시고 진짜 사과하시고, 메갈관련 스탠드를 수정하셨었죠.
    1327 시사인 사태에 대한 전우용씨의 글 입니다. [새창] 2016-09-08 19:34:33 6 삭제
    이정도 수준의 글을 쓸수 있는, 진실함의 농도가 짙고 지식의 수준이 높은, 경지에 다다를수 있으면 눈감아도 여한은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이나 주제보다 글쓴 사람이 더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1326 귀여움에 대해 [새창] 2016-09-07 22:40:56 1 삭제
    나무위키는 서브컬쳐빼고 보는데 아닙니다(엄근진)
    1325 귀여움에 대해 [새창] 2016-09-07 21:48:13 0 삭제
    무슨 귀염 못받으면 변태성욕자가 된데;; 어이가 없어서 ... 아 보면 볼수록 당황스럽네
    1324 귀여움에 대해 [새창] 2016-09-07 21:47:27 0 삭제
    ??? 심리학적인 정의? 전혀 그렇지 않아보이는데.
    심리학이 귀엽냐 아니냐 무엇이 귀엽냐를 정의하는 학문이던가요? 왜 이리 뜬금없어보이지??

    그것도 무려 나무위키라니!! 학문내용은 위키따오는거 아닙니다(단호)
    1323 가짜 목사와 가짜 상담자 [새창] 2016-09-07 20:03:36 2 삭제
    뭐 집단상담 다녀왔는데, 새삼 느낍니다.

    최고의 상담가로써의 자질과 덕목은 자기가 상담가로써의 자질과 덕목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라고
    1322 오늘 내가 학생때 생각한 이론을 써본다. [새창] 2016-09-05 18:51:41 3 삭제
    심리학은 주장의 학문이 아닌 증명의 학문이고, 사회과학의 일부분으로 '과학적 사고와 논리'가 적용됩니다.

    옛날에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는데, 모든 종의 동물이 쌍으로 들어갔다는 이론이있어! - 네, 다음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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