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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9-29 23:5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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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그런거 쓰라고 논문 쓰는법 가르치지는 않죠.
그동안 논문 주제로 안쓰인 주제들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 연구할 방법이 없어서. 2. 쓸모없어서.
논문을 작성하는데 그 첫번째 관문은 "주제의 유용성"입니다. 다른사람들이 그것에 납득을 해야한다는 거죠. 단순히 남들이 안한 주제라서 필요하다는 식의 논지는 통상적으로 교수들에게 대차게 까이는 첫번째 이유가 되겠죠.
논문작성에 관심이 있으시면 대학원 진학하시면 됩니다. 한번 쓰고 나오면 대부분 진저리를 치죠. 아주 레어하게 몇몇은 논문 쓰는것에 재능을 보이고 학문의 길을 가지만.
1365
프린세스 메이커 2 스팀 발매
[새창]
2016-09-29 00:42: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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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개구나.....
1364
프린세스 메이커 2 스팀 발매
[새창]
2016-09-29 00:41: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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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부정적이죠? 왜지간히 막장 아님 저리 인뜨는데....거기에 프메2 게임성이야 보장됬고
1363
흔한 만화가의 그림체 변화 .jpg
[새창]
2016-09-27 21:41: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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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요오오오오망함
1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7 15:09:2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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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게임에서 본성나온다 생각함.
배려없는 모습은 정말....음 뭐 작성자 판단이겠지만
연애할때는 즐거운 모습만 보인다는거.
사람 바닥을 보게되면 어떨지는
1361
오버워치 점수시스템이 쓰레기인 이유.txt
[새창]
2016-09-24 01:20:52
13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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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승패승패 반복 50센트면 그 자리가 맞다는건데..... 왜 말이 나오지;; 단지 올라가고싶은거겠죠. 난 잘하는데...
통상적으로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타인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죠.
1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00:08:0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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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멍청하다는 말을 그렇게 당당하게 쓰시는것도 능력이긴 하죠.
1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8:27:2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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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닭다리 두개다 먹어도 되지?
1358
전쓸모없는것같아요
[새창]
2016-09-23 10:10: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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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같은B님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글들을 보니 여러 번 도움도 요청하시고, 또 어려움을 호소하셨는데 제가 크게 도움이 될만한 답변을 달지 못한 것 같네요. 장난스러운 글들도 많고 해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상담가 타이틀을 달고서 조금 신중하지 못한 면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글을 다시 살펴봤을 때, 무력감과 불안감이 절절히 느껴졌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크게 도움을 받으시지 못한 것 같고, 무언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절망감도 느껴졌습니다. 오랫동안 괴로움에 몸을 떨면서 심게에 와서 여러모로 하소연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얼마나 답답했을지... 전 솔직히 상상조차 가지 않습니다. 무서움까지 느껴지네요.
하지만 반대로 정말 그동안 잘해오셨다는 생각도 듭니다. 군대까지 다녀오시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든 국방의 의무를 다하셨다는 것은 엄청나게 대단한 일입니다. 사람들을 마치 당연한 듯 여기지만, 당장 제 주변에도 군대조차 안가고 소위말하는 히키코모리 친척이 있죠. 저도 군대를 다녀왔습니다만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군대에 적응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그 불합리와 폭력성은 인간의 것이라고 보기는 힘든 부분이라.
또 나이가 비교적 젋으신 것은 아직 많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25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 만 나이를 모르겠지만, 따라서는 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심리게시판에 오셔서 여러 가지 자신의 문제를 호소하고, 또 그것을 충분히 설명하실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노력파이시고 또 통찰력을 가진 분이라는 것을 의미하죠.
먼저 온라인상에서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점은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호소 문제가 있으셔서, 그것들을 다 해결해 드릴수는 없습니다만은, 그래도 여러 가지 사회자원들을 활용 하실수 있는 방법을 좀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총 세가지 내용을 숙지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만24세가 안되셨다면,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청소년으로 인정받고 청소년 관련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거나 식사의 문제라면 장단기 쉼터나 임시보호소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고, 추가적으로 다양한 심리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심리서비스는 상담, 교육, 치료등은 모두 포함하며 비용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혹시 여기서 포함이 되신다면 1388(국번없이 전국공통)으로 전화하셔서 “도움을 받고싶습니다”라고 요청하시고 가까운 청소년상담센터 위치를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역이 부산이시라면 충분히 많은 센터들이 갖춰져 있을 겁니다. 청소년관련 유관기관의 폭은 넓고 자원이 많으므로 다양한 지원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회복지관의 이용입니다. 제가 이쪽분야가 아니라서 자세히 설명드리기 어려운데, 실제로 복지 관련해서 많은 도움을 주는 분들은 사회복지사 분들이십니다. 전국적으로 네트워크가 충분히 설정되어있고, 주거, 식사문제부터 교육까지 정말 큰 방면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회복지관을 찾으셔서(네이버에 부산 사회복지관이라고 치시면 쭉 리스트가 나오더군요) 도움을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산 전역에 걸쳐서 설치되어 있으니 나이에 상관없이 제공해준는 서비스들이 있을겁니다.
세 번째는 노동부의 고용기관센터에서 구직활동관련하여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로 검색하시면 각 지역의 구직에 관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work.go.kr/seekMain.do 워크넷은 대표적인 고용노동부의 종합서비스 홈페이지 이며, 무엇보다 안내가 잘 되어있습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며, 차후 질 높은 일자리를 위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우시다면 국비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한 내일배움카드 제도등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다양합니다.
마지막으로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b같은b님의 경우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단지 제자리를 못 찾아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고, 또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노력 이상의 것은 국가와 지역사회등 공동체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일 뿐이죠. 그것이 개인의 온전한 책임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사실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분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지원과 관련된 정보를 얻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정보의 편차야 말로 참 안타까운 지점인데, 이 부분에 관련해서 조금 더 우리 사회가 노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부분일지라도 아직 부족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아직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지금 정말 힘들과 좌절스러워도, 주변에 많은 자원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떤식으로든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말씀드린 내용 외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심게에 또 방문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나눠주시면 좋겠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b같은b님의 글을 읽고 도움을 드리고 싶으나, 어쩔줄 몰라서 도움을 못 드리고 있고 또 같이 안타까워 한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1357
가성비 노트북 도착, 간단한 사진 리뷰
[새창]
2016-09-22 22:2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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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은 게임하는게 놋북 수명위해서 안하는게답이고.. 다만 가끔 한두판씩 아쉬울때나 쓰려면 롤정도는 되면 좋겠죠.
이젠 오버와치가 하옵으로 되나 체크해봐야겠지만 ㅋㅋ
i3 저전력급 cpu라니.... 거진 일반 문서작업 및 동영상 시청은 전혀 제한이 없을정도겠군요,.
1356
병원을 갈까하는데.. 좀 헷갈려서요
[새창]
2016-09-22 10:3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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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속됬는지, 생물학적 원인이 있는지(큰 병원에서 mri등, 이빈후과에서 머리쪽 의심해보라 하면 그대로 가서 정밀검사 받으시는게 우선)
그 이후에도 문제가 없다하면 심리적인것을 의심하시면 되겠습니다. 혹 환촉(소리 감각 시각등)이 있으면 당장 정신과 가시구요
1355
애증의 원인은 뭘까요?
[새창]
2016-09-22 00:02: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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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고 취해서 쓰니 정리가 안되서 써서 다시 써드려요,
보통 어머니와 애착관계를 들여다보세요. 가장 중요한 5세시기에 형셩되는 사회기술능력은 이때 형성됩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양상은 대다수는 부모와 관계형성에서 나오는 그대로 나옵니다. 부모가 서로 대화하는 양식등을 보고 배우거나 부모가 나에게 대한 방식에서 대부분 나오니까요.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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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9-21 23:59: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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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타로가 심리랑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음 하기사 일반인 인식이 이정도니까 이젠 그려려니
1352
저격) 반말, 홍보에 열심인 심게. 철게유저 푯말 저격합니다.
[새창]
2016-09-21 15:05: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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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광고로 신고넣었는데....차단이 앙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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