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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금수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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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수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21 남편한테 걸림 [새창] 2018-10-27 08:38:33 21 삭제
    허리를 저리 쓰는건..평소에도..크기가...휴...
    4020 10년 전, 우리 모두는 시인이었다. [새창] 2018-10-26 18:23:49 6 삭제
    당신이 핑크빛 하이힐을 신고 거리를 나설때
    나는 흙 묻은 전투화를 신고 행군을 나서야 했고,
    당신이 빛깔좋은 청바지를 입고 맵시를 낼때
    나는 땀에 젖은 전투복을 입고 연병장을 기어야했습니다,,
    당신이 나이트에서 춤을추고 즐거워할때
    나는 가스실에서 숨이막혀 괴로워했고,
    당신이 노래방에서 멋지게 노래를 부를때
    나는 철모를 쓰고 목이터지도록 군가를 불러야했습니다,,
    당신이 화장을 하고 얼굴을 드러낼때
    나는 위장크림으로 얼굴을 감추어야했고,
    당신이 카페에서 칵테일 한잔을 기울일때
    나는개울가에서 흐릿한 수통을 기울여야했습니다,,
    당신이 자명종 소리에 단잠을 깰때
    나는 기상 나팔 소리에 선잠을 깨어야했고,
    당신이 반짝이는 악세서리를하고 외출을 할때
    나는 차디찬 군번줄을 식혀야했습니다,,
    당신이 베낭을 메고 여행을 나설때
    나는 군장을메고 행군을 나서야했고,
    당신이 저녁별을 보며 사색에 잠길 때
    나는 새벽별을 보며 초소를 나서야했습니다,,
    당신이 그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어머님의 소중함을 알게되었고,
    당신이 다른 남자와 즐겁게 통화하고 있을때
    나는 통화중인 수화기를 들고 있었고,
    당신이 다른 남자의 품에안길때
    나는 차디찬 모포를 끌어 안으며 당신만을 생각했고,
    당신이 다른 남자에게 사랑을 맹세할 때
    나는,,조국에 목숨바칠것을 맹세했습니다....


    미니홈피갔다가 ㅋㅋ 요것도 많았죠
    4019 10년 전, 우리 모두는 시인이었다. [새창] 2018-10-26 18:14:20 0 삭제
    그만!!그만해 이 미치놈들아!!!
    4018 회사에서 부장님 머리를 숟가락으로 때린 신입.jpg [새창] 2018-10-26 13:39:01 72 삭제

    혹시 메트로놈이 뭔지 잠시 생각 안나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요... 절대 몰라서 찾아본 것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4017 골목식당 성수동 분식집 멱살? 아니 멸치 캐리(데이타 주의) [새창] 2018-10-26 13:29:48 15 삭제
    진짜 황교익 선생 참 좋아했지만... 당신이 입을 댈 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 음식에 대한 열정, 사랑. 지식 뭐 어느것 하나 당신보다 덜한게 없는것 같애요...아 당신이 백선생 보다 더한건.. 음식에 대한 편견, 아집... 칼럼니스트가 결코 가져서는 안되는 것들을 당신은 아주 과하게 가졌어요... 조용히 지내세요...
    4016 길을 잘못 들어온 이모 [새창] 2018-10-26 13:22:33 3 삭제
    그노메 전방주시. 길 잘못들었다고 그 위험한 고속도로에서 차멈추고 슬금슬금 후진 하는 미,친년 두고 전방주시 전방주시. 지겹다 그노메 전방주시.
    4015 미용실에서의 첫경험...jpg [새창] 2018-10-26 06:24:16 7 삭제
    네 무릉도원 이네요.
    4014 분위기 갑자기 CSI로 급변 [새창] 2018-10-24 12:12:57 11 삭제
    아뇨 부검중요.
    4013 의외로 학벌좋은 연예인.jpg [새창] 2018-10-24 09:56:49 0 삭제
    대학가요제 나가려고 서울대 갔다는 그분이신가.
    4012 의외로 학벌좋은 연예인.jpg [새창] 2018-10-24 09:55:49 3 삭제
    파랑새는 있다 없다.. 아니 봤다 안봤다로 아재 인증 하는 마당에.. 이상인 친구로 아재 인증.
    4011 고대 이집트가 경이로운 이유.jpg [새창] 2018-10-24 08:40:46 57 삭제
    이집트에선 연대보다 고대가 더 쎈걸로 알고있음.
    4010 삶을 뒤바꿔준 시댁.jpg [새창] 2018-10-24 07:41:45 50 삭제
    훈훈한 시댁 사연 접하면 항상 맘이 따뜻 했는데, 너무 비현실 적이어서 믿기지가 않을 정도네. 저건 뭐, 신께서 천사들을 가족단위로 내려 준 수준이네. 몸고생 마음고생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저리 복받았음 좋겠다...
    4009 일하는데 사고터졌다ㅋㅋㅋ [새창] 2018-10-22 22:51:36 22 삭제
    어릴적 백화점 일할때가 생각나네. 폐점 시간 뒤에 일정시간이 지나서 에스컬레이터를 차례로 끄는데, 폐점시간 지나고 쇼핑계속 보는인간이 꼭 있음. 배려심이라곤 개똥에 쓸래도 없는, 개무식한 인간들. 마칠때 하나 더 사줌 고마워 할줄아나. 난 어차피 보안이라, 폐점이후 정해진 시간에 종료하지만, 정말 그런 손놈새,끼들 보면 됫골이 땡김. 하루는 에스컬레이터 끌 시간이 지났는데도 쳐 쇼핑하다가. 쳐늦게 내려오는 손놈.새.끼 에스컬레이터 타기직전에 꺼버림. 아니나 다를까 지랄지랄 개.지.랄. 집에 부모도 없냐는 개소리 작렬. 그래서 한마디해줌. 당신 자식이 어디가서 이런 취급받음 좋겠냐고. 그리고 귀에끼고 있던 인이어? 집어던지고 나와버림. 손놈새.끼들 열받네
    4008 군대간 오빠 금고터는 여동생.jpg [새창] 2018-10-22 17:50:40 22 삭제
    신고를 해도 본인이 하면 되는거고, 안하면 마는건데,ㅈ왜 이렇게 쌍소리늘 하면서 흥분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
    4007 외국인이 본 대한민국 일기예보 [새창] 2018-10-22 17:43:01 9 삭제
    이거 기상청에서 만든 자료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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