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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이러려고 아침부터 줄서서 투표한게 아닌데.. [새창]	2015-06-03 02:38:55	0	삭제
		답답해도 바꿀 수도 없고.. 참... 저도 최근 다른 분들이 많이 느끼시는 거처럼 2년이 18년 같은데... 에휴... 병신년은 또 어떻게 견딜지...
	168	추천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03 01:46:52	0	삭제
		박력 있으시네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2:30:29	56	삭제
		이런거 하면 생각나는 일화가 있는데ㅋㅋㅋㅋㅋ 친구가 도를 아십니까 처자에게 빠져서 엄청 들이댔던거ㅋㅋㅋㅋ 친구가 광화문에서 걸어가다가 아줌마+젊은 여자가 길을 묻길래 알려줬는데 알고 보니 도를 아십니까 같은거 였대요 조상님의 혼을 풀어줘야 된다고 막 길게 설명을 했다는데 근데 얘가 젊은 여자에게 한눈에 반함ㅋㅋㅋㅋㅋㅋ 당시 25살 모태솔로에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뵈는것도 없고 진짜 한놈만 걸려라 하는 연애폭탄반 같은 놈이었는데 웬 젊은 예쁘장한 젊은 여자가 자기한테 친절하게 말 걸어주니 폭탄 뇌관을 건드린셈ㅎㅎㅎㅎ 가자는데 같이 따라 가서 기도도 드리고 결국 연락처 따는데 성공 그뒤로 집요하게 연락하고 대쉬하고ㅋㅋㅋㅋㅋ 완전 전세역전욬ㅋㅋㅋㅋㅋ 매일 문자하고 전화해서 뭐하냐고 물어보고ㅋㅋㅋㅋㅋ 결국 나중에 여자가 조상님이 맺어준 사람이 있다고 번호 바꾸고 잠적했는데 친구들이랑 광화문 일대 흩어져서 잠복해서 선교하는거 잡음ㅋㅋㅋㅋㅋㅋ 여자 앞으로 조용히 가더니 슬픈 드라마 주인공처럼 초점 풀린 눈으로 ...지혜(가명)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저도 따라갔는데 친구 울먹이면서 이러기냐고...ㅋㅋㅋㅋㅋ 여자 당황하고 우리는 뒤에서 그거 보면서 배꼽잡고ㅎㅎㅎㅎㅎ 그 친구 지금은 딴 여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164	여시말예요 카페 내에서 활동도하지만 slr클럽 소모임에서도 해요 [새창]	2015-05-10 07:56:45	8	삭제
		이거 지금 slr 자게 일면(베오베 같은곳)에 올라와서 slr에서도 뒤늦게 난리났어요 저도 slr 10년 넘게 했지만 저런 소모임이 있는줄 몰랐네요 다른 게시판엔 안되는 혜택을 (글 에디터, 댓글 이미지 첨부 등등) 준데다가 보통 slr 자게에선 19금짤 올렸다가 신고 먹으면 최소 일주일 정지인데 비밀스럽게 저런 짤들 저장소로 쓰였다고 해서 운영진이 뒷돈 먹고 사이트 한쪽 떼어준게 아니냐 말이 나오는 중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8:17:02	0	삭제
		의견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글을 올릴 때는 그런 것들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대가 많아서 베오베에는 못 가겠네요. 많은 분들이 보셨음 해서 올렸는데 아쉽게 됐네요. 겉모습처럼 달콤하지 않은 꽃마차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싶어서 쓴 건데 앞뒤 생각 않고 많이 부족했네요. 괜히 제 글로 인해 꽃마차 때문에 고통받는 말들에게 반대가 계속 쌓이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부족한 글은 곧 내리도록 할게요.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6:57:56	1	삭제
		덧붙여 노쇠한 말에 대해 마차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사람과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그부분까지 제시하지 못한 점 감정적인 부족한 내용의 글임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반대 달게 받겠습니다.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6:48:30	7	삭제
		다른 의견 주신분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이런 곳에서까지 콜로세움을 열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에 경마까지 반대하시겠다고 하셨겠지만 저는 사실 그렇게 동물 애호하는 사람축에도 못듭니다. 이 꽃마차 이야기도 우연히 알게된거고 글을 옮겨오게 되었지만 복잡한 생각을 떠나서 말이라는 생명에게 너무 못할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노쇠한 말이 어떻게 관리되어야 옳은 방향일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에 마차란걸 연결해 그위에 사람을 태우고 물도 제대로 주지 않고 몇시간씩 의미없이 걷게 하는 일은 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번 봄 경마공원에서 침을 흘리며 꽃마차를 끄는 말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말의 눈빛이 생각나 감정적으로 글을 적은 점은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고 화려하게만 보이는 꽃마차를 다시 한번 생각하시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3:41:56	14	삭제
		동물사랑실천협회에 따르면 고창에서는 보시다시피 바로 어제도 꽃마차를 운영했다고 하며 과천에서는 마사회와 손잡고 꽃마차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하네요. 과천 신계용 시장이 캠프장과 승마체험장 조성을 위해 계속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획적으로 꽃마차를 이미지 마케팅에 이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내용을 정리해서 시사게시판에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선은 정치고 다 떠나서 꽃마차 자체를 일단 막아야할거 같습니다. 더이상 불쌍한 동물들 눈물 흘리는 일없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이슈가 안되네요..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02:01:40	1	삭제
		11 아아.. ㅠㅠ 뭔가 개운하지 않아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02:00:54	36	삭제
		이 짤들을 언제 쓰나 했는데.. 오늘은 편하게 잘 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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