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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우는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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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이번 표결 불참한 새정치 김영환 이거 역사 깊은 인간이였네요 [새창]	2015-02-18 12:11:34	1	삭제
		이름도 강철서신의 그분이랑 같아서 깜짝놀랐네요..
	19	미안하다, 아들아...ㅠㅠ [새창]	2015-01-21 18:30:28	10	삭제
		10년도 더 지난 자료가 뒷북 한건 없이 베오베에 올라오는 이유는 강산이 바뀌었어도 대한민국은 바뀌지 않았다는 방증이 아닐지.. 슬픕니다.
	18	한의원가서 점빼려고하는데.. [새창]	2015-01-21 17:12:15	0	삭제
		한의원에서 점 못뺍니다 ㅋㅋ 피부과가세요~
	17	찬물 뜨거운물 중 어느게 더 무겁나요? [새창]	2015-01-21 12:54:41	0	삭제
		열팽창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다만 액체는 기체에 비해서 팽창정도가 약하니 좀 덜하겠죠
	16	[익명]혼자서 너무 행복한 남편....어쩌죠?? [새창]	2015-01-16 23:38:10	7	삭제
		속에 맺힌게 풀려야합니다. 이런거 한번 해보세요. 남편 앞에서는 트러블 없게 완벽하게 해놓고, 현관문 닫고 돌아서는 순간 '저 xxx' 하면서 육성으로 욕하는겁니다. 말을 밖으로 해줘야 풀립니다. 아니면 노래방 가서 샤우팅이라도 하고 오셔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8 18:32:06	0	삭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여기도 200명가까이나 계시네요 ㅎㅎ 내년에는 꼭 건승하시길!
	14	[익명]제 음원수입 내역 공개합니다 (베오베 꼭 보내주세요) [새창]	2015-01-08 18:26:29	0	삭제
		차라리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면서 돈벌듯이 인터넷에도 후원계좌번호 적어놓고 버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후원계좌로 입금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1000원씩은 주실텐데... 뭡니까 스트리밍 한건에 6원????
	13	버스를 탔는데.... [새창]	2014-12-28 23:35:14	166	삭제
		기왕 이렇게 된거 막 질럿
	12	이명박 과장.... [새창]	2014-12-24 20:49:03	11	삭제
		누가 그랬죠 이명박은 십장으로도 쓰지마라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4 18:13:58	69	삭제
		무속인은 아니고, 정신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귀신이 존재한다' 라고 전제를 하고 시작하니 현 상황이 이해가 안되시는겁니다. 귀신은 없습니다. 다만 살아있는 사람에게 남아있는 잔상들이 귀신이 하는 행위처럼 보일 따름입니다. 무당이 본 것은 아이의 귀신이 아니고, 아이의 생각으로 괴로워하는 어머니의 무의식을 본 것입니다. 괴로워 하는 사람을 아이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선택한 것이죠. PTSD라고 합니다.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이라고 아마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리고 PTSD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외상과 직접적으로 대면하여 정면돌파하는 모종의 방식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한번쯤 해소할 방식이 필요했는데, 이 경우에는 굿을 통해서 아이들이 좋은 곳에 올라갔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 것이 그 치료로 통했네요. 즉, 아이의 아버지에게 가지 않고 어머니에게 간 것처럼 보인 것은, 아버지는 애초에 관심이 없는 인간쓰레기였고, 어머니가 비록 낙태를 했지만 아이를 보듬으려는 의지가 있었고 미련이 있었기에 그로 인해 정신적인 외상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10	"국방부, '에볼라' 퇴치 군의관·간호장교 파견 결정"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10-30 21:37:10	7	삭제
		걱정됩니다. 한국은 에볼라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는 라이베리아와 그닥 다를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 능력은 커녕 국내에 바이러스를 배양할 수 있는 연구기관 조차 미흡합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의료기술에 있어서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춘 미국같은 나라라면 마땅히 인류애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하는 것이 맞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상태는 누구를 도와주고 말고 할 것 없이 제 코가 석자인데 안타깝네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8 23:33:43	2	삭제
		청소년기에 백년동안의 고독을 읽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ㅋㅋㅋㅋ 아무도 불륜 매춘 근친상간이 소설의 주요 플롯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았지....
	8	"여러분들의 인생음악은 무엇인가요?" 플레이리스트. [새창]	2014-10-07 23:47:35	1	삭제
		우와 감사합니다... 들어보고 좋은 노래 멜론에 다운받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7 19:37:57	2	삭제
		1편부터 계속 보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 조교생활을 꿈꾸는 학부생으로 제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서 참 씁슬하기도 하네요.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꼭 정식으로 대학에 채용되셔서 이런 걱정 없이 연구하실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6	대통령과 大학자의 열띤 대화.jpg [새창]	2014-02-02 14:42:15	2	삭제
		11111 도올선생을 까는 분들 심정도 이해는 가는게.. 요즘에는 많이 수그러들었으나 옛날에는 그 소위 '깔대기'가 말도 못하게 심했죠.. 도올 강의를 한번이라도 들어 보신 사람이면 공감하실겁니다 아마.. ㅋㅋ 도올이 대학자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아마 겸양의 미덕이 부족했음을 지적하는 것일겁니다. 실제로 서병후 선생이 젊은시절 도올선생의 거만함에 빡쳐서 한번 '도올에게 던지는 사자후' 라는 이름으로 책을 출판한적도 있었어요; 한번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물론 저는 도올 선생이 이룬 학문적 성과에 대해서는 아주 위대하다고 평합니다. 다만 동양철학이 실천철학이라는 면에서는 겸양이 아직 체화되지 않은 면이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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