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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nte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8
    방문 : 5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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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e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9 큰 기대없이 간 곳에서 좋은 식사하고 왔네요 [새창] 2017-01-16 10:49:04 9 삭제
    고촌이에요ㅎㅎ
    일산에 본점 하나 있고 여기에 2호점 낸거라고 하시더라고요.
    718 큰 기대없이 간 곳에서 좋은 식사하고 왔네요 [새창] 2017-01-15 23:56:44 5 삭제
    큰 도시는 아니라....ㅎㅎ
    김포 쪽입니다~
    717 입문용 dslr 추천해주세요(구구절절) [새창] 2017-01-14 17:00:58 0 삭제
    입문반 강의인데 벌써부터 장비에 대해서 차별점을 두는거 보니 제대로 된 강사는 아닌가보네요.
    사진 입문이면 사진에 대한 즐거움이 생기도록 하는거 부터라고 생각하는데 시작부터 수강생 힘 빠지는 말로 시작하다니요.

    입문부터 풀프레임으로 해야하면 사진이라는 취미는 진짜 귀족취미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미러리스정도면 사진의 기본원리 배우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고 더더군다나 즐기는데는 충분합니다.
    716 [검토 요청] 마이크 단거 안단거 사운드질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1-14 16:56:46 0 삭제
    저는 이 동영상 안에서는 카메라에 대해서 별다른 조작도 없는 상황이라 솔직히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마이크에 들어오는 소리도 정면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 하나다 보니까 뭔가 유의미한 비교가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다만 마이크 단건 좀 더 깨끗한 느낌인 반면에 안 단건 조금 공간감이 더 느껴지는거 같은....(근데 전 막귀라서 잘은 몰겠네요ㅠㅠ)

    좀 더 유의미한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소리가 정면, 좌우, 뒷면에서 들릴 때와 카메라 조작 상황을 넣어서 비교하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715 혹시 블루투스 이어폰중에 오픈형 추천하실만한거 있나요? [새창] 2017-01-14 00:11:25 1 삭제
    백비트핏도 오픈형이라면 오픈형이긴하고 필립스에서 나온 shb5250도 있네요. 에어팟도 오픈형인거 같네요.
    이 외에도 중소기업제품이나 중국제품 중에서 몇 개 나오는거 같고요.

    보통은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제품들을 사용하니까 이 제품들 사용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으니 왠만한 곳 가도
    딱히 어떤걸 추천받기는 힘들거 같아요. 더군다나 요즘에 오픈형 이어폰 자체가 드물고 더군다나 블루투스쪽은 더 선택권이 없는거 같아요.
    714 적어도 세월호 스티커 붙이고 난폭운전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1-11 18:43:00 4 삭제
    노란리본의 원래 의미가 귀환의 의미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존시간이 지나고서는 추모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죠.
    근데 지금와서는 그 추모의 이유가 단순히 희생자들을 기린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는게 세월호 사건은 단순 사고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가 부여되었고 지금은 이 시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노란리본을 사용하는데 이 상징을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의미 이상으로 볼 수 없다고 하는게 오히려 세월호 리본의 의미를 축소하는거죠.

    더군다나 유가족 협의회의 활동도 진실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서 하고 있고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세월호 리본을 사용하는데 이 상징을 희생자에 대한 추모라고만 보는게 맞다는게 오히려 축소해석하는거 아닌가요??
    713 적어도 세월호 스티커 붙이고 난폭운전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1-11 17:54:33 4/10 삭제
    댓글보다가 답답한 점이 있는데 난폭운전은 애초에 하면 안되는거고 운전습관이 안 좋으면 고쳐야죠.
    원칙적으로 모든 사람이 운전 똑바로 해야한다는겁니다.
    근데 세월호 리본 붙인 사람을 찍어서 언급한건 난폭운전한 사람 뿐만 아니라 세월호 리본의 의미가 퇴색되어 보이는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난폭운전 하거나 운전습관 하는 사람들은 추모하면 안되냐고요?? 돼요. 추모 하는데 누가 뭐랍니까?? 새누리당 의원들도 호국영령들에 묵념하면서 추모하는데요.
    근데 난폭운전하는 사람은 추모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기 전에 죽은 사람 추모할 정도의 인정을 가졌으면 앞으로 내가 운전하면서 남을 죽일 수고 있다는거 인지하고 여기에 관심도 가지라는겁니다.

    운전면허에서 면허라는건 원칙적으로 금지된 행위에 대해서 일정자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예외적으로 허가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의사도 면허가 발급되는거고요. 그만큼 운전은 위험하고 조심히 해야하는겁니다.
    712 적어도 세월호 스티커 붙이고 난폭운전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1-11 17:33:33 6/12 삭제
    세월호 추모를 왜 하는거죠??
    어린 학생들이 죽었기 때문에?? 큰 사고라??

    이런 이유도 맞겠지만 전 이게 전부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부의 사후대책 미비함이 가장 크지만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해 무각감했던 것과 그로 인하여 안전 교육 및 사고 대처 체계에 대한 미비,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 세월호 사건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들을 추모하면서 잊지 않으려는거죠.

    그래서 세월호 리본은 그런 의미를 담고 있으니 적어도 붙이려면 이 점은 알아야하고 이걸 알고 있다면 안전을 해치는 난폭운전은 안 하는게 맞지 않겠냐는겁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른 추모하면서 자기가 죽일 수도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도외시하는건 맞는지 묻고 싶네요.
    711 적어도 세월호 스티커 붙이고 난폭운전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1-11 17:24:36 3 삭제
    전 확대해석 별로 안 좋아합니다.
    쓴 사람의 진의를 왜곡하니까요.
    은유적 표현이었으면 시사게에 올렸겠죠.
    710 적어도 세월호 스티커 붙이고 난폭운전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1-11 17:22:10 8 삭제
    세월호 리본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단은 대한민국 법은 준수하는게 기본인거 같은데요.

    세월호 스티커 붙이는걸 단순히 데코로만 생각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이제 2년 조금 넘은 일이에요. 세월호 리본에 담긴 뜻을 잊을만한 시기는 아닌거 같네요.
    709 경선룰, 네거티브 관련해서 중앙당에 민원 넣었습니다. [새창] 2017-01-11 11:42:53 20 삭제
    경선에서 공정한 룰은 딱 하나, 권리당원에 의해 대선주자 뽑는거 아닌가요?? 왜케 이걸로 시끄러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정치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건지 몰라도 정당을 대표할 사람이라면 응당 정당에 소속 되어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뽑는게 당연하고 그 방법으로 가장 좋은건 당원들에게 직접 뽑을 수 있게 당내 직접선거로 하면 될거 같은데요....

    인지도가 낮거나 대선준비한지 얼마 안된 후보들이 지는 것은 그만큼 민심을 아직 못 모았으니 때가 되지 않았다는 것 뿐이고
    반대로 인지도를 많이 쌓아놓고 대선을 오래 준비해서 이긴 것은 여태까지 꾸준히 민심을 모아와서 그 시기가 무르익었을 뿐인데
    민심을 대표한다는 정치인들이 뭐 그리 혓바닥이 길고 가벼운지 모르겠네요.
    708 문재인, 4대재벌 개혁 선포에..재계 "한국을 떠나라 소리냐" [새창] 2017-01-10 21:21:55 30 삭제
    기업이 경영악화라고??
    사내유보금은 지금까지 감소한 적이 없고 매출도 거진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재벌들의 재산규모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체 어느 부분에서 어렵다고 할 수 있는거지??
    대기업에 대한 투자를 해야 경제성장 해야한다는데 정작 여태까지 지들은 투자는 하지도 않아서 정부가 하는
    설비투자에 기대서 경제성장율 3% 겨우 찍은 주제에 뭘 큰 소리야, 저 그지 같은 놈들은.

    진짜 양심이 있으면 그딴 소리 하면 안되지. 니들이 욕심 내는거에 10분의 1만 양보했어도 사람들 살기는 100배는 나아졌을거다.
    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17:08:50 8 삭제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것은 내가 상대방의 입장에 처했을 때 어떨지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상대방의 감정과 상황 그 자체를 이해하는건데 아내분은 자꾸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남편을 보려고 하니 이해를 못하는거 같네요.
    본인이 그런 상황이라면 별로 기분 안 나쁘고 별일 아닌데 왜 그러냐는 것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자기의 기준에 맞추는 거 잖아요.

    다른 사람이 싫다고 말하면 싫은가보다, 좋다고 하면 좋은가보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지
    '나는 그런 상황에서 이래'라고 말하는건 전혀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저 자기에 맞추는거 뿐인거죠.
    706 Canon 5D 중고로 얼마 받아야 하나요? [새창] 2017-01-10 16:57:45 0 삭제
    중고나라에서 워낙 싸게 올라와서 한창 고민했었는데 5d 중고매물 절반 이상이 폭탄급이라
    전문업자들도 5d 매입은 꺼린다는 말 듣고 접었던 적이 있습니다ㅠㅠ 이 영향으로 중고나라 시세는 더 낮은거 같아요.
    그래서 잘 관리 하셨다면 중고나라보다는 알만한 지인에게 파는게 오히려 가격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705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09 20:16:14 5 삭제
    남편이 누이에게 하는 행동 같은거나 평소 생활패턴을 봤을 때 지극히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온 사람인거 같아요.
    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있어서 감정이 올라올 때는 자기가 주체 못하다가 그게 좀 가라앉아야지나 사과하는거 같고요.

    더군다나 문제는 남편이 대화 마저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상대방은 그렇지 않아서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 때 서로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것이고 이것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인지
    알아가는데 남편은 전혀 그럴 생각 없어보여요. 그냥 단순히 눈 앞에 문제만 보고 그게 잘못 되면 사과하고 땡이고 갈등의 본질은 회피하고
    언급하는 것 조차도 싫어하는거 같거든요.

    그러니 앞으로도 이게 계속되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근본적인 응어리를 풀지 못하면 화병이 쌓일겁니다.
    지금 섣불리 어쩌라고는 말씀 드리지 못하겠지만 남편이 근본적인 갈등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 하려 하지 않고
    피하고 화낸다면 결혼생활을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런 감정의 응어리를 덮고 잊어버린체로 하하호호
    하면 지낼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얼마 안 가서 또 갈등은 올테니까요.

    그리고 지금이라고 부모교육 좀 같이 받으세요.
    전 결혼하면 부부교육과 부모교육을 꼭 받을거고 제 짝에게도 그렇게 말해 놨습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긴 시간을 함께 한다지만 가족조차도 갈등이 생기고 싸우는데 연인이라고 안 그렇겠습니까.
    그리고 결혼생활이나 아이를 가지면 바뀌게 되는 삶에 대해서 드라마 같은 환타지 말고 현실을 제대로 본 적도 없습니다.
    그냥 좋은 감정으로 있다가 막연하게 결혼하면 다 되겠지, 애 낳으면 어떻게든 기르겠지라는 생각만으로 여러 문제 생기는거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영어 같은거 공부하고 취미 같는 것도 좋지만 삶에 대해서도 좀 공부할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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