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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nte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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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e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4 소니 a5100 사용하는데 렌즈 구입이 어렵습니다. [새창] 2017-02-27 23:01:34 0 삭제
    번들보다 넓게 나오는걸 원하시면 sel1018 f4 OSS 가 있습니다.
    언급하신 렌즈들은 표준화각렌즈라 보통 카메라 사신 분들인 기본적으로 둘 중 하나는 갖추고 있는 렌즈들이긴합니다.
    근데 sel50 f1.8은 환산화각이 약 75mm 정도라 준광각이라고도 볼 수 있어 인물이나 정물사진에 좀 더 적합한거 같습니다.
    763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에서도 무시받았어요 ㅠㅠ [새창] 2017-02-24 15:56:41 1 삭제
    아마 직영영업점이라 그런거 같아요.
    대리점이 직영점하고 개인사업자 두 가지로 있는데 직영점을 본사소속 영업부직원들이고 개인사업자는 개인이 대리점을 차린 경우인데
    전자는 차 1대 안 팔아도 월급의 80% 나오고 노조에 소속되어 있어서 짤릴 염려도 없어서 불친절하고 영업의지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런데 가면 팔아도 그만, 안 팔아도 그만이라 여기는 절대 가지 말라고 들었어요.
    762 항상 역지사지를 생각하면 덜 싸우는거 같아요 [새창] 2017-02-24 13:39:49 1 삭제
    저도 역지사지가 옳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뀌었어요.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하는데 이것도 결국에는 '내' 입장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일뿐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어떤 상황에서는 '난 그런 상황에서도 안 그래, 내가 너라면 그러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이 같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역시사지가 안되는게 아니라 나라는 사람이 고스란히 상대방의 상황에 대입을 시키는 방법으로 하게되서 오히려 더 분란이 생기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되면 마음을 보려고 하지 않고 머리만 굴리게 되니 더 상대방이 안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제는 순수하게 그 사람의 생각, 마음,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걸로 바꿨어요(역지사지의 방법을 바꿨다는게 맞을까요??)
    힘들다고 하면 힘든거고 슬프다고 하면 슬픈거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거죠.
    사실 내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기도 해요. 왜냐면 난 그 사람이 아니니까요.
    근데 그냥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그 사람이 슬프구나, 힘들구나, 기쁘구나 같은 감정과 생각에
    그대로 공감해주고 옆에서 같이 순수하게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거 같아요.
    761 슈로대V 비타판 방금 받았습니다~ [새창] 2017-02-23 14:48:56 0 삭제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긴한데 용과 함께6가 야마토 재건 내용 포함된 것만으로도 발매가 무산됐다고 들어서 더 찜찜했던거 같아요ㅠㅠ

    초반 잠깐 했는데 딱히 프레임 드랍은 없는거 같아요. 씬이 많은 궁극기(?) 사용해도 별다른 프레임 드랍이 없었고요.
    그리고 커서 움직임이나 기체 움직임도 위화감 없이 자연스러운거 보면 아직까지는 딱히 프레임 문제는 없네요.
    공을 많이 들인건 맞는지 중간 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 컷도 위화감 없이 매우 잘 어울리고 연출도 아주 좋네요.
    그래픽에 대해서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뭉개짐이 적어서 볼만하고 글자 가독성도 좋은편이에요.
    760 슈로대V 비타판 방금 받았습니다~ [새창] 2017-02-23 14:06:04 0 삭제
    슈로대V 한글화 한다는 소식과 예판만 보고 구매했는데 우주전함 야마토가 나오네요.
    그것도 야마토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이 되는군요. 이제사 찾아보니 이미 우주전함 야마토 스토리로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네요.....
    논란 피하기 위해서 인물소개에 원작은 우주전함 야마토 해외판 제목인 star blazers에 2199를 붙여 star blazers 2199로 해놓고
    정작 스토리에는 야마토를 부활 시켜서 지구의 희망으로 내세운 내용이 고스란히 나오네요.

    일본문화를 접하면서 우익적 요소를 완전히 배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긴 한데 슈퍼로봇대전 25주년 작이 우주전함 야마토를
    기반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더군다나 야마토함이 지구의 희망으로 등장하니 씁쓸하네요.
    로봇을 좋아해서 엄청 기다린거였고 기분을 망친거 같아요.
    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7:41:54 0 삭제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제 위에 댓글 다신 분들도 조심하자는 분이 한 두 분이 아닌데 그분들도 다 거지취급한 겁니까??
    그대처럼 동조하지 않는 자는 적이라는 태도를 갖는 사람들의 연대는 배척만 부를 뿐입니다.
    단체를 대변하고 싶다면 그 단체를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보여주고 설득을 해야지 오히려 공격을 하는 모습은
    어디선가 많이 보던 모습이네요.

    저도 광화문 집회 나갔고 못 나갈 때에도 꾸준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전에 집회를 진행하는 단체들 사이에서 나오는 잡음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꼈고요.
    이번에 다시 그런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적은 글입니다.
    본인만 옳고 정당한 것처럼 왜곡하는 듯한 글을 불쾌하네요.
    758 영화 감상용, 음악 감상용 헤드셋이 많이 차이 날까요? [새창] 2017-02-10 17:31:38 0 삭제
    그리고 덧붙이면 스테레오 사운드라는 것 자체가 좌 우에 출력되는 소리가 미세하게 다른겁니다.
    헤드폰 드라이버가 2개이고 음원이 스테레오 사운드면 당연히 좌 우에서 출력되는 소리가 다르죠.
    바이노럴 효과는 이 스테레오를 극대화 시킨거기 때문에 당연히 좌 우에는 소리의 차이가 더 큰거고요.
    757 영화 감상용, 음악 감상용 헤드셋이 많이 차이 날까요? [새창] 2017-02-10 17:23:05 0 삭제
    공간감이라는 용어 자체가 어떤 공간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인 감각의 영역을 말하는데 대체 어떤 것을 공간감으로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머리 뒤에서 소리가 나오는 듯하게 느끼는 자체가 공간감을 느끼는 겁니다. 그게 왜 공간감이 일그러지는거에요??
    오히려 공간감이 일그러지면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를 전혀 파악할 수 없는겁니다.

    [연주자의 움직임이나 연주 공간 등을 느끼게 하는 표현 효과이다. 음악을 들을 때 스피커가 표현을 해줄 수 있는 공간감으로 각 악기의 위치라던가 보컬의 위치 등이 명확하게 파악되면 공간감이 좋은 스피커임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간감 [Imaging] (오디오 용어사전, 2013. 3. 4., 새녘출판사)]

    https://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aq&no=5079

    윗 글들을 참고하시면 공간감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해 놓았고 이 외에 다른 자료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감각의 영역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나오는 소리의 방향, 음압과 감각적으로 느끼는 것이 다르더라도 공간감을
    느끼는게 가능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다채널이라는 것은 단지 소리가 나오는 채널이 2채널 이상이라는 의미니
    헤드폰에 드라이버 여러개 쓰면 다채널 되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스피커를 배치할 때 전면에 일렬로 세우건 그걸 청자 주위에
    빙 둘러 배치하건 채널을 똑같은 거고요.
    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7:03:34 0 삭제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된 곳에서도 잡음이 들려오고 그러는 세상이고 세월호 모금 때도 여기 저기 성금모금한 곳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니 조심해야 하는게 맞는거지 그게 잘못된 일입니까? 후원내역이나 사용내역은 올라왔지만 그게 부실한 것 처럼 보였습니다.
    또한 은행계좌도 단체명이 아닌 개인명이라 더욱 의심이 갔고요. 이런 홈페이지나 자료 등은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거 아닙니까.
    비영리법인이나 후원등록된 곳만 방문해서 제가 여타 시민단체들은 그렇게 운영되는지는 몰랐습니다.
    근데 님처럼 증빙 같은거 없이 그냥 믿고 맡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저처럼 일단 믿을만한지 검증을 거치고 나서야
    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글 말미에 '이게 뭡니까'라고 표현한 점에서 불쾌감을 느끼신거 같은데 어떤 부분에서 불쾌감을
    느낀건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관계자도 아니면서요.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6:44:24 0 삭제
    거지 같은데 아니라 돈을 내는데 있어서 정확하게 알고 내야하는거죠.
    여유가 있다면 모를까 다들 어려운 상황에서 먹을거 입을거 아껴서 내는건데요.
    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6:41:01 0 삭제
    아 죄송
    후원내역과 사용내역은 올라와 있긴 했네요.
    따로 증빙은 없지만...
    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6:39:27 1 삭제
    딱히 등록된 시민단체인거 같지도 않고 비용집행이 어떻게 되는지도 안 나와있고 모금인도 개인이고....
    1천만원 이상 모금할 때는 따로 등록을 해야하는데 불특정 다수로부터 모금을 받는 경우에는 설사 1천만원이 안되더라도
    일단은 등록을 하고 모금을 해야 하는데 그런 이야기도 따로 없는거 같네요. 뭘 보고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752 너무 관계의 단절을 쉽게 내뱉는것 같다. [새창] 2017-02-10 16:34:30 2 삭제
    이 글에 공감이 되네요.
    저도 그런 글들을 볼 때 문제해결을 먼저 떠 올렸는데 그보다 필요한건 글쓴이의 감정에 대한 공감이 먼저였던거 같아요.
    관계해결도 좋지만 먼저 작성자분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게 필요한데 가벼운 하소연 글에도 헤어지라는 댓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걸 보면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이 가벼워진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751 여행시 비올때 [새창] 2017-02-10 16:27:55 1 삭제
    인터넷에 찾아보니 3~4만원짜리 방수팩 있던데 그런거는 금액적으로 큰 부담은 아닐거 같은데 어떠실지...
    화질은 좀 떨어지겠지만 카메라 보호하는데는 괜찮을듯 싶어요.
    750 영화 감상용, 음악 감상용 헤드셋이 많이 차이 날까요? [새창] 2017-02-10 00:13:54 0 삭제
    근데 바이노럴과 다채널은 관계가 없는게 아닙니다.
    바이노럴, 다른 말로는 양이효과라는 것이 두 귀의 각각에 도달하는 음파의 도달 시간의 차이에 의해서
    어느 방향으로부터 소리가 왔는지를 결정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용어를 뜻하는데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귀가 두 개가 있기에
    소리의 방향이나 거리를 좀 더 명확하게 느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다채널을 구성하는 이유가 바이노럴 효과로 인해서
    현장감과 공간감을 느끼기 위해서인거죠. 그러니 엄밀히 말하면 다채널과 바이노럴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바이노럴 효과라는 것은 두 귀로 들어오는 소리의 양, 위치, 귀에 도달하는 시간 등의 차이로 인해서
    공간감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들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면 스피커가 2개 이상이면 충분이 재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음원을 녹음할 때 더미헤드의 외이도 쪽에 마이크를 설치해서 들어오는 소리의 모든 데이터를 담습니다.
    여기에는 먼저 말한 소리의 양, 위치, 도달시간만이 아니라 머리에 부딪혀 울리는 소리, 귓바퀴를 휘감아 들어오는 소리 등까지
    기록하기 때문에 이를 녹음한 파일을 듣는다면 사람이 실제로 그 자리에서 듣는 소리와 가장 비슷하게 들을 수 있는거고요.

    바이노럴 효과와 공간감은 당연히 다른 개념이죠. 근데 공간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바이노럴 효과에 의한 것이고,
    드라이버의 갯수보다는 녹음한 음원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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