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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nte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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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e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9 가로수길 건물주들의 나이 [새창] 2016-05-27 13:36:20 1 삭제
    아무리 불로소득이라 하더라도 너무 과중한 세금을 물면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몰락이 바로 그 때문아닌가요? 공산주의나 부의 완벽한 재분배는 모든 인간이 가진 욕망을 적정수준에서
    만족될 수 있으며 욕망을 충족한 후 남은 잉여물에 대하여 기꺼이 사회에 바칠 수 있다는게 전제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 자식들은 빈 손, 또는 남들과 똑같이 시작해야 한다면 의욕은 꺾일 수 밖에 없습니다.
    최저임금문제도 같은 맥락 아니겠습니까. 나는 죽어라 고생하는데 그에 비해 받는 대가는 적고 이득은 다른 사람이 보는....
    그렇다고 지금 현 상황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단순히 가진 사람 것으로 못 가진 사람에게 준다는 생각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418 군복 입은 것이 죄가 되는 나라 [새창] 2016-05-26 16:35:57 0 삭제
    글 마무리가 좀 이상했네요

    ...'그 가족들 등골 빨아먹으려는 사람들에이 문제가 된거 아닙니까.'로 수정하고 싶은데 수정할 수가 없네요
    417 군복 입은 것이 죄가 되는 나라 [새창] 2016-05-26 16:31:38 1 삭제
    우리나라 까딱하면 총맞아 죽는다고요??
    대체 어느 나라에서 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사시는건가.....
    그리고 우리나라 민간인이 군인이 민간인을 위협한다고요?? 대부분의 탈영병은 무장탈영이 아닐뿐더러
    탈영병이 일주일 안에 체포되는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이 극심한 피해를 입는 경우도 거의 없고요.
    미국은 지금 아프간이나 이라크 등 전장에 파병됐던 군인들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어서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고 있는게 사회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한데 어디에 비교를 하시나요.

    마지막으로 과거에 어쨌던 현재 우리나라는 징병제로 어떻게 보면 강제로 입대를 하게 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장병들은
    가족을 위한다는 나름의 자부심은 마음 한쪽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특별한 대우까지 해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다른 평범한 사람처럼만이라도 대해 달라는게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됩니까??
    본문의 사진은 적이 아닌 군인가족일지 모르는 민간인과 대치하는 상황에 몰리게 하는 정부와 군인들과 그 가족들 등골 빨아먹으려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이 문제가 된거 아닙니까.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13:40:17 0 삭제
    제목이 들어가니 사진이 이야기가 되는거 같아요
    415 개헐년님에 해명글에 대해서 [새창] 2016-05-26 13:33:35 0 삭제
    김문학//

    그랬군요. 찾으시려면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조금은 신중할 필요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414 개헐년님에 해명글에 대해서 [새창] 2016-05-26 13:32:00 12 삭제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조작이 쉽고 딱히 오유에서 일베스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티가 안 났다면 일단은 동일인 아니라고 봐야
    맞을거 같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반대로 작성자분을 개헐년님을 음해하기 위하여 개인페이지 조작하고 일베에 올려다고 몰아버린다면
    억울하시지 않겠어요? 뚜렷한 증거를 좀 더 모으시고 저격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자칫 명예가 회복되면 쉽게 회복될 수 있지 않다는거 우리 모두가 알잖아요.
    413 개헐년님에 해명글에 대해서 [새창] 2016-05-26 13:26:52 3 삭제
    근데 한 가지 의문점이 드는건 그 하고 많은 오유회원 중에 어떻게 가입날짜하고 방문일수가 비슷한 사람을 찾은거죠??
    따로 어떻게 검색하는 방법이 있는건지, 아님 게시판 쭉 보면서 하나하나 일일이 찾은건지 궁금하네요....
    412 2m 이상의 카메라 삼각대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5-25 17:33:00 0 삭제
    삼각대 중앙부분이라함은 삼각대 헤드 위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부분이 지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가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무게추가 달린 줄이나 실을 연결하던지
    레이저포인터 같은거 바닥쪽을 향해서 붙여놓으면 지표 어느 부분에 위치하는지 표시할 수 있지 않을까요
    411 미러리스입문자의.. 단렌즈에대한 고민입니다 ㅜㅜ [새창] 2016-05-25 14:19:44 0 삭제
    단렌즈는 구조상 줌렌즈와 일하게 조리개가 열려있다 하더라고 밝기면에서 이득이기에 조리개 때문이라고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단렌즈를 조리개 때문에 쓴다고 한다면 조리개를 조여서 쓰는 사람들은 단렌즈를 사용할 하등의 이유가 없게 됩니다.

    단렌즈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화질 때문입니다.
    카메라 렌즈 안에는 여러 장의 렌즈들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단렌즈는 이런 렌즈들이 단 하나의 화각을 위해서 조합되어 있고 고정되어 있지만
    줌렌즈는 내장되어 있는 렌즈들이 다양한 화각에 대응되도록 조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단렌즈가 줌렌즈보다 화질면에서 이득이 있기에 사용합니다.
    (모든 화각에서 화질이 좋다면 최고지만 특정 화각에 맞춘다면 다른 화각에서는 밸런스가 깨지기에 전 구간에서 화질을
    고르게 분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줌렌즈의 화질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사실상 일반적인 취미로 하기에 단렌즈와 줌렌즈 사이의 화질 비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16mm는 단렌즈이지만 화질이 별로 좋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고 오히려 18-55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서
    화각 이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18-55 사셔서 카메라에 적응하고 나중에 필요한 렌즈를 추가로 영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409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료 여직원을 짝사랑하고 있어요.. [새창] 2016-05-23 16:02:53 0 삭제
    우리나라가 유독 연애에서는 나이에 대해서 너무 신경쓰는거 같습니다
    나이 많은게 벼슬은 아니다, 나이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다라면서 나이가 많고 적음으로 상하관계가 나뉘는 것에 대해서는
    벗어나려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고 서양사람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스스럼 없게 대하는 것에 동경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유독 연애 쪽 이야기만 나오면 5살 차이도 엄청나게 많이 차이나는 것 처럼 보이는 글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차에 있어서 남들보다 관대하게 보는 편이라 그런지 당사자들만 상관 없다면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한거 같습니다.
    그러니 나이 차에 대해서는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작성자 분이 직장상사라는 위치에 있기에 오히려 그게 더 걸립니다.
    작성자분은 단순한 호감의 표현인데 부하직원의 입장에서는 그 또한 거절할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사람의 위치가 동등한 관계라면 호감을 표시한다고 해도 완곡하게 거절하는 표시를 낼 수 있겠지만 상하관계가 성립되어 있다면
    상대적인 약자의 입장에서는 그게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호감을 받아들이던지 아주 소극적인 거절의 표시를 하겠죠.
    이걸 작성자님이 캐치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캐치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개인적으로 잘 대해주고 호감의 표시를 하고 정 주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상대방이 참다참다 거절한다면 본인은 호감의 표시로 그저 잘 대해줬고 그 호감을 잘 받아줬는데 왜 이제와서
    그러냐고 상대방에게 원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어떤 호의의 표시를 하더라도 사심이 들어있다면 여자들은 눈치를 잘 채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작성자님이 그냥 옆에서 꾸준히 정을 준다고 하셨는데 작성자분이 사심이 들어간 이상 일반적인 관계에서 오는 배려 이상의
    태도를 보일 수 밖에 없고 상대방은 눈치를 챌 겁니다.
    지금 단순한 직상동료 관계인지 아니면 조금씩 개인적인 대화도 나누는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후자라면
    일단 호감을 표시를 조금 보여주고 난처해한다거나 그러면 깔끔하게 물러나고 전과 껄끄러움 없게 예전처럼 대하는게 어떨까합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 아주 못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일단 일이 일어난 후가 제일 걱정일겁니다. 그런데 작성자분이 깔끔하게 정리해주면 상대방 입장에서
    태도를 취하기도 쉽고 직장관계에서도 나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408 소니vs캐논 입문자 카메라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16 14:31:30 0 삭제
    다 급하게 찍은게 아니라 수동으로 맞추고 찍은거에요.
    별사진은 초점도 나가고 계곡사진도 노출이 좀 아쉬운, 아주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저조도나 야외, 실내 등에서 충분히 쓸만하다는거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빠르게 변하는 상황을 대처하려면 자동을 쓰거나 카메라 여러 대에 각기 다른 세팅을 맞춰놓고 번갈아서 찍던지 해야하지만
    사실 그런 경우는 일반인들에게 많지는 않죠. 그러니 일단 천천히 수동조작을 즐겨보세요.
    인터넷만 검색해도 셔터속도, 조리개 변화가 사진에 주는 영향이나 iso에 대한 것 등 사진에 기본적인 것은 다 나와있고
    nx3000이라면 카메라의 기본을 익히기에는 충분한 아이입니다. 더군다나 nx3000 번들에는 손떨방도 있잖아요~
    (nx2000 번들인 20-50는 손떨방이 없어서.....ㅠㅠ)
    407 소니vs캐논 입문자 카메라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16 12:01:12 0 삭제


    406 소니vs캐논 입문자 카메라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16 12:00:44 0 삭제


    405 소니vs캐논 입문자 카메라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16 12:00:28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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