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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9	DC가 마블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새창]	2016-08-05 21:39:44	22	삭제
		본문의 내용에도 언급되어 있듯 영화쪽은 오히려 마블이 더 현실적이고 철학적인 면을 담고 있는데요. DC는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스토리보다 배틀이나 파괴 같은 시각적인 면에만 치중하고요.
	508	g7 vs 760D 카메라 초보(세번째글.. 마지막입니다ㅠㅠ)질문드려요! [새창]	2016-07-29 18:46:54	0	삭제
		100d가 들어갈 정도면 꽤 큰거 가지고 다니시나보네요;; 핸드백이라고 해서 작은거 생각했는데.... 하이엔드를 추천해 드린 건 한번이라도 더 가지고 나가서 한 컷이라도 더 찍을 수 있으니까 추천한거에요. 사진은 많이 찍을 수록 좋으니까요. 근데 750d정도 크기 감당하실 수 있겠다 하시면 하이엔드보다는 일단 750d로 가세요. 가격도 비슷하고 아무래도 750d이 찍는 맛도 있고 조작도 편하니 이것저것 바꾸면서 찍어보기 좋죠. 그리고 750d를 추천하는건 사진만 놓고 봤을 때는 처음으로 시작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리기에는 아무래도 750d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g7도 분명 좋은 카메라 입니다. 기기적이 성능만 놓고 봤을 때는 750d보다 윗급으로 봐도 될 정도지요. 근데 선뜻 추천을 못하는건 브랜드도 마이너하고 센서가 작아서 무조건 안 좋을 거라는 인식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무난하게 쓰시기에는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일단 왜 그런 카메라 쓰냐는 둥 주변에서 들어오는 태클도 장난 아닐거에요;;; )
	507	g7 vs 760D 카메라 초보(세번째글.. 마지막입니다ㅠㅠ)질문드려요! [새창]	2016-07-29 17:01:21	0	삭제
		덧붙이자면 센서크기는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크면야 물론 좋은 점이 많죠. 노이즈나 심도, 해상력 등등에서 이득이 있죠. 근데 솔직히 이런거 신경 쓰는거는 사진의 조그마한 디테일로 실력이 판가름 되는 진짜 프로분들에게나 중요하지 그냥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사진의 주제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 구도, 빛 등에 신경 쓰는게 사진 실력을 올리는데는 100배 낫습니다. 카메라 공부하시면서 장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실거에요. 더군다나 사진하면 수천 만원드는 고급 취미라는 인식도 강하고요. 근데 폰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게 사진이에요. 장비를 수천만원 들인다고 사진도 수천만원의 값어치를 하는게 아니고요. 그러니 너무 장비에 대한 부담 가지지 마시고 그냥 내가 진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고민해보시고 그에 따라가세요. 어떤 카메라든 모두 훌륭한 카메라입니다.
	506	g7 vs 760D 카메라 초보(세번째글.. 마지막입니다ㅠㅠ)질문드려요! [새창]	2016-07-29 16:43:44	0	삭제
		핸드백을 주로 매고 다니시고 일상적으로 들고 다니신다면 휴대성이 중요할텐데 둘 다 일상용으로 소지하기에는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g7은 미러리스이긴한데 전자식 뷰파인더도 갖추고 있어서 형태가 조금 작은 DSLR 정도 됩니다. 아마 캐논 100d하고 크기가 비슷할 겁니다. 크기도 크기지만 무게가 아주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번들렌즈까지 장착하면 약 500~600g정도 되는데 이 정도면 대충 500ml짜리 물통을 핸드백에 넣고 다니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백팩이라면 모를까 핸드백에 계속 넣어다니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가까운 대형마트나 전자제품 매장에서 실물을 보시기 바랍니다. g7은 진열한 곳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캐논 100d정도 크기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님께 추천드리고 싶은건 하이엔드라고 불리는 소니 rx100 시리즈나 캐논 g7x가 낫지 않나 싶네요. 하이엔드 디카들이 보급형 DSLR이나 중급형 미러리스 뺨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 것은 화질, 휴대성, 범용성이 적절하게 균형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늘상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넣어 놨다가 꺼내서 쓰기에는 부담 없고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에 가격이 문제긴하죠.....) 마지막으로 노파심에서 여쭤보는건데 면세점 가격하고 일반 온라인몰하고 가격비교 해보셨나요?? 제가 알아볼 때는 거의 대부분 면세점이 일반 온라인몰보다 싼 경우가 거의 없어서요...
	505	헤드폰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6-07-29 15:55:40	0	삭제
		전 10rc 처음 나왔을 때 사서 비싸게 주고 사서 그 때라면 그닥 추천하지 않는데 지금 가격이면 추천할만한거 같아요. 만듬새도 나름 단단하니 괜찮은거 같아 싸구려같지 않고 무엇보다 착용감은 진짜 편합니다. 몇 개 착용 안해보긴 했지만 진짜 착용감은 거의 최고인거 같아요. 제가 귀가 조금만 눌려도 아파서 헤드폰 오래 못 끼는데 이건 1~2시간은 무난하게 착용합니다. 블루투스는 기어 써클만 써봤는데 음질이 좀 떨어지고 노이즈도 생기고 가끔 끊기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선이 없다는건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10rc 쓸 때 가방 같은데 줄이 걸려서 헤드폰 쪽에 연결단자가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짜증 나더라고요. 그나마 케이블 탈착형이라 헤드폰 자체가 안 떨어지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건지....
	504	안녕하십니까 솔져 피규어 도색한 wildgrass입니다 [새창]	2016-07-27 01:44:56	5	삭제
		저도 탈퇴글에 기분이 좋지 않다고 댓글을 썼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사과를 하고 바로 잡으려 하시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를 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덧붙이자면 글이라는 것은 오래토록 남습니다. 글에 비해 오래 남지 않는 말도 대답하기 전에 3초를 생각하라고 하는데 글은 오죽하겠습니까? 더군다나 말은 육하는 슌간에 반사적으로 나올 수 있지만 글이라는 것은 그렇게 나오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부디 욱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지 마시고 욱 해서 글을 쓰더라도 올리기 전에 글을 다시 읽고 숙고하여 올리시기 바라겠습니다.
	503	(본사금)이 세상에 속력이 0인 물체가 있을까요..? [새창]	2016-07-26 23:40:33	0	삭제
		여태 우주는 구형이라는 것이 가장 지지 받고 있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근데 궁금한데 그 '평탄' 하다는 것이 일정한 두께는 존재하지만 넓은 시각에서 봤을 때는 판의 형태에 가깝다는건가요? 가령 종이를 엄청 확대하면 가로, 세로뿐만 아니라 높이까지 존재하는 사각기둥의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멀리서 보면 높이는 무시해도 될 정도의 평평한 판모양이듯이요.(뭔가 글로 하려니 무지 어렵네요. 더군다나 전문용어도 모르니...ㅠㅠ)
	502	(본사금)이 세상에 속력이 0인 물체가 있을까요..? [새창]	2016-07-26 23:10:00	0	삭제
		Vinckel// 잘 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ㅎ
	501	(본사금)이 세상에 속력이 0인 물체가 있을까요..? [새창]	2016-07-26 22:47:26	8	삭제
		아놀로로로// 풍선의 표면이라면 동시다발적으로 팽창되니 중심축을 못 잡을 수도 있지만 내부까지 본다면 중심축을 잡을 수 있지 않나요? 우주는 구형이라는 것이 가장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욱이 구형이라면 우리는 구 밖이 아닌 구 안에 있는 형상인거 같고 그렇다면 절대적인 중심이 있는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데....뭔가 생각하면 할 수록 어렵네요
	499	(본사금)이 세상에 속력이 0인 물체가 있을까요..? [새창]	2016-07-26 22:15:23	4	삭제
		펭귄차// 님 댓글을 보고 궁금한게 생겼는데 팽창한다는 것은 어느 기준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우주에 중심이 있다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팽창의 기준점이 다수여서 그 중 어느 하나를 우주의 중심으로 꼽을 수 없기 때문에 우주의 중심이 없다는건가요?? (이과 모르는 문과라서 잘 모릅니다ㅠㅠ)
	498	티비와 무선으로 연결되는 사운드바가 있을까요? [새창]	2016-07-26 21:33:51	0	삭제
		전 삼성 사운드바 쓰고 있는데 삼성제품끼리 무선 연결 하는 기능있더라고요. 제 TV는 옛날거라 광케이블로 연결했는데 TV가 어느 시기 이후에 나온 제품들은 무선연결기능이 있어서 가능한거 같더라고요. 타사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면 TV에 블루투스 송신기 연결해서 사운드바랑 연결하는 방법도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왠만한 사운드 바는 블루투스 기능도 있고 블루투스 송신기도 크기가 작으니 TV 뒤쪽에 붙이면 안 보일거 같고요
	497	오유 탈퇴하고 더이상의 모형 작업기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6-07-26 15:17:36	5	삭제
		한 사람에게라도 상처를 받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그 때문에 오유에 글을 올리고 싶지 않고 떠나고 싶다고 글을 올리신 것 같지만 문제의 게시물을 올린 사람을 지칭한 것도 아니고 불특정다수에게 보란 듯이 이런 식으로 글을 쓴 것은 내 잘못도 아닌데 괜히 욕먹는거 같고 지적 받는거 같아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5 22:27:41	1	삭제
		메갈에 대해서 이미 파악하고 있다면 그것이 패륜, 범죄옹호, 타인모욕 등의 행위를 버젓이 자행하고 이를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견의 다양성을 빌미로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고 표하지 않고 정당 내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정의당 내에서는 패륜, 범죄옹호, 타인모욕 등의 행위를 하는 단체를 지지하는 것도 하나의 정당한 의견 중 하나라고 인정하는 것 밖에 되지 않네요. 모든 것을 파악하고도 아직도 합리적으로 논의해서 지켜야 할 가치가 남아 있는지 의문입니다. 의견의 다양성도 좋지만 정당이라면 응당 지향하는 바가 있고 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설득하고 그게 안 되면 과감하게 자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의당에서 하는 행동은 메갈을 옹호하고 타 당원들을 과감하게 자르고 있는겁니까? 정의당의 강령을 보면 누구나 존중받는 차별 없는 사회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데 그 차별없는 사회를 메갈리안이 주장하는데로 역차별과 역혐오로 이루고 싶은겁니까?
	495	중고나라 사기꾼 하루만에 잡은썰. (약사이다) [새창]	2016-07-25 18:47:40	0	삭제
		보호관찰은 미성년일 경우에 가능한 제도라 정식기소되면 보호처분은 안될거 같습니다. 이 건 같이 범죄자가 형사 미성년자가 지났다면 형사처벌인데 액수나 범행횟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전과가 없다면 벌금형 나올 가능성이 크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전과 없으면 강력범죄가 아닌 이상 왠만해서는 처음에 집행유예도 잘 안 주고 거의 벌금으로 끝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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