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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4	본삭금] 미러리스로사진을찍고 폰으로 전송후 페북같은데 올리면 화질질문요! [새창]	2016-11-04 11:32:09	0	삭제
		1. 한글파일을 만들어서 어디로 옮기든 그 파일 자체는 똑같듯 카메라로 찍으면 사진파일이 생성되는데 이 파일을 어디로 옮기더라도 같으니 미러리스로 찍은 사진을 핸드폰으로 옮기든 컴퓨터로 옮기든 똑같은 사진파일입니다. 올림푸스 전송어플에 따로 설정이 되어 있지않다면 아마 원본 파일을 전송하겠죠. 2. 페이스북은 사진을 올릴 때 강제로 해상도 조절이 되는데 이 때 화질저하가 심해집입니다. 그러니 따로 사진편집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에 맞는 사진크기로 조절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화질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사진보정 프로세서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진크기를 한번에 줄여버리면 화질이 저하되는데 보통 사진편집프로그램들은 자체적으로 단계적으로 사진크기를 줄여 화질저하는 막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굳이 카페에 가입하지 않아도 사진기초강좌 올려 놓은 블로그들 많습니다. 아니면 인터넷에 여러 책들 추천해 놨는데 보통 대학교재들이라 딱딱해서 읽기 좀 힘듭니다. 그런데 그런 책 아니더라도 가볍게 읽으면서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책들도 많으니 도서관이나 서점 가서 사진 기초에 관련된 서적을한번 훑어보시고 보기 편한거 하나 택해서 읽으세요. 4. 그런건 망원줌렌즈라고 하는데 망원이라는 용어에 맞게 기본적으로는 찍고 싶은게 있는데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을 때 쓰죠. 공연장이나 경기장 등이 그런 경우겠죠. 그리고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아웃포커싱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면이 있어서 자주 쓰는데 이런건 보통 망원단렌즈를 사용하죠. 전체적으로 넓게 찍고 싶다면 광각렌즈를 사용해야합니다. 보통 렌즈에 보면 환산화각이라고 있는데 이게 24mm 이하면 좀 시원하게 느껴지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죠.
	643	심도에 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6-11-03 02:47:12	0	삭제
		이미지의 퀄리티가 해상도, 색감, 심도라고 언급하신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에 있어서 화면에 무엇을 담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상도나 색감, 심도와 같은 것들은 그저 표현을 위한 수단일 뿐이죠. 카메라를 구입하실 때 그런 것 보다는 얼마나 자주, 즐겁게 찍을 수 있고 얼마나 필요한지를 먼저 고민하세요. 일단 즐겁지 않으면 즐기지 않게되고 그럼 늘지도 않고 장롱에 고이 모셔두거나 중고로 방출하게 됩니다. 몇백만원짜리 만년필을 쓴다고 당장 대문호가 될 수 없고 몇 백원짜리 모나미 볼펜 쓴다고 노벨문학상 못 타는거 아니잖아요.
	642	무한도전에 나온 무중력 체험 서비스 비용 [새창]	2016-11-03 01:24:03	1/7	삭제
		우주에 나가서 무중력이라고 하는 상태는 자유낙하가 아니라 인력과 척력이 작용하지만 서로 상쇄되어 결과적으로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 0이 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인공위성과 우주정거장이 궤도를 따라 도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으로 알고 있고요. 그보다 더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무중력상태가 유지되는 것은 인력과 척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주 작게라도 영향을 미치지만 그것이 서로 상쇄되어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 0이 되어 결과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무중력상태가 되는 것이고요.
	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3 01:19:46	0	삭제
		아내분이 사진 취미가 있고 원하는 기종을 샀다면 아내분에게 촬영을 전적으로 맡기세요. 그다지 취미가 없다면 굳이 그거 사용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럴 필요는 없잖아요. 아내분이 주장하신 바에 따르면 행사를 하더라도 본인이 전적으로 사진을 찍어야죠. 본인도 사진 취미가 있고 찍어주고 싶다면 최선은 용돈 모아서 다른 기종 구입하는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어차피 M3로 그 이상 잘 찍는 것도 힘드니 포기하시고 그냥 폰카로 찍으세요. 심도가 깊으니까 왠만하면 초점 나갈 일도 없고 손에 들고 있다가 바로바로 찍으면 되고 앨범에 넣을 크기의 사진정도는 인화할 수도 있고요. 오히려 폰카 잘 이용하면 어설프게 미러리스나 dslr 쓰는 것보다 좋은 장면 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640	무한도전에 나온 무중력 체험 서비스 비용 [새창]	2016-11-03 00:58:31	8/6	삭제
		비행기가 떨어지면서 무중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공을 던지면 일정 지점에서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가 서로 같아지는 지점에서 공이 아주 잠시 공중에 멈춰 있는 상태가 될 때, 무중력 상태(정확히는 무중력은 아닌거 같은데....)처럼 되는 원리인거 같습니다. 비행기가 최고 지점에 올라가기 전에 약 47도의 각도로 급상승하는 것이 운동에너지를 상승 시키는 것 같고 그 이후 최고지점에 올랐을 때 엔진을 끄는 것이 운동에너지를 낮추고 위치에너지와 같게 만들어 무중력의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고 이것이 약 15초간 지속된 뒤, 위치에너지가 커져서 하강할 때 다시 엔진을 켜고 내려가는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문과라 정확한 원리나 용어는 모르고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유낙하로 무중력을 체험하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자유낙하는 가속도가 오르니 계속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테고 이게 공기저항 때문에 나중에는 속도가 유지된다 하더라도 이미 그 때는 비행기를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여서 안전 문제도 생길거 같고요. 제가 알기로는 비행기가 자유낙하 하다가 다시 날아가는 것은 훨씬 더 작은 비행기도 매우 어려운 기술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2 10:47:16	0	삭제
		원작에서 마법은 다른 존재의 힘을 빌려서 사용하는 힘도 정당한 마법의 힘으로 인정됩니다. 코믹스에서는 이터니티 같은 우주적 존재가 있고 이들은 여러 차원에서 활동하며 때때로 그 힘을 빌려주기도 합니다. 엑스맨의 진 그레이도 피닉스의 화신으로 힘을 빌려쓰고 이 힘도 마법의 일종으로 여겨지며 닥터 스트레인지도 이터니티라는 존재의 힘을 빌려 사용합니다. 이렇게 힘을 빌려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존재에게 대가를 지불해야하죠. 그 외에도 영화에서처럼 개인의 수련으로 얻거나 각종 아이템을 통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걸 봤을 때 팽본이 얻은 힘이 규칙을 어겼다고 보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모르도가 팽본의 힘을 뺏은 것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시간조정으로 자연의 법칙을 위배한 것을 보고 마법사라는 존재가 자연의 법칙을 위배할 가능성이 있기에 그 수를 줄여 법칙이 파괴되는 것을 막으려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팽본이 나온 이유는 영화다보니 제한되는 범위 내에서 표현하기에 앞서 나왔던 사람이니 좀 더 이해하기 쉽기도 해서 그런거 같고요. 또 모르도가 에이션트원에게 실망한 것은 다른 차원의 힘을 빌린 것 보다는 자연의 법칙을 파괴할 수 있는 악한 존재의 힘을 빌려서 사용하였고 실제로 불로불사라는 자연의 법칙을 파괴하는 행위는 하고 있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638	데차] 덱구성 문의드립니다. [본삭금] [새창]	2016-11-02 00:02:33	1	삭제
		스토리 어디까지 깨셨는지 모르겠지만 4-8깨면 수속성 리자 얻는데 보조형이지만 버프도 좋고 해서 딜 올리는데 좋습니다. 기사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캐릭은 좀 다른데 리자는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을 정도로 거의 필수 캐릭터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 점은 헤비과금러가 아니라면 4, 5성을 키우기보다는 일단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3성을 한계돌파 하면서 주력으로 키워 놓는게 나은거 같습니다.지금까지 10연속 뽑기 한 일곱번은 한거 같은데 5성은 딱 하나 나왔습니다. 4성도 중복은 딱 1개 나왔고요. 이러니 초반에는 왠만큼 과금해서는 4, 5성 한계돌파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3성 중 스킬 보고 괜찮은 캐릭을 택해서 한계돌파해서 쓰시면 좋을겁니다.
	637	최근 어느 모바일게임의 이벤트를 알아보자. [새창]	2016-11-01 23:31:48	3	삭제
		백화점이나 마트도 세일 언제 한다고 세일하고 그러는거랑 비슷한 이치 같은데 왜 이게 굳이 욕 먹을 일인지..... 매장에서 물건 구입하고 며칠 후에 세일한다고 차액 돌려 달라고 하면 이것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보통 세일할 때 까지 기다렸다 물건을 사던지 하고 게임도 이벤트 기간에 현질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깔게 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아니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깔게 많아요.) 그래도 이런걸로 까는건 좀 그렇네요.
	636	오늘 닥터 스트레인지 보고 오겠습니다 [새창]	2016-10-25 17:20:02	1	삭제
		역시 법사라서 법사들을 배려하는건가요 1인 1매라니...
	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5 17:18:33	0	삭제
		커플 잘 되라고 영화추천 하는건 역적행위인거 같은데....음 럭키 재밌습니다. 좀 달달한 것도 나오기도 하고 막 시작하는 커플이라면 닥터님보다는 유해진님 보고 오세요
	634	잘 만들어진 숨은 명작 추천 해주세요. [새창]	2016-10-21 21:28:57	0	삭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데이비드 게일'을 추천 드립니다. 이건 절대로 정보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보세요. 안 보시겠다고 하면 모르지만 보시기 전에는 어떠한 정보도 없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입니다. 이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일본 성범죄 관련 법에 대한 헛점을 비판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딱히 반전은 없지만 우리나라의 상황과도 아주 다르지는 않아 생각할 거리를 던저줍니다.
	633	인생영화 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6-10-21 21:16:34	0	삭제
		아, 하나 더 생각 났는데 '남극의 셰프'라는 영화도 추천 드립니다. 일본 남극기지에서 생기는 에피소드이고 여기에 적절하게 음식이라는 요소가 버무려져 있습니다. 이것도 화려한 맛은 없지만 소소한 웃음 요소가 여기저기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632	인생영화 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6-10-21 21:13:16	0	삭제
		추천해 주신 영화들 중에 없는거 같아서 하나 추천해 드립니다. '카모메 식당'이라는 영화인데 우리에게는 좀 생소한 핀란드에서 일본 가정식당을 차리고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인데 큰 사건이나 그런 것은 없는 심심한 영화지만 사람들 간의 정에 대한 따뜻함과 핀란드의 모습을 즐길만한 영화 입니다.
	631	모든 비밀이 있는 공통된 장소 [새창]	2016-10-21 21:04:14	0	삭제
		근데 비밀사항이긴 하지만 조직 내에 사람들도 필요할 때는 찾아야 하니까 정리해 놓는건 당연한듯한데요;;
	630	독특한 영화 제목 찾습니다. [새창]	2016-10-21 20:50:34	3	삭제
		도그빌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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