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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4	대학생은 죽었다 글을 읽고나서 [새창]	2013-05-06 16:46:29	0	삭제
		여기서 명백히 들어나는 사실은 20대는 사회적 약자라는거. 그러니깐 이제 아장아장 기어댕기다가 큰지 얼마 안된애들한테 사회가 이모냥인건 너네탓이 아닌건 알지만 너네가 바꾸지 않기때문에 결국은 너네탓이다. 이런개소리가 가능한거죠.
	413	대학생은 죽었다? -- 사회초년생이 대학생 후배들에게 (펌글) [새창]	2013-05-06 16:14:43	0	삭제
		1 7-80년대에는 안그랬으면 7-80년대 국민들은 어디가서 다죽었나보죠? 지금은 조용한거보면?
	412	대학생은 죽었다? -- 사회초년생이 대학생 후배들에게 (펌글) [새창]	2013-05-06 15:59:55	0	삭제
		변화가 필요한시점에서 그 역할을 또 그 (기성세대가)자의적으로 준 역할을 하지않았다는 책임을 이십대에기 뒤집어씌우는건 폭력이죠. 다같이 해야할일 아닙니까? 예를들어 츙들이 그러하듯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경제메커니즘에대한 피해를 여성 한 집단으로 돌리는것처럼. 전체에대한 문제면 전체가 투쟁해야죠. 위에 저 퍼온글처럼 이십대 어쩌구저쩌구 하는놈들 전부다 츙하고 같은급인겁니다.
	411	대학생은 죽었다? -- 사회초년생이 대학생 후배들에게 (펌글) [새창]	2013-05-06 15:44:48	5	삭제
		그 사회는 어른들이 싸놓은거니 그인간들이 치워야지 왜 애꿎은 이십대한테 나태하다 게으르다 편하게살라한다 이럽니까?
	410	대학생은 죽었다? -- 사회초년생이 대학생 후배들에게 (펌글) [새창]	2013-05-06 15:43:07	6	삭제
		예전 대학생들은 지금대학생들 하고 똑같았어요. 그냥 그때 유행이 사회주의 이런거였지. 한번 되물어봅시다. 지금 민주당이던 새눌당이던 학생운동했던사람들이 맑시즘을 얼마나 알고있다고 생각하세요? 전체중에 오프로도 안될겁니다. 애초에 철학이나 사상을 진지한자세로 탐구하는 사람들 자체가 적어요. 그냥저냥 그때 유행이어서 겉만핥고 겉멋들어서 맑시즘을 종교로 대하니. 현실에사 소련망하고나니 다 때려쳤잖아요. 망하고나서는 맑시스트다 하면 꼴통되는 분위기였으니. 나는 참 예전엔 안그랬는데 지금이렇게 됬다 이렇게 말하는게 참웃겨요. 예전 386세대가 다 개념인이면 아니 적어도 보편적인류애에대한걸 스무살에 진지하게 탐구했으면 부동산때문에 누구한테 투표하고 이러진 않았겠지. 투쟁의짐 이십대한테 떠넘기지 마요.
	409	철학적 입장은 인간의 기질에서 결정된다. [새창]	2013-05-03 02:37:56	0	삭제
		그럼 에픽님은 무슨기질?
	408	'철학'과 '과학'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새창]	2013-05-03 02:33:17	0	삭제
		철학은 실천적이고 과학은 소극적입니다.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3 02:26:21	0	삭제
		인간 - 왜 - 사는가 ? 존재가 왜 존재해야하는가. 아무리봐도 필요없는 질문같아요. 인간-어떻게-살아야하는가? 존재가 어떻게 존재해야하는가. 암만봐도 이게 나은질문같은데..
	406	실용주의란 무엇인가? [새창]	2013-05-03 02:12:22	0	삭제
		그것도 뒤를보고 앞으로 나가는 자동차
	405	실용주의란 무엇인가? [새창]	2013-05-03 02:11:46	0	삭제
		그니깐 핸들없는 자동차라 이거지뭐
	404	내가 보기엔 정말 정말 철학이라는게 중요한 것 같은데 [새창]	2013-05-03 02:04:50	0	삭제
		살아가면서 의식하면서 사는 사람은 별로안되요. 대부분이 의식과 인식이 아니라 감각과 자극을 통해서 살아가는듯.머리통 달렸다한들 달린 사람들중에는 더러 자기 뽐내기 좋아하는사람들이 있죠. 그 알회적감각에 미사여구를 붙여 사후적으로 시체꾸미기를 하지요. 그래서 대단한것마냥 얘기도 하고. 꼴통과 위선자가 사람들중 90퍼센트일거에요.님은 스스로 꼴통같아요? 아님 위선자같아요? 둘다아니면 감사해야지 왜 힘듭니까.
	403	공황 [새창]	2013-05-01 18:28:57	0	삭제
		이제 발도 더 커졌는데 신발은 20세기용 밖에없네 남들은 신발신는다고 날 비웃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새신발을 구할텐데. 주변에 사람들은 걸레짝이된 신발을 신으면서 순교자의 길을걷는다. 마조히스트야 뭐야
	402	공황 [새창]	2013-05-01 18:26:00	0	삭제
		20세기냄새... 맑스 21세기ver 은 언제나올려나.. 하도 수선도 없이 신던신발만 계속신으니 걸레짝이 되버렸네. 새신발은 언제나오나
	401	절대 읽어선 안되는 글 [새창]	2013-05-01 18:23:25	0	삭제
		맞어 맞는말이지. 균형감각만 가지고있으면되요. 독단과 허접사이의 줄을타기 위한 균형감각.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1 18:14:25	0	삭제
		사랑을 운명론적으로 생각하니 그렇지. 그러지말고 그냥 우연적으로 생각해요. 그 사람이라서 나랑 만나고 사랑하는게 아니라 수많은가능성 중에서 그사람이 걸려진 거니깐. 그래서 그게 사랑이 놀라운 이유고 나와 존재론적으로 연결된 그사람이 아니라 그냥 수많은 사람들속에서의 그사람이니깐. 당신이 그사람을 놓기전까지는 그사람과의 사랑이 가장 놀라운일이고 당신이 놓는 순간 그냥 또 수많은 가능성으로 돌아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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