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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근데 전효성이 ＇민주화 시키지 않아요＇라고 말할 때...... [새창]	2013-05-15 20:53:13	3	삭제
		확실히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만 비판합시다
	26	근데 전효성이 ＇민주화 시키지 않아요＇라고 말할 때...... [새창]	2013-05-15 20:53:13	9	삭제
		확실히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만 비판합시다
	25	여기 종교좀 들고오지 마세요 [새창]	2013-04-05 23:29:07	0	삭제
		올라운더 님은 우리나라 기독교에는 문제가 있다는것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계신것 같은데 다만 기독교 자체가 쓸모없는 것이다 라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고 계신건 같네요. 다른 분들은 기독교 자체가 사라져야 할 백해무익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인가요?
	24	여기 종교좀 들고오지 마세요 [새창]	2013-04-05 23:02:11	13	삭제
		저도 우리나라 기독교 행태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 중 한명이지만 종교는 그 나름의 의의와 긍정적인 역할을 지니고 있는건 분명하죠. 이곳에는 종교 자체가 쓸모없다는 과격한 주장을 하시는분들이 더러 보이네요. 믿음에 입각한 신앙을 논리로 설명하라는것 자체가 사실 쓸데없는 짓이죠. 요지는 종교도 과학도 그 나름의 의의가 있고 양쪽 모두 역사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이어져 내려오는 인류의 자산입니다. 현재 종교의 행태를 비판해야지 종교와 종교인들 자체를 매도하는 것은 지나친 주장이라고 보여지네요. 비판의 범주를 확실히 정해서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23	5.18이 폭동이라는 수꼴 어린이 여러분 그건 아세요?.txt [새창]	2013-02-20 10:28:13	1	삭제
		광주 민주화 운동과 프랑스 대혁명을 비교하며 광주 민주화 운동은 실패했기 때문에 폭동이고 프랑스 대혁명은 성공했기 때문에 혁명이다 라는 댓글이 보여 적는데요.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일단 혁명과 쿠데타의 차이를 보자면 반정부 운동의 목적이 체제의 변화를 불러 일으키면 그것은 혁명이지만 단지 정치주체가 변하는 것은 쿠데타입니다. 프랑스 대혁명은 시민들이 봉기를 일으켜 전제 왕권에서 민주주의로 정치체제가 바뀌는 결과를 낳았지만 전두환은 단지 자신이 권력을 탈취할 목적으로 군부대를 동원했기때문에 쿠데타가 되는겁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은 그 쿠데타에 항거해 일어난 운동이죠. 애초에 광주 시민이 총을 먼저 들었네 어쩌네 하지만 쿠데타는 그 성질상 개인의 야욕앞에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죠. 애초에 들어서면 안될 정권이었습니다.
	22	축 ★일베蟲 사형선고★ 하 [새창]	2013-01-26 01:09:42	9/8	삭제
		아무리 죽일 놈이 죽는다 그래도 대놓고 축하할 일이라고 하는건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그는 죗값을 치룰것이고, 지켜보는 우리는 절차에 따라 법이 집행되는 과정에 하자가 없는지 감시하고 관심을 기울이면 되는 일입니다. 법의 집행은 엄정해야하고, 하물며 그것이 인간 목숨을 다루는 것이라면 축제의 분위기보다는 좀 더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1 17:09:48	0	삭제
		누군가의 말을 듣고 설득당해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시 시작된다면 언젠가는 또 다시 주위의 말들로 인해 다시 흔들리고 말겁니다. 본인 스스로에게 자문하세요.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또 그 이유가 그 사람의 외모를 극복하지 못 할 정도인지. 외모 지상주의의 논쟁을 떠나 때로는 이성보다 감정에 더 귀를 기울이세요. 가슴이 차가운 사랑은 언젠가 그 사람에게 더 큰 비수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20	성형했어요 [새창]	2012-10-21 16:40:55	13	삭제
		희한한 논리들이 많네요. 성형이 너무 성행하는것도 문제지만 작성자가 외모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많은 불이익을 받았고 성형으로써 그러한 불이익을 없애고자 했다는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성형으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려고 하는것이 잘못되었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먼저 외모에 대한 차별을 하지 말아야죠. 외모에 의해 차별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든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 처럼 매도하시네요. 성형을 한 것이 남자 등쳐먹으려고 하는 것이라는 논리는 뭔가요 대체. 개인의 호불호에 관한 문제라면 '나는 개인적으로 성형한 여자는 별로다'에서 그칠 일이지 무슨 괴상한 논리들을 대면서 그렇게 까대는 겁니까
	19	고등학교 교지에 실렸던 내 소설 [새창]	2012-10-21 15:37:36	3	삭제
		쓸데없는 소리일 수 있지만, 2011년 이었나? 여튼 짜장면도 표준어로 등재되었습니다. 짜장면, 자장면 둘 다 가능.
	18	성형했어요 [새창]	2012-10-21 15:09:40	5	삭제
		M이두개넴//ㅎㅎ 응원치고는 너무 과격한 표현들을 사용하시네요. 조금만 더 순화시켜서 표현하시면 조금 더 받아들이기 편할것 같네요. 나름 논리정연하시고 본인 철학도 확고하신분 같은데 좀 안따까워서 그렇네요.
	17	성형했어요 [새창]	2012-10-21 14:51:38	2	삭제
		본문과 상관없는 말이긴하지만 이 글 제목 보고 '혹시?' 하고 들어와 봤더니 역시나 M이 두개넴 님이 계시네요. 이제 알 수 없이 반가움이 드는... 뭔가 의도적으로 이런 악플 다시는것이 상처를 지니고 계신분 같아서 뵐 때마다 안타깝고 그러네요.
	16	팬들끼리 몸싸움;; (응원도구 던지는 팬도 포착) [새창]	2012-10-21 00:08:53	0	삭제
		프로존//문제는 그 짐작이 편견일 가능성이 높다는거겠죠. 부산 사람들의 야구 사랑이야 정평이 나 있어 가끔 과도한 행동으로 눈총을 받기도 하지만, 성급하게 일반화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5	여러분..절대 생선드시지마세요.. [새창]	2012-10-20 07:50:16	4/6	삭제
		우리 나라 해역에서 잡히는 생선의 오염 정도라던지 하는 정확한 자료와 함께 국내산 물고기도 위험하다 라고 말씀들을 하셔야지 안 먹는게 낫다 라는 식으로들 말씀하시면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합니까. 국내 해역의 물고기들도 오염되었다면 정부 정책으로 접근 해야 할 만큼 큰 일 같은데, 너무 카더라 라는 식으로 말하지 맙시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습니다.
	14	업소 안가본 남자가 어디있냐고 하시는 분들... [새창]	2012-10-18 22:39:45	8	삭제
		M이두개넴//본능이란 말이 인간의 모든 행위를 정당화 해 주지는 않습니다. 모든 이가 자신의 욕구만을 따른다면 사회는 혼란스러워지겠죠.
	13	업소 안가본 남자가 어디있냐고 하시는 분들... [새창]	2012-10-18 22:34:14	13	삭제
		재뿌려//정말 사회생활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야 할 경우도 분명 있겠죠. 문제는 이러한 성매매, 주점 문화를 남성들이 불필요하게 사회 생활이라는 명목을 들어 정당화하려는데 있습니다. 잘못된 문화는 고쳐 나가려는 자정 능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사회생활때문에, 가족을 위해서 갈 수 밖에 없는 분들이 계시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만, 이것을 사회적으로 용인해 달라는 요구는 무리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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