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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i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BGM] 드라마 허준 이라크서 시청률80프로!.jpg [새창] 2012-07-07 02:03:35 10 삭제
    최근까지 최고로 치는 사극
    용의 눈물,
    허준,
    대장금,
    불멸의 이순신,
    한성별곡
    ...최근엔 안봐서..ㅠㅠ 좋은작품은 언어와 국가와 시간을 초월하는듯.


    제 생각엔 한국어자체가 어족분류(알타이어계통이라지만, 거기에 딱 맞는건 아니라고 카더라가;;;)가 제대로 안됐다고 알고있어요
    번역을할때, 서술어의 종류라던가, 높임과 특히나 근현대소설에는 우리역사적인 사건들이 특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 알지못하는 외국인 독자들같은경우는 접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 같은경우는 특히 심한것 같아요. 영시도 운율같은거 형식이 있다지만, 제가 한국인인 관계로 그 미적인 아름다움은 모르겠지만, 그 내용에 느껴지는 참신성과 의미가 더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하지만,한국의 대표시인의 시들은 대표작조차 영어판으로 번역된걸 보면 한숨만 절로 나옵니다.
    김소월시인만 보아도, 한글판 봤을때 으..스무살 중반되서 읽는 느낌은 정말 수능본다고 그냥 무심하게 봤을때랑 차원이 다르게 아름답더라구요. 근데 영어판...아... 영어권애들 동시보다 못하게 번역된것같은...
    한국문학전공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작가분들과 시인들 정말 ㅠㅠ 왜 작가인지 알겠다능
    32 일베인들이 왜곡하는 서해교전의 진실(1,2차 연평해전) [새창] 2012-06-30 19:20:21 16 삭제
    11아타보님 이 잘 요약해주셨네요.
    아니이님께선 막 우기는 일베그런 류는 아니신것 같지만요, 이중배상금지법조항이 왜 7차개헌때 법률->헌법 으로 들어간 상황을 보시면 당연히 아시는거 아닌가요. 일례로 베트남파병을 왜 했는데요(정치적이유말고 경제적이유 만으로도요);;;

    그리고 현재 9차개헌 헌법인데, 그 조항을 바꾸었다는게 아니라(법률이 헌법을 뛰어넘을 순 없지요. 형식적헌법이라도 실질적 법률보다 우위라고 배웠습니다. 전 비법전공자입니다;;;) 다른말로 바꾸면 편법을 써서라도 그분들에게 보상을 했다구요. 원래 헌법 명문으로 금지되어서 그분들 진짜로 이름만 남기시고, 보상이라는 쥐콩만한것만 받으실 상황인데 말입니다.
    31 일베인들이 왜곡하는 서해교전의 진실(1,2차 연평해전) [새창] 2012-06-30 18:34:40 16 삭제
    국내에선 왈가왈부 평가가 엇갈리지만, 해외에서 한국(즉, 남한) 입장에서 보면 탁월한 선택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국가에선 일반에게 공개안한 뭔가가 있을것이라고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도 있구요. 당연한거 아님? 특히나 안보나 군사기밀같은건 공개를 사소한것까지 왜함. ㅡㅡ;;; 그리고 그당시 외국에선 남북 잘되가고있어서 아니꼽게 봤을텐데.
    30 일베인들이 왜곡하는 서해교전의 진실(1,2차 연평해전) [새창] 2012-06-30 18:31:33 18 삭제
    헌법을 개정했다는게 아니라, 제가 읽기론, 헌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었다고 읽었는데요. 제가 잘못 읽은건가요?

    글고, 해외에 친구있으시거나 아니면 여행 한번이라도 나가시면 아실텐데;;
    "나는 한국인이다."대화하다가 국적 이야기 나오면 " 남한? 북한?" 이라고 외국애들 대부분이 묻습니다.

    우리야 분단국 당사자이지만, 50년이상 대부분 평화상태이기때문에 자각을 못하고있죠. 외국애들은 잠재적 전쟁국가로 알고있어요.

    요즘은 인식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2002월드컵 당시때 우리가 먼저 월드컵 연것도 아니고,

    일본하는거 우리가 덩달아 같이 공동으로 하게된건데, 그거 대통령이 교전났다고 안가봐요. 그거 외교적으로도 그리고 곧 다가올 월드
    컵 관광유치등 국가 이미지에 큰 타격와요. 오유에 아프리카나 인도나 진짜 위험하지만 과장된것도 있는데, 그나라는 정식으로 전쟁국가들도 아니잖아요. 근데 우린 휴전국이지 종전국이 아니니까 외국에선 항상 주시하고 있다고요;;;
    29 일베인들이 왜곡하는 서해교전의 진실(1,2차 연평해전) [새창] 2012-06-30 16:42:20 20 삭제
    근데... 7차개헌(유신헌법)때 이중배상금지법 헌법에 명시한거(이거 원래 법률로 있다가, 베트남 전쟁등 군인들 배상판결 헌법재판소에서 승소하니깐, 개헌하면서 헌법에 아예 명시해놓고 아직까지 안지워져 있는걸로 배웠어요. 개헌한다면 이 조항 없애야 된다고...들었어요), 그 사이트에서 찬양하는 다카기마사오가 헌법에 집어넣은거 진짜 모르고 그러는거였어요? ㅡㅡ;;; 하긴 제정신이라면 거기에 예비 군인들 많을텐데 알면서도 좋아할리 없겠죠;;?
    28 친구면.... [새창] 2012-06-30 02:31:19 1 삭제
    달달봉봉님 완전 동감!
    잘 다녀와요!!!! 군인동생들 화이팅!!!
    예전엔 대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현역들 보면 참 대단하고 대견하다는 생각만 든다.ㅠ
    27 디시인의 아프리카 여행기.txt[BGM] [새창] 2012-06-30 01:17:07 3 삭제
    저...

    인도같은 경우는 여행객들 루트가 거진 비슷하고 또 그런 동네 대부분이 대도시던가 해서

    왠만한 객기 부리지 않고, 해지면 착실하게 게스트하우스 돌아가고(게스트하우스 대부분이 옥상에 식당있어서 밤에 시간보내기 좋아요)하면 괜찮아요.

    저도 갔다온지 꽤 됬는데, 갔다 온 다음에 제가 류시화씨 책들을 읽은거 알았어요;;; 글고 한비야씨 책은 드문드문 읽어서 기억도 안나고요..ㅡㅡ;;

    여성분들이나 친구분들이 인도 가신다고 할때, 그런 류 소설읽고 환상빠져서 간다고 막연히 단정짓지 않으셨음해요;;

    저같은 경우는 친척 언니가 인도에서 파견근무 나갈때 같이 동행하신 이모께서, 나쁘진 않다는 말씀 듣고 간거거든요.

    그리고 인도가 몇가지 기본적인것만 잘 지키면 목숨이 복불복 왔다갔다 할 만큼 치안이 막장은 아니예요.(여행객들 루트 내에선요)

    뭐... 제가 아그라(타지마할있는도시)에서 머문 게스트하우스 1층엔 일본인 실종자 찾는다는 종이 휘날리고 있던가,
    제가 머문 어떤 도시에서 마약같은 걸로 인도 조직이랑 엮인 영국남자가 살해당한거
    외국 아저씨가 도보로 걷겠다고 버스 안타고 산타다가 산적들한테 털리고 죽은일...
    기차타고 가는데 밖에서 총쐈는데 다행히 비싼 티켓이라 방탄막 쳐져 있었다는 일본인 언니의 친구이야기
    여성분 혼자 오셨는데 방문 밖에서 인도 개새끼들 몇명이 자위하고, 위협하고 문 따려고 쌩쇼를 해서 담날 기겁하며 한국으로 돌아왔단 언니...

    위험한건 맞는요;; 근데 첨부터 혼자서(특히 여성분들.. 인도가 남녀차별엄청나서 성희롱 좀 많습니다) 무모하게 가시지만 않는다면 괜찮아요. (근데 혼자서 잘 다녀오신 분들도 많은데가 인도에요) 그리고 인도에 유학하는 한국인도 많아요.

    여튼;; 아프리카 ㅎㄷㄷ...ㅡㅡ갈 생각도 없었지만 와우... 충격제대로네요;;
    26 (BGM)[캡쳐]천조국 교도소의 아동 성범죄자 [새창] 2012-06-28 21:13:52 3 삭제
    참..
    이것과 관련된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예전 다ㅇ에서 어떤 어린 딸 아이를 키우는 익명의 여성분이 자신의 어릴적 성추행(?)에 대한 악몽이 아직도 살아난다면서
    한국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아무일 없이 자라나는게 힘든것 같다고, 자신이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더 걱정이 앞선다고
    그런 글을 봤어요.
    거기에 여성분들이 댓글 장난 아니게 달렸거든요.
    저 역시 성추행까진 아니더라도 찝찝한 기억같은거 있고,
    이 글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자신도 기억하기 싫은 기억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후진국에 가까울수록 아동에 대한 인권이 낮은것 같아요.
    이런 선진국 후진국 개념 싫지만, 인권에 관해선 나눠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여튼, 사랑하는 대한민국에서 아동의 인권이 (람보르기니 초딩같은 무개념 말구요;;) 좀더 확립되고 존중받았으면 좋겠어요.
    25 애인을 한번이라도 사겨보신적 있는 분들은 누르지 마세요. [새창] 2012-06-28 20:59:31 0 삭제
    아 레벨26 여기에 있습니다!
    같이 마법 배우러 가요~!ㅋㅋㅋㅋㅋ
    ㅠ
    24 아빠랑 밥먹다 울었음 [새창] 2012-06-28 20:53:38 0 삭제
    교수님 중에 이번학기 한 학기만 들었지만, 진정한 보수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요,
    그분이 그러시길,
    미국식 천박한 자본주의를 왜이렇게 끌고 가고, 열광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유럽 유학파 이셔서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불로소득이나 ceo들의 천문학적인 연봉에 대해 참 답답해 하시더라구요;
    물론, 전 무식돋아서 경제학적으로 아는건 없지만
    우리나라도 유럽식으로 전환을 해야되지 않나...근데 권력의 정점들과 물질만능에 찌든 소시민인줄 모르는 소시민들은 찬성하지 않겠지만요...
    23 두둥~ 그가 온다 [새창] 2012-06-27 19:31:18 1 삭제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
    비좀 오게 해주세요!!!
    22 일베충 고소한다고 베오베 가신 작성자님 보세요... [새창] 2012-06-27 19:19:33 0 삭제
    쟤들, 나중엔 저기서 글싸지른게 자신의 철없던 때라고 후회하거나 부끄러워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이 상태로 자라나서 미래의 일꾼이 된다 생각하면 ㅎㄷㄷ 하긴... 진짜 ㅄ은 자신이 ㅄ인지도 모른다했으니까..
    21 한일 군사협정 어제 몰래 국무회의 통과! [새창] 2012-06-27 18:47:31 0 삭제
    1 그니깐요. 일본헌법 자체에서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ㅁㅊ... 호구등신국민들은 또 저 매국노들에게 표를 던지겠죠. 아놔. 진짜 멍청한 헛똑똑이들... 저새끼들좀 구원해주소서.
    지 살 지가 파먹는놈년들... 그러면서 엉뚱한데다 화풀이하는 무뇌아들...
    20 [BGM] 고등학생 핸드폰 돌려줬습니다^^ [새창] 2012-06-27 12:07:56 0 삭제
    폴더 사고 싶었는데 요즘 폴더는 지원 안되서 조낸 ..나한텐 비쌈.. 고로...그나마 싼 보급형 구린 스맛폰 샀음... 슬라이드만 공폰으로 바꿔봐서 한번이라도 폴더로 써보고 싶었는데...ㅠㅠ
    19 대한민국이 일본을 이길 수 없는 이유[BGM] [새창] 2012-06-27 11:34:41 0 삭제
    저당시에 언론에서 도와주자고 ㅈㄹㅈㄹ을 해댔을때 국사 좋아하는 친구 몇명이랑은 아오 ㅁㅊ호구들 이렇고 서로 지랄지랄욕을 했는데... 주변에서는 불쌍하다고 인정머리 없는 뇬들이 취급받아서 입닫고 있었음. 설명을해도 이해를 못하니 이길자신이 없었음.
    진심으로 국사에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있고 안다면, 도와주자는 그런 드립 칠 인간은 제정신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사는 진심으로 시험성적을떠나 필수적으로 기본소양만이라도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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