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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홍라희"를 아시나요?[BGM] [새창]	2012-07-25 00:04:08	12	삭제
		독립운동가중에서 천재들도 많았음. 제가 못난 후손중 하나라서 근현대사수업듣고도 기억을 못하지만, 사람들을 이끌 능력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하여 일본사시1등으로 패스하신뒤 독립군 장교하신 분도 계셨고, 윤봉길의사께선 성균관에서 더이상 가르칠게 없어서 스무살 초반에 고향으로 낙향하셔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다가 25의 나이에 상해에 가서 야채장사 하시면서 때를 보시다 투신하신거임. 안 알려져서 그렇지, 좋은 머리로 나라를 위해 투신하신분들 많음. 저런거 볼때마다 근현대사 배울때 많은 분들 생각나서 맘이 아픔. 고귀한 영혼들께 항상 죄송한 마음뿐임. 다만, 현재에 더러운 내력으로, 무슨 유럽 귀족같은 부류행세 하는거 보면 역겹습니다.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ㅋㅋ
	47	[이야기속으로]"둔갑하는 여우를 찾아서"[BGM쎈거] [새창]	2012-07-23 22:50:14	11	삭제
		이런거 너무 좋음. 백년전만해도, 단군신화를 신화로서가 아니라 당연히 받아들였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이후 백년의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우리고유의 것들을(서구권 국가 빼곤 대부분 그러하겠지만요) 내외부적으로 부정하는게 많았다가 요즘에야 다시 당연한것을 되찾아가는 중인듯 합니다.(저 선생님같은 소수의 분들이 그나마 지키고 관심갖고 하셨겠지만요ㅠㅠ) 이무기 이야기나 여우이야기등등 두근두근합니다.
	46	[BGM] 국내 인지도는 시망이지만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여배우 [새창]	2012-07-23 18:43:48	0	삭제
		올. 이언니 좋아해요. bbc '노생거 사원' 에 조연으로 나오는데도 이뻐서 눈에 확 띄었던 기억이... 배역도 그닥 유쾌한 역이 아니었지만, 몰입 잘되었어욬ㅋㅋ
	45	박정희와 전두환의 탄생 초간단정리.JPG [새창]	2012-07-21 18:32:03	1	삭제
		그 망령들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창씨개명을 2번이나 하고, 독립군들 토벌했던 작자인데. 그리고 육사 첫 4년재(맞나? 처음에 2년이라고;;;) 바뀐뒤 1기이신 분 하극상ㅋㅋㅋ 그 근본이 어디가겠습니까. 진지는 밥먹었음. 아. 근현대사 공부하는데 눈물이 줄줄줄ㅠㅠ
	44	공포영화나 공포게임 BGM이나 효과음 만드는데 자주 쓰이는 악기 [새창]	2012-07-21 17:48:21	2	삭제
		맨 밑(3번째 동영상)은 발레 '호두까기 인형' 에서 '사탕요정의 춤' 이네요... 저 악기인줄 몰랐어요. 보면서도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음...ㄷㄷㄷ
	43	(BGM)[배움너머]꿀벌 연쇄 실종 사건 [새창]	2012-07-19 02:13:12	1	삭제
		저 초딩때 친할아버지께서 농사와 양봉을 하셨는데, 어느순간 벌들이 다 죽어버려서 안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옛날엔 꽃들 피어있을때는 꿀벌을 봤던것 같은데, 요즘은 주위를 잊고 살아서인지 아니면 진짜 사라지고 있어서 인지, 꿀벌들을 본 기억이 아득합니다.
	42	[스크랩]우당 이회영 선생님 순국 80주기[BGM] [새창]	2012-07-19 00:52:10	0	삭제
		근현대사를 공부하면서,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만드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41	남자들의 착각.swf [새창]	2012-07-18 01:22:41	0	삭제
		ㅅㅂ 이래서 였어. 그 미친놈이ㄷㄷㄷ
	40	[BGM] 지식채널e - 사라진 1억명 [새창]	2012-07-18 01:18:32	0	삭제
		인도...정말 좋아하는 나라지만..ㅡㅡ;; 지참금 문제 진짜 심각하다고 들었어요. 한해만 해도 공식적으로 지참금때문에 화상당하는 유부녀들이 수백명은 된다고;;; (시엄니가 기름끼얹고 뒤에서 남편이 붙잡고 불붙여서;;; 라는 사건을 신문기사로;;ㄷㄷㄷ) 같은 여자로서 이곳이나 그곳이나 참으로 원통할 일들이 많죠 학습된 편견등으로 자잘한 것들엔 무관심하게 살고는 있지만요;;; 그나저나 처음으로 알았네요.. 인종청소의 수단으로서 제거대상이라는거에 완전...현장감있게 다가오네요;; 덕분에 잘봤습니다.ㅠㅠ
	39	내 옛날이야기 9 - 귀신, 주술, 자취 [새창]	2012-07-16 01:04:31	0	삭제
		우와... 그냥 주술적 의미가 담기면 다 위험한 것이었나... 전 초딩때 제가 주관해서 분신사마 좀 많이 했는데, 주문도 다 틀리고, 귀신은 개뿔 전 진지하게 믿고 했지만, 나중에 눈떠서 보니까 매번 친구들이 움직인것을 깨달은 후... 아... 그담부터 안했습니다. 그리고 반애들 전체 다 모여서 하고 매일 날도 밝고... 통일이 언제되냐, 지구멸망이 언제되냐는 초딩다운 질문에... 사고같은건 없었습니다, 다행인건가봐요ㅠㅠ 몰랐어요그땐 멍청돋는 초딩이라서. 항상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종교를 초월해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샤먼이나, 다른 토속신앙에 관심이 많은데 들을곳은 별로 없어서요ㅠㅠ 보통 사람들 대부분이 접하지 못한 경험들 들려주셔서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38	정도전의 예언 [새창]	2012-07-08 01:57:05	1	삭제
		기사기/ 제가 안 진지한 제 글에 써놨어요. 저 수업시간에 교수님 지나가시듯 말씀하신거라 몰라요! 그냥 그 분 말씀이 저에겐 공신력있는 출처랄까요. 그분은 전문가시니까요. 그리고 전 교양으로 들은거지 그렇게까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특히 국가부채와 실업률을 예로 들 수 있겠죠. 마치 회계에서 현금주의와 발생주의의 차이를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할때 두 후보의 서울시 예산 적자보고의 차이...라던가... 많이공부하려하시고 아시는분 같은데 이미 알고 계시겠죠. 진지는 밥말아 먹었습니다. 넘 진지하게 읽지는 마세요.
	37	정도전의 예언 [새창]	2012-07-08 01:53:34	1	삭제
		아카라카치 님 말씀...맞는듯. 세상에 중립이 어디있겠습니까 아오 특히 정치이야기만 하면 날이 서는게... 어쩌면 기사기님도 그 파 나름의 신념이 있기에 그러시는건데, 좀 많이 반대인 저같은 시민은 이해불가라서 그런거죠;;;;; 반대로 기사기님은 저같은 부류를 이해불가인 것처럼요;;;;;
	36	정도전의 예언 [새창]	2012-07-08 01:42:50	5	삭제
		와. 도배 ... 그거 아세요? '대통령특별교부금'이라는 꽁돈을? 그렇게 까는 노무현대통령때 태풍피해당시 그거 복구하는데 썼죠. 물론 그 교부금은 영수증 하나 없이 대통령 맘대로 쓸수있는 눈먼돈이라는거. 근데 이번정부는 비 피해 나거나, 가뭄때 하나 쓴거 있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거 아세요? 노무현정부때 이전 정부에서 거대해서 손 쓸수 없던 행정개편이 있었다는거. 회계던 다른 시스템등 개편이 상당했죠. 이번정부는 부처 통폐합뿐인 껍질만 거대한 개혁이라고 전공하시는분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우리나라 행정시스템 일년에 아마도 천억이상 수출하고 있는걸로 알고계신가요? 그게 다 이때 까시는 전정부때 생긴 일이랍니다. 물론 이번 정부도 까시겠죠. 근데 어쩌죠. 자료 긁으시는 언론사 대부분은 이번정부는 까는기사가 그닥 많지 않던데... 깔게 없는 청렴한 정부라 그런가보죠. 저같은 무식돋는 시민은 그 큰뜻을 헤아리기 어려워서 그냥 감정만 격해지나 봅니다. 그래도 덕분에 전정부 까는 자료들 한눈에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35	제가 로또에 당첨되면 말이죠 [새창]	2012-07-07 16:34:41	1	삭제
		전 로또나 뽑기같은거 잘 안뽑히니까...(그래서 안해요ㅠㅠㅋ) 작성자님 로또당첨 되시고, 도서관 지으시면 3층에서 일손 필요하실때 보탬이 되도록 할게요. 저보다 어리신것 같은데 꿈&맘이 참 예쁘시네요.
	34	와 ㅅㅂ... [새창]	2012-07-07 16:13:04	1	삭제
		미국식 진보와 보수진영으로 나의 성향을 체크해보면, 나는 극에 가까운 보수란 말이야. 근데 한국에선 일배충이나 정사범들에겐 극좌좀이라는 칭호가 붙고. 뭐가뭔지. 전 정권땐 독도근처엔 일본새키들이 들어올수가 없었는데, 이번정부엔 우리정부가 나서서 독도해역 공동'군.사.'관할 부탁하질 않나, 전 정권땐 작전권 회수해오렬때 자칭보수들이 지랄을 해서, 아주~ 좋아하는 현 정부땐 저 사단이 나는구나. 어떤 님 말씀데로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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