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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야생개냥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4
    방문 : 26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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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개냥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21세기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했던 일들.jpg [새창] 2014-05-08 09:50:17 12 삭제
    일베는 공중도덕의 기본적인 지향점에 반하는 집단입니다.
    우리가 '나와 친한 살인자'에 대해 그래도 그는 좋은 면이 있다고,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감쌀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수가 들락거리는 커뮤니티에서 일베를 감싸는 것은 불쾌한 행동이죠.
    그 행동에 사람들이 불쾌해하고 반대를 준다고 한쪽으로 치우쳤네 어쨌네 하는건
    기본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아니면 날카롭게 벼린 논리로 소수로서 일침을 가하던가 해야 할텐데,
    그런 논리도 표현력도 없으면서 징징대는건 보기 좋지 않겠죠.
    77 혹시 스팀안에서 한국어되는 게임만 모아서 볼수 있는거 없나요? [새창] 2014-04-25 04:49:45 0 삭제
    게임은 한글로 해야 제맛이죠!
    76 [BGM][이미지][GIF]어느 애니메이션 회사의 흔한 작품 예고 [새창] 2014-04-14 01:59:39 0 삭제
    차기작 오브젝트 모델링 해놓은거 그대로 갖다 쓰면 되니까,
    일거리 따로 만들지 않으면서, 디테일도 강화하고, 뭔가 바이럴 요소도 만들고,
    팬들과 나눌수 있는 재미거리도 늘고.. 굉장히 좋네요~
    75 쌍검 접고 랜스로 전향 해야 할까요? [새창] 2014-04-12 22:05:38 0 삭제
    일단 중갑이나 경갑 하나 사 입으시고 일반 전사스킬부터 먼저 올리세요.
    전사 스킬 다 찍고 랜스로 넘어가시는게 낫습니다.
    기본 데미지 자체는 랜스가 더 낮고 방어관통이 있어서좋은거니까
    기본 스탯을 어느정도 올려야 효율이 좋으실거에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2 10:57:35 2/8 삭제
    물론 김치전사라는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는 그야말로 망작이죠.
    하지만 의외로 프로들도 작업하다 보면, 망작이 탄생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훌륭한 시나리오를 썼다해도 어정쩡한 제작비가 연출력에 브레이크를 걸고,
    기획자는 망설이게 되고, 동시에 어설픈 클라이언트가 요구가 쏟아져 들어오며,
    납품기일은 다가오고, 종종 인력 운용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죠.
    게다가 정부 사업이다 보니 일정을 미루기도, 추가 예산을 편성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제작진의 역량 자체가 부족한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콘텐츠 산업이라는게 공식대로 재료를 따박따박 넣는다고 아웃풋이 나오는게 아니다 보니,
    뭔가 마가 꼈나 싶을 만큼 엄청난 망작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시사회 한번, 상영 한번 하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테입들도 종종 나오죠.
    김치 전사도 그런 종류의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처음 선정될 때만해도 저런 모습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겠죠.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저런 퀄리티의 작품이 주목을 받고
    계속해서 생명력을 연장해 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네티즌의 조롱과 비아냥, 그로인해 파생된 관심이 김치전사를 지탱해주는 거겠죠.
    콘텐츠에게는 무관심 보다 비난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팬아트랄지 조롱아트랄지 뭐 그런것도 쏟아져 나오는 형국이니...
    디워 때를 생각해보면, 퀄리티는 저주스러울 정도였지만, 시끌벅적한 덕분에 어느정도 흥행했잖습니까.
    심지어 후속작인 라스트갓파더까지...
    이런거 보면 뭐가됐든 이슈의 중심에 서는게 중요하다는 말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2 10:45:23 4 삭제
    사실 돼지의 왕은 독립영화라서 적절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독립 영화 찍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무임금 제작시스템이나 마찬가지거든요.
    감독도 시나리오도, 특효도, 후반작업도 그냥 순수한 사람들 열정 갈아 넣는겁니다.
    그냥 경력 쌓는 목적이거나, 그 영화가 대박을 쳤을 때나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거죠.
    밥값, 사무실 유지비, 장비, 기본적인 교통비 정도만 지급되는게 대부분입니다.
    정부에서 정상적인 수주과정을 거쳐 제작에 들어간 홍보목적의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72 의령경찰서 황선미 보호위해 자유게시판 글 삭제 [새창] 2014-02-21 22:52:12 1 삭제
    왜 청소년을 교도소에 보내지 않는지는 알고 계시겠죠?
    미성숙한 시기에 제대로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교화를 통해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청소년기에 큰 잘 못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성장 과정에서 마음을 고쳐먹고 경찰관이 될 수 있는것 아닙니까?
    지금은 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있을 지도 모르죠.
    경찰관이 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속죄하려고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물론 제 얘기는 단순한 소설이죠.

    그런데 그녀가 어렸을 적 그 철없는 말을 할때와 지금도 마찬가지의 인격일 것이라는 추측 역시 소설 아닙니까?

    그걸 토대로 그녀를 욕하고 어떻게든 주저 앉히고 싶다는건.
    비이성적 근거를 바탕으로 무고한 사람을 재판에 세우는 마녀사냥이죠.

    그녀는 이미 충분히 벌을 받은 것 같은데요?
    네티즌들의 융단 폭격 덕분에 이미 그녀가 과거 어떤 말을 했는지 주변 사람들은 다 알것 아닙니까.
    법리로만 따지면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그녀가 저 나이 먹도록 그토록 미친 정신 상태를 갖고 있다면 고소든 뭐든 했겠죠.
    하지만 그걸 과거에 대한 댓가로 받아 들이고 그냥 묵묵히 있잖아요.

    정작 실제 범법자들은 손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심 끊고 살면서,
    손을 뻗으면 잡히는 곳에 있는 비교적 수월한 상대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쾌감을 느끼지 말란겁니다.
    71 눈앞에서 험한꼴을 목격한 피겨 후배.jpg [새창] 2014-02-21 18:44:22 61 삭제
    김연아 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라는 당혹감.
    자신들 역시 저런 부당한 대우를 받을거라는 공포감.
    70 의령경찰서 황선미 보호위해 자유게시판 글 삭제 [새창] 2014-02-21 17:34:17 11 삭제
    그리고 지방의 어쩌고 하시는 분들
    서울은 안그런줄 압니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다 자기 조직 사람들 내부로 끼고 가리고 감춥니다.
    공무원이란 신분 자체가 쉽게 자를 수 없어요.

    서울 시민이 천만이고, 나머지가 지방입니다.
    그런 종류의 끼리끼리 사건은 당연히 숫자상으로는 지방이 많곘죠.
    이런 글에서 지방이 어쩌고 저쩌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타지역을 비방하는 그것도 지역 감정입니다.
    69 의령경찰서 황선미 보호위해 자유게시판 글 삭제 [새창] 2014-02-21 17:29:48 5/22 삭제
    저도 물론 그녀가 경찰이라는 직책을 갖고 있다는 것 마음에 안듭니다만,
    경찰 입장에서 그럼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나요?
    면접 당시에 그녀가 그런 인물이란걸 알아서 불합격 시켰다면 모를까
    그녀는 정당한 시험을 패스했고, 경찰로 일 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한 상태고,
    특별한 잘못이 없는 한 해고 당하지 않도록 보호받는 신분입니다.
    법에서도 지난 잘못은 다시 묻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징계하라고요?
    그거야 말로 초법적인 마녀 사냥이네요.
    진급에 대해서 공무 수행에 있어서 그녀가 합당한 임무수행 결과를 냈다면 하는게 맞지요.
    도의적 책임을 누가 법으로 묻는 답니까.
    위에 다른 분들 말대로 정작 가해자들은 멀쩡히 잘 살고 있는데,
    그렇게 의기가 충만하시다면 그 가해자들 신상조사나 해보시죠 .
    요즘 구글링이다 뭐다 해서 맘먹고 털려고 하면, 개인 신상 찾아내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그런 폭언을 퍼부으세요.
    10대 때 그 범죄에 심정적 가담을 했다는 이유로 저 여자분만 수십 수백 수천차례 신상을 털어가며 괴롭히는 건
    그냥 손쉽고 간단하게 사람을 괴롭힐 수 있기 때문인것 아닌가요?
    값싼 정의감 배설은 적당히들 하세요.
    당신들이 하고 있는 것도 피해자가 당했을 것과 같은 폭력입니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09:48:11 3 삭제
    기분은 알겠는데 좀 저열한 표현방식이라 생각해서 반대드렸습니다
    67 언차티드가 라오어랑 비슷한가요? [새창] 2014-02-21 09:17:34 0 삭제
    전 언챠티드 1,2,3 다 재미있게 했어요
    듀얼팩이나 묶음로 저렴하게 파니까 그런거 사심 됨듯
    66 <m>항의하는 것이 김연아 선수 이미지 추락?? [새창] 2014-02-21 09:14:43 2 삭제
    메일링에 대해서 가치가 없다고 폄훼하시는 분은 회사생활을 안해보신 분인가보네요?
    이메일을 SNS에 쓰는 글 정도로 가볍게 여기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통신 내용에 대한 근거가 정확히 남는 매체기 때문에, 반 공문 형태의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 나라는 IT 강국이라고 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늦게 발전한 편이죠.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 적어도 사무를 보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의 업무를 이메일로 처리한다 할 정도로 이메일은 그렇게 의미없는 수단이 아닙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00:16:29 3 삭제
    1인 학원이라도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걸 추천합니다.
    일베라는 폐륜 커뮤니티 중독자에다가, 여성 비하에, 인신공격까지 받았다고 말이죠.
    일베에 대해 정리된 게시물을 부모님께 보여 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학부모님들의 커뮤니티는 생각보다 정보 교환 속도가 엄청납니다.
    소문에 대해 즉각적인 리액션을 보이죠.
    그런 선생이란 소문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퍼져나가면 학원 영업 자체에 타격이 갈겁니다.
    풉.. 이라고 했으니... 진짜 제대로 한번 뿜게 만들어 줘야죠
    64 OT갔다 건물 무너진게 학생회 책임이면 앞으론 MT도 못가겠네요 [새창] 2014-02-19 23:46:02 6 삭제
    냅다 발뺌하는 학교측이 재수없고 어처구니 없기도 하지만,
    그들 역시 책임을 져야 할 주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건물 붕괴, 그것도 관리 되고 있는 영업 시설의 붕괴 라는 것은
    사회 통념상 상식적으로 예측 불가능한 재해이고,
    그에 대한 책임을 학교에서 지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 걸로 학교에 책임을 묻는 다면,
    성수대교 붕괴 당시 그 다리 위로 스쿨버스를 운행했던 학교에
    어째서 부실한 다리인것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냐고 따지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결과만을 놓고 책임을 따지는 어거지입니다.

    다만 '학교 잘못 아니다, 학생회가 말을 안들었다' 식으로 꼬리부터 자르는 태도는
    정말 싸가지 없고, 예의도 없고,
    학문의 상아탑은 개뿔, 장사치들이나 하는 행태를 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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