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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	(펌)불고기덮밥 아저씨 [새창]	2015-10-02 11:49:25	5	삭제
		구글 글래스는 사용 할 수 있던걸, 국회의원들이 사용 못하게끔 막아서 못쓰는 거죠... 일해서 못쓰게 된 겁니다.
	197	독일의 월세규제 [새창]	2015-09-15 14:43:34	0	삭제
		zerop님 댓글에 대한 비추폭탄과.. 뜬금 없는 비아냥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지 않나요?
	196	성공회대 교수회, '세월호집회' 학생들 벌금 3천만원 대납키로 [새창]	2015-09-10 22:46:20	9	삭제
		정말 한심한 일반화의 오류...
	195	강간이 싫으면 그때 싫다고 말할것이지 그 좋은 오르가즘은 다 느껴놓고 [새창]	2015-09-09 15:46:44	1	삭제
		이 제목을 어떻게 여혐으로 이해 할 수 있는지 신박하네요. ㅋㅋ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14:37:19	32	삭제
		이친구들 현재 아이돌들 중에서 가장 춤을 빡세게 추는 그룹입니다. 심지어 요즘 다른 섹시나 큐트 컨셉팀처럼 다소 안정된 자세로 느낌과 라인을 춤도 아니고.. 스탭을 찍어 누르듯 밟아 체중 이동이 정말 많은... 정직한 스타일의 안무인데.. 이런 안무를 신인이 하면 정말 보기 좋고 보는 사람도 에너지 받고 좋거든요. 근데.. 바닥 저런 상태면 체중을 싣는 스탭을 밟을 수가 없어요... 근데도 어거지로 체중 이동 하다가 넘어지는거임... 그리고 이렇게 대형 자주 바꾸는 아이돌 춤은 대형 이동에서 유독 몇몇 멤버의 동선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 위치 빨리 잡아서 안무 하려고 움직이다 보면 그런 친구들 넘어지기 더 쉽죠. 정말 안쓰럽네요...
	193	리니지 이터널 언제나오려나... [새창]	2015-09-04 22:31:26	0	삭제
		저 프로젝트 핵심 개발자들 다 나가면서 사실상 진공상태로 접어들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아직 꽤나 오래 기다려야 나올겁니다.
	192	맥심 화보 담당자 퇴사 [새창]	2015-09-03 22:24:02	1	삭제
		전혀요... 저 분 이제 잘 팔릴걸요... 과실 100% 이슈가 아니라면 논란이 되는 건을 맡을 때 크리에이터는 몸값이 오릅니다...
	191	맥심, 표현의 자유, 불편, [새창]	2015-09-03 12:48:57	2	삭제
		제가 들어본 불편의 이유는... '여성을 대상으로한 폭력을 미화한걸로 보인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그래서 불편하다...' 이정도 입니다만 다른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그냥 불편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반대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이런 의미가 있으니까 오해일 수 있다는 설명을 하려 한 것이지요.. 아니면, 전체 맥락이 이런식으로 해석된다는 정도의 구조적인 비평이나.. 해외에서 유사한 표현의 경우 어떤 반여성사상에 기초하고 있었다거나... 뭐 그런 근거가 있나요?
	190	맥심 논란에대해 사대주의가 느껴지네요 [새창]	2015-09-03 11:28:49	14	삭제
		저도 해석에 대한 문제는 진짜 답답합니다.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분 중에 잡지 전체를 보신분이 얼마나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굉장히 늬앙스가 중요한 문제라서 전체 흐름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범죄화보 + 니들이 좋아하는 나쁜남자 여깄다.. 식의 카피.. 2. 그리고 본문의 김병옥 인터뷰... 인터뷰를 보면 악역을 함으로써 당한 수모라던가..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내가 악역을 잘해서 인기 많아졌고, 잘나갔다... 이런 내용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악역을 연기하지만, 인간적이고 따뜻한 그의 면모를 살짝 들춰보는 내용입니다. 3. 심지어 마지막 인터뷰는 거의 결정타를 날립니다. Q. 당신이 생각하는 진짜 남자란? A. 동해 바다 같은 마음을 가진 남자다. 남의 어려움과 고통을 들어주고, 같이 아파하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함께 웃고, 관대함과 포용력, 덕을 갖춘 사람이 진짜 남자가 아니겠는가.. 뭐... 이런 느낌입니다.. 나쁜남자 그거.. 허상같은거니까 그딴거 찾지말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 최고지... 이런 메시지를 담고 있죠... 이걸 여성에 대한 폭력미화로 몰고 가는건 정말 성급한 행위입니다.
	189	맥심, 표현의 자유, 불편, [새창]	2015-09-03 11:23:17	27	삭제
		이게 굉장히 늬앙스가 중요한 문제라서 잡지를 사서 보시면 훨씬 이해하게 쉬우실 겁니다. 하지만 대략 전체 흐름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범죄화보 + 니들이 좋아하는 나쁜남자 여깄다.. 식의 카피.. 2. 그리고 본문의 김병옥 인터뷰... 인터뷰를 보면 악역을 함으로써 당한 수모라던가..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내가 악역을 잘해서 인기 많아졌고, 잘나갔다... 이런 내용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악역을 연기하지만, 인간적이고 따뜻한 그의 면모를 살짝 들춰보는 내용입니다. 3.. 마지막 인터뷰 질문과 대답 내용을 보시면, 전체적인 맥락과 표현의 의도가 좀더 와닿으실 것 같네요.. Q. 당신이 생각하는 진짜 남자란? A. 동해 바다 같은 마음을 가진 남자다. 남의 어려움과 고통을 들어주고, 같이 아파하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함께 웃고, 관대함과 포용력, 덕을 갖춘 사람이 진짜 남자가 아니겠는가.. 뭐... 이런 느낌입니다.. 나쁜남자 그거.. 허상같은거니까 그딴거 찾지말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 최고지... 이런 메시지를 담고 있죠..
	188	英 잡지, 韓 맥심 표지 비난.."역사상 최악의 커버" [새창]	2015-09-03 10:04:25	6	삭제
		전 오히려 사진만 있었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기에 따라서 진짜 폭력 미화가 될수 있거든요. 그런데 저 비꼼의 카피와 배우의 필모그라피, 그리고 남성잡지라는 수용자의 특성이 결합되면서... 나쁜남자? 그 단어를 그딴식으로 미화하지마라.. 나쁜남자는 무슨... 이런 범죄자 새끼지. 독자 니들처럼 맥심보면서 하악대는 찌질이라도... 착하고 평범한 애들이 진짜 좋은 애들이다... 와 같은 의미가 형성되는거죠. 텍스트만 보고, 사진만 보고, 잡지의 특성을 제외하고 보고... 그런식으로 각각 떼어놓고 보면 충분히 문제가 될수 있지만, 이게 합쳐지니까 아슬아슬한 수위 내에서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게 된거죠.
	187	英 잡지, 韓 맥심 표지 비난.."역사상 최악의 커버" [새창]	2015-09-03 09:57:58	3/14	삭제
		당연히 비판과 논쟁은 당연히 가능하죠. 수용자가 하고자 한다면, 건전가요라도 비판과 논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표현의 자유에 대해 제재를 하려고 한다는거죠.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는 이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라"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기덕의 마초적 혹은 반여성적 시각에 대해선 20년 동안 비판과 논쟁이 이어져왔음에도 불구하고 김기덕 감독의 예술적 표현에 대한 제재는 이루어 진적이 없는데요 모르셨나요? 웬 아는척+오바....
	186	英 잡지, 韓 맥심 표지 비난.."역사상 최악의 커버" [새창]	2015-09-03 09:52:35	4/10	삭제
		저 문장은 나쁜남자라는 말이 긍정적으로 사용되는데 대한 조소입니다. 꺅 내가 좋아하는 나쁜남자다! 완전 멋있어! 라고 느끼란게 아니고 나쁜 남자는 나쁜놈일 뿐이라는 뜻입니다.
	185	英 잡지, 韓 맥심 표지 비난.."역사상 최악의 커버" [새창]	2015-09-03 09:48:03	2/20	삭제
		그렇다면 김기덕 감독의 영화 <나쁜남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범한 여대생이 남성의 폭력에 의해 자발적 창녀로 변해가는 모습을 그려낸 영화입니다만... 19금 영화는 되고,. 19금 잡지는 안되고 그런건 아니겠죠? 자~ 이제 김기덕 감독에게도 돌을 던집시다. 여성에 대한 폭력을 미화하고, 심지어 여성을 잠재적 창녀로 전락시켰습니다.
	184	태명을 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5-08-27 16:35:47	0	삭제
		오... 이것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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