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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야생개냥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4
    방문 : 26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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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개냥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19:53:23 17 삭제
    보통 그 지역에서 대학을 나온 학생들은 그 지역에서 취업하는 경우가 많고,
    그럼 결국 서울 시민이 될테고, 서울에서 세금을 낼테니,
    크게 나쁠 건 없어 보입니다. 서울 시민입니다.
    287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19:47:18 29 삭제
    그리고 110~130만 원의 등록금이 부담스럽지 않을 수도 있으나,
    사실 따지고 보면 기본 생황비 + 등록금이 필요한건데
    스스로 벌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생활비는 어찌어찌 충당을 해도
    그 등록금 때문에 한 학기씩 휴학하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인데 말이죠...
    286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19:44:27 39 삭제
    등록금이 줄고, 그래서 예산이 줄어 행사 개최가 어렵다면, 학생회의 권한이 더 커진 바람직한 변화네요.
    필요한 행사라면 학우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돈을 걷어 행사를 치를 수 있겠죠.
    그렇지 않은 행사라면, 누군가 마음대로 돈을 쓰기 위해 벌여온 행사일테고요. 눈먼 돈이 줄어드는건 좋은 현상입니다.

    시민들에게 학교가 개방되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원래 대학들은 보통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저도 국립대 나왔고, 좋업한지 10년 정도 되었지만 대학생 아니어도 학교 캠퍼스 많이들 이용하세요.
    음주를 해서 문제가 된다면, 그건 시민이건 학생이건 규칙으로 제제하면 될 일입니다.

    교양과목 문제는 강사들에 대한 복지 측면에서는 문제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교양과목이 준다는 것은 결국 경쟁력 없는 과목들이 사라진다는 것이고...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또 요즘은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인터넷 등을 통해서 해당 과목의 지식을 얼마든지 대체 할 수 있지요.
    절대적인 학점 이수가 어렵다면 모를까 단순히 교양과목이 줄어든다고 해서 문제가 될 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사립대를 가면 됩니다.
    원래 사립대한게 그러라고 있는거니까요.
    국립대학 같은 경우는 가난하지만 우수한 인재들을 위해 준비된 교육기관이니,
    본질적으로 무료로 가는게 맞습니다.
    285 배달의 민족 여혐 논란?? [새창] 2016-10-04 18:44:01 1/8 삭제
    @ storycube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을 정론이라고 주장하시니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대책도 없이 거짓말을 배포하시니...
    미소지니를 여혐(여성혐오)이라고 번역하는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자 않지만 페미니즘계에서 최초번역시 부터 그렇게 사용해온 용어입니다. 그리고 이른바 페미나찌라는 급진주의 페미니즘을 배제하고 싶은것과 별개로 이 역시 페미니즘의 일부였고, 이를 학술적으로 부정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미소지니를 여혐이라 부르는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까고싶은 마음은 안되지만 뇌피셜은 안되죠.
    뭐 물론 알고 싶어하지 않으실거 같지만 말이죠.
    284 배달의 민족 여혐 논란?? [새창] 2016-10-04 12:32:11 13/63 삭제
    알지도 못하면서 반론 제기하는 사람 다구리 놓는 현장이 어처구니 없어서 몇글자 남깁니다.

    티셔츠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여혐 이슈가 생긴 이유는 광고 때문입니다.
    ' 남자가 소개팅에 저 티셔츠를 입고 가면 돈을 아낄 수 있다' 는 게 광고의 내용 중 하나이고
    소개팅에서 여자는 돈을 내지 않는다는 기저가 깔려있습니다.
    용어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도 있겠지만, 학계에서는 이런걸 여혐(미소지니)라고 합니다.

    메갈 티셔츠도 문구만 보면 큰 문제가 없지만,
    그 기저에 깔려 있는 범죄 옹호, 남성에 대한 무분별한 혐오 등이 문제인 것 처럼,
    저 티셔츠의 마케팅 방식은 충분히 이른바 여혐스럽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수 있는걸 이때다 싶어서 사람 몰아가는거 보니 정말 재밌네요.
    283 (재업) 웹툰작가 지망생의 하루 [새창] 2016-10-03 00:02:46 0 삭제
    네이버 웹툰서비스의 광고수입은 얼마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어요. 콘텐츠 헤게모니 장악의 의미가 크죠
    282 불쌍한 레바 근황 ㅠ [새창] 2016-09-26 12:53:33 11 삭제
    제한된 정보로 정의의 심판을 내려놓고,
    알고 있던 정보가 틀리자 이유를 찾으려서 필사적인 모습이 재미있네요.

    19금 영화도 포스터는 전체관람가입니다.
    포스터가 다소 파격적인 19금 영화를 추천하면 지금과 같은 질타를 받나요?

    악마적인 범죄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추천했다는 이유로 추천한 사람을 쓰레기로 만드나요?

    계약하고 연재 중인데, 플랫폼에 메갈 사건 터졌다고 연재처 옮기는게 쉽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럼 다니던 회사에 비자금 사건 터지면 회사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옮기시는지 묻고 싶네요.

    미운털 박혀서 씹고 싶은건 알겠지만,
    연예인 안티들도 최소한 공부 많이하고 제대로 알고 깝니다.
    281 새누리, 정진석 사퇴표명했지만 '박수'로 재신임 [새창] 2016-09-24 18:52:50 1 삭제
    이게 왜 문제고 비웃음 살 일인가요?
    당규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일종의 합법적 재신임 절차로 알고 있는데
    문재인 대표 당대표 때도 이런식으로 일종의 재신임 절차를 진행 했었지 않나요?
    사안에 대한 찬반을 떠나서 보면, 대체 뭐가 문제인지?
    단지 새누리당이서 까는건가요?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6:17:18 0 삭제
    야... 진짜 옷 잘입으시네요. 어떻게 한복이랑 매치할 생각을 하시지. 감탄하고 갑니다.
    279 "8월 주택용 전기요금 1조 돌파...한전은 성과급 잔치" [새창] 2016-09-21 19:51:11 9/6 삭제
    되게 악의적인 팩트 편집인게...
    한전의 성과급은 수익이 많이난다고 주는게 아닙니다.
    공공기업이기 때문에 그냥 정부가 지시한 사업과 규정을 잘 시행해 내면
    그것을 시험 채점하듯 평가해서 그 점수에 따라서 지급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전의 성과급은 일종의 상여금 같은 성격이 짙습니다.

    애초에 공기업은 이익을 내려고 운영하는 곳입 아닙니다.
    때문에 수익이 나느냐 안나느냐는 한전의 성과급과 별다른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언론과 의원들이 다분히 감정적인 호소를 위해,
    아무런 관계가 없는 한전의 영업이익과 성과급을 연결지어 뿌리는 거죠.

    이건 사실 명백한 선동입니다.

    누진세는 철폐되어야 한다고 보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277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시간짜리 드라마제작비는 2억 +a입니다 [새창] 2016-09-11 17:39:30 0 삭제
    1회 짜리 단편이란 것도 제작비 상승에 영향을 미칠거예요... 단편보다는 장편이 가격 네고가 좀 되는 편이니까요...
    276 [BGM] 섹스의 신비한 사실들.JPG [새창] 2016-08-15 14:33:02 7 삭제
    남성의 경우 수입이 높은 경우 사회적 성취도가 높은 편이고,
    여기서 오는 자신감이 성적 욕구를 높인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기분이 high 해서 성적 욕구도 high해진다고 할까요...
    275 프로파일러에게 직접 들은 범죄자의 수법들! [새창] 2016-08-15 13:15:00 46 삭제
    프로파일러와 일을 해본적이 있는데, 프로파일러 입장에서는 완점범죄를 지향하기 때문에 잡힌다고 하더라구요.
    완전범죄를 위해서 디테일을 꾸미고, 그럴수록 미세한 심리적,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영화에서나 디테일한 범죄 계획이 멋드러진 성공을 보장하는 거죠.
    274 페미니즘의 선봉장 허핑턴의 수준 [새창] 2016-08-13 15:23:06 12 삭제
    특히 허핑턴은 오픈플랫폼 뉴스매체라서 더 그렇습니다.
    블로거 수준의 필진들이 시민기자라는 이름으로 글을 써서 기사로 릴리즈하는데,
    이게 흥미 위주의 내용이 많다 보니 클릭수는 짭짤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근데 정식 기자가 아니기때문에 취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언론인으로써의 개념 같은것들이 없죠.
    그래서 저런 수준 미달의 기사가 많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꽤 많은 진보매체들이 저런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 돈을 안줘도 되거든요. 블로거는 신문사 소속이라는 명함 얻어서 좋고 신문사는 돈을 아껴 좋고....
    하지만 점점 기사의 평균 수준과 신뢰도는 떨어지는 것이고요.
    어차피 저런 매체들은 신문사의 이름을 건 블로그 포탈 수준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그 이상을 지향하지도 않아요.

    솔직히 페미니즘이냐 아니냐 이런거 의미 없어요.
    그냥 돈벌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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