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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야생개냥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4
    방문 : 26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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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개냥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3 퍼거슨의 명언을 받아치는 짹짹이님 [새창] 2017-01-30 22:06:43 7 삭제
    생산자의 입장에서 축구든 트위터든 기호상품을 생산함으로써 시장을 만들고 수익을 거둔다는 점에서는 동등하죠.
    다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문제가 달라지는데, 축구는 한 쪽은 단순히 시간과 돈을 소비하는데 불과하지만,
    트위터는 재미로 하다가 아차하면 인생 내리막길을 타니까 낭비라고 하는거구요.
    실제로 퍼거슨이 저 이야기를 한 계기 자체가 선수가 입방정 떨다가 물의를 일으켜서인지라...
    이걸 단순한 경제논리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인문학적 무지를 기반으로 하는겁니다.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2 21:05:10 0 삭제
    /SRAMER
    네 그렇게 하세요! 전 문재인 정책이 맞다고 봅니다 ^^
    301 내가 하면 혁명. 문재인이 하면 선동? [새창] 2016-12-21 22:13:01 0/8 삭제
    문재인이 말한 혁명은 말 그대로 시민이 정권을 뒤집는 혁명이고, 국당것은 혁신에 대한 수사적 표현 아닌가요? 박지원이 워딩한 혁명은 그나마 좀 유사하네요. 문재인의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좀 억지 비교입니다.
    그리고 혁명이란 말을 누가 했든 안했든 비교 대상이 필요한 부정적 워딩도 아니라고 봅니다. 쿠테타를 혁명이라 생각하는 쓰레기들이나 혁명이 무서운거죠. 국민이 자기가 만든 정부를 물갈이 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300 예배가 너무 드리고싶어 방송 펑크낸 걸 당당해하는 게 멘붕 [새창] 2016-12-18 23:31:30 2/12 삭제
    /다케조
    너무 기도하고 싶어서라는 말로 마약과 정신병까지 소환하시는거 보니,
    기부나, 봉사, 게임, 공부 등에도 역시 비슷한 잣대를 들이대시는거겠죠?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3 12:47:36 8 삭제
    제가 영화를 많이 안보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왕겜에서 촬영 기법을 제외하고 왕겜의 액션 시퀀스 설정이 크게 특별할 건 없습니다.

    <중천> - 1대 다수 군대의 격돌에서 등을 보여주는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MWDqatduy-k

    한국 영화의 대 참사 중 하나로 김태희의 동공연기가 인상적인 중천에서
    절대적 다수를 당새도 등을 보이고 맞서는 주인공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물론 적이 말을 타고 있고 말고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장면은 흔합니다.

    좀 더 많이 거슬러 올라가면 시점이 인물의 뒤쪽으로 고정된
    무쌍식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죠.

    그리고 저런 1인칭 게임 같은 액션 촬영기법을 왕겜에서 처음 보여준 것도 아닙니다.

    < 킹스맨 > - 1인칭 액션 게임과 같은 난투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NXB6slJSbL4

    총이라는 액션 뽑기 훨씬 힘든 무기를 사용하면서도
    오히려 훨씬 세련되고, 호쾌하고 잔인한 영상을 선보여 준 킹스맨이 있지요.
    물론 이것도 올드보이의 장도리 씬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왕좌의 게임 역시 영화의 촬영기법과 장면 설정들을 많이 가져왔지만,
    그걸 표절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왕겜이 드라마치고 퀄리티가 높을 뿐이라 인상적일 뿐이죠.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4 17:57:04 20 삭제
    연예뉴스 말고 대부분은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들인데요?
    297 [속보] 추미애, 박 대통령에 긴급 영수회담 요청.."양자회담 담판" [새창] 2016-11-14 10:39:33 5 삭제
    하야와 자의적 유배, 특검은 그렇다 치고...
    대체 삼권분립은 어디가고
    대통령과 담판에서 사형이나 무기징역 언도가 언급되야 하는건지?
    296 클로저스 티나 사태와 현재 언론들을 비교해서 보는 분노 [새창] 2016-10-30 15:34:47 1/11 삭제
    왜 한심 하나먀면요...
    철저하게 진형논리에 입각한 시각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과거를 검증하는 것은 현재의 행동이 진실인가
    그 이면에 무언가 다른 어떤 불손한 의도가 숨어 있지 않은가를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예를 들어 조선일보의 이번 사안에 대한 보도 같은 것이겠지요.
    JTBC 보도에 그런 뒷 배경이 있어보여서 비판하는 거라면 이해 할만하지만...
    아니잖아요?

    " 그냥 전에 너 나 때린적 있지? 저 새끼 저거 지금 차에 치일 뻔한 사람 구하긴 했지만, 아주 나쁜 놈이야 내 잊지 않는다 "

    이런식으로 말하는 꼴이거든요.
    뭐 사람인지라 당한 일을 기억하고 그 감정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습이 한심해 보이지 않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언론이나, 집단을 하나의 일관된 인격체로 보는 건 효과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JTBC도, 민주당도, 대한민국도 그 안에 각자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어요.
    내부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시험 답안지마냥 '하나의 진실'만 찾으려고 하니까...
    한심해 보인다는 이야기겠죠.
    295 광안리 불꽃축제, 돈없으면 불꽃축제도 보지마 [새창] 2016-10-23 19:10:17 3/12 삭제
    진짜 알지도 못함녀서 사람 몰아가는 스킬과 단합력이 대단들 하시네요... 논리에서도 사실관계에서도 문제는 대댓글들이 훨씬 있어보이는데
    294 김빙삼의 일타쌍피 ㅋㅋㅋ [새창] 2016-10-19 11:59:39 7 삭제
    이건 뭐 일단 사실관계 상관없이 씹고 보시네 ㅋㅋㅋ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1:44:01 8 삭제
    일단 팩트부터 집고 넘어가자면.
    1. 굿도 안됩니다 - 그걸 된다고 하면 소위 말해 이단이죠.
    2. 장로는 지도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것은 커녕, 신과의 매개자도 아니고,
    인간이 선택한 인간 중 한 명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경인 것은, 정말 한국 교회가 썩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교회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신자들이 신이 아니라 인간 목사를 믿죠.
    목사가 그렇다고 하면 교리에 위배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란게 자기 종교에 대한 비판 의식에서 탄생한 종교인데,
    현재 한국 기독교는 스스로에 대한 비판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신천지 이슈가 터지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박근혜에서 돌아 섰습니다.
    기독교인으로써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이단에 관한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상당 수의 대형교회 목사들은 박근혜 커버치기 바빴고,
    그 말을 믿고 박근혜에게 투표한 사람도 대단히 많았습니다.

    정치 목사의 말을 듣고 스스로의 종교를 배신하는 그 어처구니 없는 선택때문에
    온가족이 1번만 찍던 독실한 기독교인 집안이 반으로 갈라져 격렬하게 다투는 것도 보았습니다
    개판이죠...

    하나님의 뜻은 글쎄요... 누가 제대로 알겠습니까.
    292 삼성의 뼈아픈 결단!! [새창] 2016-10-14 02:15:24 0 삭제
    무가지는 그냥 광고전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ㅎㅎ
    291 콘텐츠대상은 좀 아쉽네요.ㅠㅠ [새창] 2016-10-10 01:26:15 0 삭제
    그렇게 공동수상이 시작되고....
    290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9 05:34:34 4 삭제
    네. 단순히 축제처럼 노는 것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그런 행사 기획하고 진행도 해봤던 사람인데요...
    솔직히 기존에 계속해오던 그 행사들 대부분 관성에 의해서 해오던게 태반이었어요.
    그리고 그 행사의 수혜자도 학생회를 중심으로 한 일부에 불과했고요.
    꼭 필요한 행사라면 학우들의 동의를 얻어 크라우드 펀딩이든 각출이든 뭐든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행사들을 진행 해 봤고요.
    교수님이든 학교 행정부든 설득력 있는 행사는 충분히 지원해 줍니다.
    그런 설득력도 갖지 못하고 관성에 의존해서 진행하는 행사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거야 말로 눈먼 돈 놓음이지요.
    289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22:05:51 10 삭제
    강의는 등록금과 무관하다니 일단 넘어가고요.
    대학에 행사가 왜 중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행사가 필요하다면 기획하고 학우들 상대로 직접 펀딩을 하시면되죠.
    가치있는 행사라면 얼마든지 낼겁니다.
    아니면 관계자들끼리 돈을 모아서 관계자들끼리 행사를 하시면되죠.
    왜 불특정 다수에게 돈을 걷어 소수만 참여하는 행사를 하나요?
    교육인프라 투자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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