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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	이제서야 jtbc-한국리서치 여론조사의 비밀이 풀리네요(동영상) [새창]	2017-04-05 09:43:34	0	삭제
		돈까지 주네요에서 웃었습니다..
	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3:49:14	10	삭제
		음식 프로그램 협찬 비율은 그리 높진 않습니다. 그것보다 제작기간의 부족 때문에 제대로 맛보다 비쥬얼만 가지고 방송되는 경우가 잦은 탓이죠. 그중 수요 미식회는 꽤나 많은 자본이 투입되는 프로그램으로 퀄리티가 높은 편입니다.
	331	안희정 "문재인 승리위해 최선다해 돕겠다" [새창]	2017-04-04 13:05:33	2	삭제
		경선 끝났고, 그 캠프가 해체 되었는데 박영선을 짜라고 뭐하고 할게 있나요??
	330	거참....손석희vs 문재인 인터뷰 하나가지고... [새창]	2017-04-03 23:59:15	15	삭제
		문재인 인터뷰를 요약하면 1. 안철수 대세론에 흔들리지 않냐? / 2. 아들 의혹 왜 자꾸 불거져 나온다고 보냐? / 3. 안보부분 불안해 하는데? 세 가지였고, 모두 후보가 아파할 만한 부분을 건드린거죠. 같은 날 인터뷰한 유승민에게도 비슷합니다. 1. 자유당 친박당 됐는데 진짜 단일화 진짜 안할거냐? / 2. 니가 더 지지율 안나오는데? / 3. 홍준표 재판중이라고 공격했지만, 당선되면 재판 중지된다는 말이 있다 안철수에게 하하호호 하는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걸 편파적인 인터뷰라고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아들 부분은 나중에 다시 한번 길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자고 까지 이야기했으면 충분한 배려를 한 걸로 보입니다. 언론이 굳이 대선 후보를 우쭈쭈 해줘야 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329	거참....손석희vs 문재인 인터뷰 하나가지고... [새창]	2017-04-03 23:46:18	2	삭제
		현재 가장 큰 쟁점, 가장 아픈 점에 대해서 묻는거니까 내일 질문한다면, 양자 대결의 허구성에 대해서 파고 들겠죠.
	328	3시간 이상 자본적 없는 수지 [새창]	2017-04-03 17:21:24	24	삭제
		메이크업과 마새지, 피부과요
	327	(재업)중국이 내놓은 미세먼지 대안 *멘붕주의 [새창]	2017-03-31 04:35:16	7/13	삭제
		최근 NASA 연구 보고에 따르면 한국내 발생이 7 / 다른 곳에서 날아온게 3 정도라고 하네요
	326	의외로 보수 유권자들 중 문재인 뽑겠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새창]	2017-03-30 16:41:30	4	삭제
		보수적인 쪽에서 봤을 때 또 한가지 장점은 정책 방향이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특히 돈을 굴리고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국정운영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해야 좋은건데, 문재인은 참여정부의 기조를 강화해 잇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예측이 용이합니다. 게다가 정책도 가장 많이 발표된 후보인지라, 투기가 아닌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문재인은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그래서 미 대선에서 정책 기조가 가장 일관되었던 버니 샌더스에 대해 자본가들이 보낸 평가 역시 의외로 호의적이었죠.
	325	유시민이 받아들여야 할 국민의 이기심 [새창]	2017-03-30 16:23:21	1	삭제
		맑을청. 어떤 의도가 보이시나요? 궁금하네요
	324	유시민이 받아들여야 할 국민의 이기심 [새창]	2017-03-30 16:11:54	2	삭제
		맑을청 님. 아니오. 전 맑은청님 모르고, 딱히 아무런 감정도 없습니다. 그저 날선 감정들이 난무하는 것보다는 되도록 평화로운게 좋다 주의일 뿐입니다.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중 반대자들에 대해 모욕적인 표현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것 하나 일일이 시비를 걸자면, 여긴 정말 시궁창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격한 말들도, 인터넷 토론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법이고, 극단적인 의견도 쏟아져 나오고, 그것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혀 다른 게시물에서 전혀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그런 화제를 꺼내는 것은 이해도 잘 가지 않고, 좋아보이지도 않는 다는 겁니다. 토론에 대한 배려와 예의 차원에서 말이죠. 이 게시판이 누군가의 사유물도 아니고, 어차피 원래 게시글과 전혀 다른 주제로 점프를 하신게 작성자 본인이시니 제가 끼어들지 못 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323	유시민이 받아들여야 할 국민의 이기심 [새창]	2017-03-30 16:03:15	2	삭제
		맑을청 님. 네 댓글과 링크 봤고요. 그 것만으로는 맑을청님이 단 댓글이 이해가 안가서 그보다 더 한 전사가 있나해서 말씀드린거고 그것 뿐이라면, 충분히 생각해서 '공격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토론에서 배려는 맑을청님도 딱히 달라보이지 않아서요. 그래서 드린 말씀입니다.
	322	유시민이 받아들여야 할 국민의 이기심 [새창]	2017-03-30 15:52:38	4	삭제
		지나가던 사람이 봤을 때, 두 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디테일은 모르겠지만, 댓글이 근거도 없이 뜬금없는 태클을 건것도 아닌데 갑자기 주제와 다른 내용으로 시비를 건 쪽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런걸로 싸우시려면 저격 글이라도 새로 파시는게 낫지 않나요? 많이 공격적이신듯?
	321	경선 끝나고 탈락한 후보들이 [새창]	2017-03-30 04:41:38	0	삭제
		어른 싸움은 참는게 이기는거다 라는 말이 있죠? 참는게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지만, 참는게 이득이라면 참음으로써 최대한의 이득을 가져오는게 어른의 싸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320	경선 끝나고 탈락한 후보들이 [새창]	2017-03-30 02:48:43	0	삭제
		후보가 지지한다고 해서 지지자들이 그말대로 고분고분 따라갈거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이상하네요. 안희정이 문재인보고 지지자 관리 좀 하라고 했던거랑 뭐가 다릅니까? 후보는 후보고, 지지자는 지지자입니다. 버니 샌더스는 경선 결과에 깔끔하게 승복했지만, 그의 지지자들이 힐러리에게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상대 지지자들에 분노와 증오를 심어서 무엇을 얻겠다는 건지 모르겠군요. 대선 본게임의 불확실성을 조금이라도 줄여두는게 저 놈은 XXX라고 말을 쏟아내 느끼는 후련함 보다는 훨씬 가치 있을 것 같군요.
	319	그런데 왜 경선도 안끝났는데 포옹타령인가요? [새창]	2017-03-30 02:40:24	3/14	삭제
		포옹이라기 보다는 전략적인 측면에서 그 쪽이 얻는게 많으니까 하는 말이죠. 사실상 경선은 결선 투표 없이 가는 거라고 보고 있지만, 만에 하나라도 결선 투표를 갔을 때, 떨어진 후보 쪽 지지자를 흡수해야 유리한거고, 또 대선 본선에서도 승리하려면 타 예비 후보들 지지자들 흡수해야 하는 거고요. 나아가 당선 후에도 국정 운영을 하려면 어쨌든 그 국민들도 포용해야 하는 거니까요. 도널드 트럼프가 왜 취임하자마자 유사 레임덕에 빠졌습니까? 본인 자체의 병크도 있지만 지지자 빼고는 모두 적으로 돌렸기 때문이죠. 허위 사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거나 하는건 모르겠지만, 여기서 타 지지자들 심경 긁는 가시 돋힌 말 쏟아부어서 얻을 수 있는게 개인적인 통쾌함 외에 대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이 단계에서는 타 후보에 대한 분노와 조롱을 내부적으로 반복 재생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톤을 조절하자는게 훨씬 이성적으로 보입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강한 대통령이? 그럼 통쾌함 말고 무엇이 실리적인가를 생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작 문재인은 전략적으로 어떻게든 타후보 타지지자 다독여서 포용하고 가려고 기를 쓰고 참아왔는데, 정작 지지자란 사람들은 확정되지도 않은 승리에 취해 얻을 것도 없는 싸움에서 전선을 확장시키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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